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집에 일이 생겨서 혼자서 조카 녀석을 당분간 케어하게 되었네요.
언제까지 키워야할 지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키우게 되었네요.
물론 조카 녀석이 삼촌 말은 잘 들어서 아직까지는 속상한 일은 없지만 말입니다.
벌써 7개월이 지나고 8개월차이다보니, 자연스레 저를 위한 시간이 거의 없네요.
결론은 결혼은 올해도 물 건너갔고, 취미 생활 하나는 다시 해야할 것 같다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전에도 질문드리긴했는데, M10_P에 보이그렌즈 물려서 다니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총알은 몇달전부터 큰거 한장 딱 챙겨놨는데 고민만 몇달째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바디를 M-P에 50룩스 낄까요?
PS: 41살 총각이 학부모 단톡방 회원이네요! ㅋㅋㅋ
https://cohabe.com/sisa/1036871
M10_P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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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요.
필름 꾸준히 안쓸거면 엠덴으로...
m-p 쓰고 있지만 m10-p 구매할 힘이 있다면 우선 사고 시작할 것 같아요 ㅎㅎ
사세요
엠텐피 고고!
시세변동이 적은 M-P에 룩스 끼우시고 나중에 바디 올리세요. 어서 달리세요~예전처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