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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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는 아니고 걍 대놓고 ㅈ같음.
커뮤에도 많음
대충 게임으로 예를 들면
"이 스킬 찍을까요?"
"그럼 밥줄 스킬인데 안 찍을까요? 평타만 날리게요? 게임 해본 거 맞음?"
놀랍게도 있음.
첫 짤은 비슷하게 당한 적 있다.
포장인지 식사인지 물어보는데 '아, 그러면 먹고가지 들고 가?' 라면서 ㅅㅂ 시비터는데 니미 매뉴얼대로 물어보는데 지랄이야.
유게만 봐도...
진짜 저런 사람이 있어...?
놀랍게도 있음.
유게만 봐도...
꼬투리잡고 까내리는게 여기잖아요...
쿨찐들 오는 시간대에 말이죠.
흔하진 않은데 있음
친구 부모님 가게 봐주다가 걸려봄ㅋㅋㅋㅋ
저 봉투는 내가 실제로 봄. 물건사러 대기 중인데, 알바가 봉투 담아 드릴까요? 하니까 여자가 그럼 손으로 들고가요?해서 와 진짜 저런사람이 있구나 신기해서 처다봄.계산하면서 힘드시겟어요 하니까 저건 뭐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고 웃으면서 말하더라
여름에 뜨어운거 드릴까요 차가운거 드릴까요 물어봤다가
여름인데 차가운거 부터 물어보라고 잔소리하던데..
세상에 병)신이 얼마나 많은데 그럼 없겠냐? (나 포함^^)
그럼 저런 사람도 있지 없겠냐?
걍 노답
은근히는 아니고 걍 대놓고 ㅈ같음.
첫 짤은 비슷하게 당한 적 있다.
포장인지 식사인지 물어보는데 '아, 그러면 먹고가지 들고 가?' 라면서 ㅅㅂ 시비터는데 니미 매뉴얼대로 물어보는데 지랄이야.
분명 조리 들어가기 전에 메뉴 한 번 더 물어봐서 확인까지 했고만 정작 음식 내가면 '저 이거 안 시켰는데요?' 는 이제 그냥 인사 정도라 감흥 없는데 저딴식으로 받아 치는 건 아직도 ㅈ같드라.
그런데 영수증에 다른거 찍혀있음 어캄 ㅋ?
전표가 영수증이랑 같이 나오는데 왜 다른게 ㅈ기히냐?
손님 드릴 주문 영수증이랑 주방에 들어간 전표가 같이 나오는데, 자기가 한 주문이랑 직힌게 다르면 다르면 주문하고 바로 받는 빌지에서 확인가능한데.
내가 어제 당함 -_-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시부랄. 하긴 우리 동네 버거킹에서 키오스크로 지가 주문하고 주문이랑 다른 거 나왔다고 어린이날에 갲 ㄹ한 양반도 봤으니....있겟네....
위로한다....
3개가 1개가됨 ㅋㅋㅋ
겉으로 내색한 적은 없지만 35도 찍는데 따뜻한거 드릴까요하면 속으로 욕하긴함
배가 차서 따뜻한것만 먹는사람이 있어...
더워 뒤질 날씨에도 뜨거운 커피 먹는사람 있고 얼어 죽어도 아이스 커피 먹는사람 있음ㅋㅋㅋㅋㅋ
'찐' 도장을 마빡에 찍어주도록 하자
게다가 저렇게 말하는 놈은 죄다 반말질함
커뮤에도 많음
대충 게임으로 예를 들면
"이 스킬 찍을까요?"
"그럼 밥줄 스킬인데 안 찍을까요? 평타만 날리게요? 게임 해본 거 맞음?"
진짜 뿅뿅 같음.
휴대폰 충전기가 어디 있냐길래 위치 알려 줬더니
자기한테 맞는 충전기를 알아서 찾아줘야지 뭐하냐면서
여기 직원은 엄청 불친절하네 이G지랄...
내가 보지도 않고 니 휴대폰이 뭔지를 알면
주식을 했지 편의점 알바를 왜 했겠니
초능력자 엑스맨을 했어야죠
약간 비꼬아서 얘기해야 지가 우월한 줄 아는 정신뱡자들 있어요.
유게에서 저러는 이유는 현실에서 쭈구리라 키보드여포라도 되보고 싶어서 그러는거임. 사실 저거랑 경우가 많이 다르지.
"어서오세요^^"
"그럼 나가냐?!"
지들은 재밌는줄 아는 사람들...
저런 갑질고객 만나면 똑같이 대응하라고 매뉴얼 만든 회사도 있던데
그런곳 알바가 같이 반말하면 속 시원하고 잼있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대접받아본 적이 없어서 저럼
워낙에 자존감이 낮으니까 좀만 자기가 위라고 생각하면 자존감 충족하려고 나대는게 저런거
은근히가 아닌데
당연 기분나쁨
서비스업 종사하다보면 저정도는 은근축에 들어갈만큼
더 개진1상 같은 새키들을 엄청 볼수 있거든
편의점 알바 한달 반정도 하는동안에도 개미1친 진상들 여럿을 봤지;;
특) 아싸임, 사람이랑 대화해본적 없어서 그럼
은근히가 아니라 좀 많이 기분 나쁠듯
봉투드릴까요?
그럼 들고가리?
들고가시는분 많아요
(아닥)
난 한겨울에도 찬거 마시는데
나약한색기가 날씨타령
기분나쁜 손님이라기보다
기분나쁜 인간형이지
밖에서 새는 바가지 안에서도 샌다고, 주변 인간관계가 대체적으로 파탄나있을 가능성이 높음
돈쓰고도 욕먹는 븅신새끼들 가끔 있음 ㅋ
왜 저러고 사나 싶던데 아마 자식새끼들도 싫어할 것 같음
은근히 ㅇㄷ? 대놓고 ㅈ같음
못 배워서 저럼 ㅡㅡ
유게에도 많지 않음?
멀리 안가고 여기만해도 존나많다
그냥 인성이 쓰레기인걸로
은근히가 아니잖아
어제 저런 공무원 만남
"이거 저거 서류 보완해서 내일 내도 될까요?"
"그러시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셔도 되고~"
"그럼 이거는..."
"아 난 접수받는 사람이라 몰라요 담당한테 물어보시든가"
진심으로 얼굴에 침 뱉고 싶었다.
담당 부서 이름 알아내서 민원24 민원ㄱ
서류 보완해서 또 가야해서 벼르는 중
또 그러면 가만히 안 있음
애미가 음수라서 좋으시겠어요
사실 내가 저런 유형이라...초면에는 안 그러는데 친구한테는 많이 저런식으로 말하다가 띠껍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고치려고하는중...
저건 싸가지없는 손놈이네
문제는 저런 새키가
회사나 군대에서도 저러지
당구장 10년 운영 했는데 좋은손님도 많이 있지만 별 쓰레기 같은 인간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