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같은건 가슴근육보다는 초보자들은 팔근육을 많이 쓰기때문에 팔만으로 감당하기 힘든 무게나 횟수가 되었을때쯤 흉근까지 써서 올리기때문에 계속 하는거다 라고 유튜브에서 봄
카나그라드2019/05/09 09:24
나름 이유는 있어도 하는 사람입장에선 죽을맛ㅋㅋㅋ
닉네임은30자2019/05/09 09:26
숫자를 10 이상 공부하면 근손실나서 그럼
망치도끼식칼2019/05/09 09:28
뇌근육은 조금 줄어도 되잖아
지금절만졋자나여2019/05/09 09:30
마흔까지는 세겠는데 50을 한글로 몰라서 50 이상 안시키기도함
알파베타감마델타2019/05/09 09:33
나도 체육관 관장님한태 저 얘기 들음
스태미너 철철 넘칠 때가 니 실력이 아니고 진짜 힘 쭉빠지고 힘들다고 생각 할 때 부터가 진짜 니 본 실력이라고
그래서 3분 3세트 미트치는거도 앞에 1,2세트 말고 3세트째가 진짜 실력이라고..
친구랑 체육관 옆 공원 트랙에서 달리기 할 때도 1Km 뛸 때 까지는 그냥 달리는데 그 이후 부터는 내가 스태미너가 딸려서 친구가 내 등 계속 떠밀어줌.
월광과서풍2019/05/09 09:36
10개 하고나서 끙끙거리는 그 순간이 진짜 트레이닝이닷
에스프레소2019/05/09 09:37
딱 열개만하시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다왔습니다 아홉 마지막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죄수번호2799354952019/05/09 09:43
마지막!
진짜 마지막!
진짜 정말 마지막!
negasok2019/05/09 09:50
한번 운동할때 확실하게 근육을 조져버리기 위해 저렇게 하는거지. 트레이너 입장에선 회원의 진짜 리미트를 측정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하나더! 하나더! 하는데 회원이 계속 들어올리면 다음 단계(무게)로 ㄱㄱ
불꽃저그2019/05/09 09:51
체대 출신이라 수학에 약함 ㅠㅠ
두부를 먹다2019/05/09 09:58
대강 13회정도 들겠다 싶은 강도로 맞추고 16회정도 시키니까 당하는 입장선 10부터 죽을맛이지 ㅋㅋㅋ
마지막 한개는 트레이너가 들어올려야 끝나거든
아 자세 안좋네요 이번은 노 카운트, 다시 한번 더
10을 배우면 운동을 더 할 수 없기 때문
군대 있을때 근육 후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선 팔이 아예 안 올라갈 정도로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런 짤이 나오는 거
프로그래머들이 2진법을 쓰듯이 헬스 트레이너들은 9진법을 씁니다
10을 몰라서
10을 배우면 운동을 더 할 수 없기 때문
마지막 한개는 트레이너가 들어올려야 끝나거든
시발..
자기가 들수있는만큼 드는게 제일 좋지
받는사람은 극혐이지만
아 자세 안좋네요 이번은 노 카운트, 다시 한번 더
실제로 겪으면 개빡치는데 안할수는 없음
아가갂 하면서 결국 함
프로그래머들이 2진법을 쓰듯이 헬스 트레이너들은 9진법을 씁니다
9진법을 써도 9다음엔 10이야!
아니 9가 10이니까 하나 더 적게해야해
따지고보면 어떤 진법이든 다음 숫자가 없는 경우는 없지만(..
군대 있을때 근육 후임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선 팔이 아예 안 올라갈 정도로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런 짤이 나오는 거
ㅇㅎ 그래서 일부러 숫자를 주작하는구나.
앞부분은 그냥 힘빼는 과정이고 그뒤에 무리해서 하는게 근육을 파괴(?)시켜서 세포 재생성을 시키는거라고 들은듯
파괴보단 파열에 가깝지;
파괴면 사람 구실 못해 ㅋㅋ
근육 파괴는 이런거였지...
자칫 바에 깔리는 참사가..
힘빠져서 안들어질 것 같을 때부터 진짜거든.
그때 바를 트레이너가 들어주면 마지막 한개가 끝나는것.
그래서 트레이너가 있는게 확실히 도움이 되지. 힘 다 빠지고 트레이너랑 같이 억지로 들어올리는 한개가 제일 효과가 크다고...
그거 미신이야... 꾸준히 하면 늘어...
팔이안올라갈정도는아니고 운동후다음날 근육통올정도면 근육이 늘었다는거임 근육이 늘어나는과정이 근육을 맛살찢듯이 찢어서 그걸불리고불리는건데 그 찢는과정에 근육통이 생기는것.
벤치같은건 가슴근육보다는 초보자들은 팔근육을 많이 쓰기때문에 팔만으로 감당하기 힘든 무게나 횟수가 되었을때쯤 흉근까지 써서 올리기때문에 계속 하는거다 라고 유튜브에서 봄
나름 이유는 있어도 하는 사람입장에선 죽을맛ㅋㅋㅋ
숫자를 10 이상 공부하면 근손실나서 그럼
뇌근육은 조금 줄어도 되잖아
마흔까지는 세겠는데 50을 한글로 몰라서 50 이상 안시키기도함
나도 체육관 관장님한태 저 얘기 들음
스태미너 철철 넘칠 때가 니 실력이 아니고 진짜 힘 쭉빠지고 힘들다고 생각 할 때 부터가 진짜 니 본 실력이라고
그래서 3분 3세트 미트치는거도 앞에 1,2세트 말고 3세트째가 진짜 실력이라고..
친구랑 체육관 옆 공원 트랙에서 달리기 할 때도 1Km 뛸 때 까지는 그냥 달리는데 그 이후 부터는 내가 스태미너가 딸려서 친구가 내 등 계속 떠밀어줌.
10개 하고나서 끙끙거리는 그 순간이 진짜 트레이닝이닷
딱 열개만하시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다왔습니다 아홉 마지막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마지막!
진짜 마지막!
진짜 정말 마지막!
한번 운동할때 확실하게 근육을 조져버리기 위해 저렇게 하는거지. 트레이너 입장에선 회원의 진짜 리미트를 측정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하나더! 하나더! 하는데 회원이 계속 들어올리면 다음 단계(무게)로 ㄱㄱ
체대 출신이라 수학에 약함 ㅠㅠ
대강 13회정도 들겠다 싶은 강도로 맞추고 16회정도 시키니까 당하는 입장선 10부터 죽을맛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