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차량 사업이 성공하지 못할 이유

ㅊㅊ날려요.
금전적 혜택 별로 없는데 굳이 남들 손 다 타는 쉐어링 차 탈 이유가 없죠

인간의 소유욕은 대단합니다.

앞으로 불법주차단속이 강화되고,주친비가 대폭 상향된다면 공유사업과 전동바이크는 늘어날것 같은데요..

사람이 운전안하는 시대오면 어차피 택시나 공유나 다 사라짐 교통사고도 거의없어지고

자원의 효율적 사용이라는 관점에서 긍정적 효과가 있죠, 자율주행차처럼 시대적 흐름입니다

소카는 이용요금체계가
운행거리,대여시간 합산이라서
단거리아니면 렌트카보다 비싸고
단거리는 차라리
택시가 편리하고
수요가 적을수밖에 없어요

차는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무기가 될수 있는데 정비도 제대로 안된 차를 아무나 타게 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위험한짓 아닌가.

자율주행이 대세에 공유경제가 어느정도는 포지션 차지할것임.. 주력은 아니고.
Gm이 공장 팔아제끼는 이유임.

자동차는 장기소모품인데 이걸 자기 물건처럼 아끼는 사람 거의 없을거임
막타다 보면 자동차 수명도 휠씬 짧아지고 그럼 기업은 손해 막대함

일단.. 신뢰가 안생깁니다. 누가 뭔짓거리를 했을지 모르는 공유자동차.. 그나마 렌트라면.. 업체에게 따지고 소송하면 되는데.. 쏘카는 업체가 걸그적거리는 것도 아니고 이용자대 이용자로 넘겨받으니 신뢰가 없죠. 관리도 안되는 차량 이용하기엔.. 쫌 그렇죠.. 애기들 물고빠는 장난감은 구매를 하고, 여자들이 공중화장실 보다 백화점 호텔로비 화장실을 가려고하는 것처럼.. 자원의 효율성을 경쟁력으로 한다지만..그렇게 따지면 대중교통이 우위죠..

거의 2010년이후로 지금까지 자율주행 1단계부터 미국에는 이미 3.5단계까지 양산됐고 5단계까지는 몰라도 최소 2025년까지는 4단계 자율주행 양산 될거라 봅니다. 4단계 자율주행이 보편화 되면 자연스럽게 택시는 자율주행 차로 대체될거고 그때 시장점유율은 자연스럽게 지금 카셰어링 업체들이 갖게 되겠죠.. 전기만 멕여주면 월급도 안받고 나가서 알아서 돈벌어 오는 기계인데 실현가능성 있고없고를 떠나 굉장히 매력적인 컨셉이죠.. 십년뒤에 시장 점유만 확실하다면 지금손해 보는것쯤이야.. 서울에 가끔 카카오전용택시도 돌아다니던데 돈도 크게 안되는거 택시기사들이랑 맞짱뜨면서까지 카풀지켜내려는게 왜일까요

공유라는게 될까요????? 공유자전거도 다 망했자너요. 근데 차가 될까요?? 그리고 쏘카는 공유차가 아니라 그냥 단기 렌트카가 맞죠. 뭔가 더 있어 보일라고 말 장난 치는거죠.

이게 맞아떨어지려면 수입차 시장이 박살나야됨..
수입차가 저리 잘 팔리는건 저들이 주장하는 공유경제로의 전환의 반대되는 현상임.
소유욕의 절정이니..

쏘카가 그래도 명맥을 유지해야 꼴통들이 인생수업도 제대로 하고 좋지않나 싶음니다,,,
그린카 같은경우는 지인도 스팟내주고 차량관리해주며 담배값정도 벌던디,,,ㅎㅎㅎ
무엇보다 무인렌트 장점이 데이타임이 아닐때도 빌릴수 있는게 강점이다보니 망하진 않을듯하죠잉,,,,,

2000년 스타,리니지 붐이던 시절 인터넷쇼핑몰이 태동할때
누가 인터넷으로 옷을사지? 하며 비웃던 내가 지금은 인터넷으로도 옷을 가끔사죠.
지금이야 어떻게 기계(컴퓨터)운전하는 차를 타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10년후에는 어떻게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지? 라고 바뀔수있죠. 사실 인간이 더 실수를 많이하고 고쳐지지도 않죠. 음주나 졸음운전, 김여사운전미숙, 고령자...

카페가서 똥기저귀 탁자에 두고 오는사람.
고속도로 휴게실 쓰레기통에 집 쓰레기 버리는 사람.
규격봉투 안쓰고 쓰레기 버리는 사람.
이런 인간들이 존재하는 한 사용할 일 없음.

자율 주행이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면
자동차 소유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뀔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부는 고가의 직접 운전하는 스포츠카를 일종의 취미 활동으로 소유 할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동차를 소유하기 보다는 편하게 이용하는 도구 정도로 생각하는 시기가 올거라고 봅니다.
지금도 사용 시간 대비 투자비용 측면에서 본다면
자동차 소유는 비효율적인 행위거던요
집에서 스맛폰이나 컴터로 자동차를 콜하면
외출 시간에 맞춰서 무인 자동차가 집앞에 대기하고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볼일을 다 본 후 자동 반납.
이마저도 비용이 걱정되는 사람들은
지금처럼 조금 걸어서 대중교통(이것도 무인화 되어 있겠죠) 이용..
3~4천만원 짜리 자동차를 살것이냐...
아니면 실제 이용하는 시간이 짧으니(출 퇴근이나, 쇼핑, 여행 등) 그 시간 동안만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할 것이냐..
워낙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라
우리가 예측하는 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아닌 듯

자전거 공유서비스도 망해가는 판에 ㅋㅋ

자동차는 현재 재산이죠
재산은 소유하는것에 한해 그렇게 부르는데..
재산을 공유한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한다고해도
재산을 공유한다는건 화폐가 없어지는것과도 견줄수 있을만한 개벽인데.. 그게 그렇게..글쎄요
회의적이네요.
스타트렉에도 보면 화폐가 사라진개념이라는 설정이 나오는데 그게 2300년대죠
공상의 절정인 sf에서 차용될정도로 재산개념의 소실은 이루어지기 힘들다고봅니다

솔직히 쏘카는 어느정도 시간 되게 이용할거면 그냥 대기업 렌트 회원할인받고 가입하는게 싸더군요.

공유사업은 인구 많은 서울에서나
경기권만 내려와도 사업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나중에 무인화 되면 차량 소유 하래도
안할듯요 ㅋ
하루에 자가용 몇 시간이나 쓰나요 ㅋ

공유사업은 자전거처럼 단순한 대여가 아닌
자율주행과 결합된 사업입니다
소유욕으로 퉁치기에는 이미 준비중인것과
사업 규모를 생각하면 굉장히 티끌만한실패사례에
지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차량가격 보험료 유지비등 모든 가격합쳐보면
엄청난금액인데 실제 자동차 사용시간은
거의 모든시간을 주차된 상태로 보냅니다
만약 지금보다 돈을 훨씬 덜 들이고
필요할때 더 좋은 차량을 원할때 사용하고
주차나 관리 운전 모든걸 신경쓰지 않을수
있어요 천문학적인돈을 꼴아박는대는 다 이유가있죠 일부 소수마니아층 말고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운전이란거 자체를 일의 연장으로 생각하고
실제로도 힘들고 피곤한 일입니다
택시만하더라도 만약에
매일 출퇴근하고 주말에 어디끌고나가고
하는 비용이 택시로는 엄청비싸서 그렇지
그 가격이 차량유지에 들어기는 비용보다
싸지면 차량 소유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아직 미래는 아무도 모름 . 누가 어떻게 선도해 나갈것인가는 항상 화두임.
지금 시장은 아직 그렇다할 만한게 없음.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기업들이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는것. 핸드폰의 무료 네비가 왜있는지 왜 무료로 뿌리는지 생각해봐야함. 지도를 가지고 있는회사.카카오가 왜 김기사를 인수 했는지 ~
이런 빅데이터로 시장을 분석하고 선도해 나갈려는 눈치싸움은 치열함.

현대기아도 쏘카같은 차량공유 플랫폼 준비하고있는거 모르는감?ㅋㅋ

까놓고 티끌만한 연관이라도 있는 기업들은
이미 당장수입이 들어오지도않는 사업에
똔을 쏟아붙고 빅데이터수집하며 준비중인데
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이미 시대의흐름이죠

큰사고 한번 나면..
누군가 어떠한 이유로 큰사고를 내면
바로 꼬꾸라 질껍니다..
공유사업하는 회사들이.. 언론의 공격을 못버텨낼꺼예요..

차 바꿀때 사흘 정도 갭이 생겨서 그 사이 몇 번 탔는데...
새벽에 문을 열자마자 풍기는 비디오방 냄새때문에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급해서 반납되자마자 탄건데 차 안에 구겨진 휴지도 있고.... ㅋㅋㅋ

차량 공유라는 아이템위에
특정한 목적과 방향을 지닌 소비자가
이 플랫폼에 몇명이 들어와있냐가 핵심일듯...
같은 그냥 메신저지만 네이트온이 망하고
카톡이 대세가 됨
카톡이 무슨 돈이 될까 싶었지만
나는 카뱅도 하고 카카오페이도 쓰게되고 선물하기 도 하고 있게됨.
싸이월드 열풍때도 그랬던듯...
우버도 그렇지만 플랫폼에서 파생될 부가가치가 초점인듯

너무 비싸고...딱히 좋은 것도 모르겠고... 택시 아니면 레트카가 더 싸요...

뭔가 잘못알고계시는 부분이 있다면 사실상 쏘카를 엄밀히 말하자면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공유경제’ 는 아닙니다. 공유경제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재화(집, 자동차 등등) 를 내가 사용하는 시간 이외에 남들과 공유하면서 이를 통해 경제활동이 일어나는 걸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외국에 나가서 접할수있는 우버와 에어비앤비 이죠. 사실상 우리나라는 시장이 작고 차량과 집에대한 개인의 소유욕이 유럽과 미국에 비해 크고 무엇보다도 노조의 힘이 강력해서 규제때문에 제대로 시행을 하지 못하는상태입니다. 정리하자면 국내의 규제때문에 공유경제의 패러다임을 못쫓아간다는건 어느정도 맞는말이지만 쏘카나 타다가 공유경제의 대표주자라는 주장은 저도 잘못됐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우버나 리프트 같은 기업이 매해 적자를 기록하고있는데도 사업을 확장하는것을 단순 몸집키우기, 기업공개를 통한 한탕수익을 위한 행태로 치부하시는건 위험한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4차산업시대에서 가장중요한건 플랫폼 잠식입니다. 우버가 적자행진속에서도 연관기업들을 인수합병하며 몸집키우는것은 향후 ‘자동차, , ‘탈것’, ‘운전’ 하면 떠오르는것이 ‘우버’ 가 되게끔 하려는 목적입니다. 탈것과 관련된 모든것들은 우버를 통해서 가능하게끔 하겠다는 것이죠.

패러다임 변화는 맞습니다
모든 산업이 다음산업으로 넘어갈때 기존의 것들과 충돌 시장엥서 이긴것만 살아남게 되죠
공유차량 사업이 단순히 차를 빌리고 이용하는것에 그친다거 생각 하신다면 님의 이야기가 맞지만 글로벌 시장이나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차량공유서비스로 돈을 버는것이 아닌 그걸 데이터베이스화해서 다른것에서 돈을 벌 생각으로 진출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넷플릭스가 있네요
영화월 이용료가 주 수입원이 아닌 싸여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거대기업에 P2P로 팔아서 수익창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차로 바꾼게 공유차량입니다
현대도 시작했고 기아도 시작할 전망이며
SK.GS도 눈독 둘이며
국가단위로는 일본이 이미 시작해서 대중화했습니다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및 자율주행 자동차 등 여러가지 등을 보면 자동차 소유개념이 적어질듯 합니다. 그렇다고 자동차공유가 활성화 되지도 않을것 같기도 하네요.현재도 결혼안한 싱글남들 일부분은차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더라고요

취지가 좋은건 알겠지만
나중에 차량 노후화, 정비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먼저 추진하는 나라들을 참고해 빨리 제도를 개선해야겠지요.
돈 되는거만 선진국 따라한다고 하지말고, 멀쩡한것도 후딱 배웠음.
한국형 전투국회 시범이나 보이니...-_-;

공유산업은 인간의 욕망의 근원적 접근방식에서 벗어난 것 입니다. 정착은 하겠지만 소수의 나라에서 확장될 겁니다. 인도나 중국에서 공유산업이 성공하려면 도덕교과서부터 다시 뒤져봐야 할 겁니다. 인간의 본성을 바탕으로 접근하는게 더 빠를 겁니다

저도 이해안되는 사업이지만 미래는 몰라서 패스~

우리나라에선 차도 재산으로 인식하는 마인드라 성공하기 힘들수 있으나.
대부분의 나라에선 충분히 성공가능하고 지금도 그물결이 거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