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경찰의 만취녀 대응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밤 길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경찰을 꼭 끌어안고 서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은 여성이 술에 취해 다리가 풀린 듯 주저앉으려고 하는데도 여성의 몸에는 손을 대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선 채 도움을 요청하려는 듯 무전기만 만지작거린다.
네티즌들은 현실을 한탄하고 있다. 여성 취객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 접촉만으로도 경찰이 성추행범으로 몰릴 수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대체로 “건드리는 순간 끝이다. 잘했다”거나 “참 짜증나는 현실” “같은 취객인데 여성은 부축할 수조차 없으니 경찰이 고생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경찰이 예민하게 굴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어깨나 팔 정도를 잡는 등 상식적으로 대처하면 되는데 성추행 논란이 두렵다고 주저앉는 여성 취객을 잡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이었다.
경찰이 예민하다고라??
이게 가이드라인인데???
여자경찰 어디다 쓰냐 ㅋㅋ
조무사들은 저시간이면 퇴근했을 시간이요ㅋㅋㅋ
ㅋㅋㅋ 이분 현직이신가
여경들 많지 않아욤?
대부분 여경들 스스로 행정직을 원해서... 일선에는 별로 없죠.
여경이나 불러야 ㄷㄷ
지들 기분에 따라서 쳐다만봐도 성추행이 되는데 뭐? 예민하다고?
제대로 대처했네요..교육이 잘 된듯..
어떤 식으로든 걸면 다 걸리는 세상인지라..
영상 촬영 증거도 잘 남겼고..
술먹고 여경 껴안아도 무죄일까 ㄷㄷㄷ
예전에 철로에 자살할려고 뛰어드는 여자를 경찰 올때까지 잡고 있었는데
경찰이 잘못 건들면 성추행으로 역고소 당한다고 해서 움찔한 적이 있네요..
마지막에 예민하게 굴었다는 돌아이들은 정말 당해봐야 정신차릴 사람들..
아니 20대 남성 지지율 그렇게 떨어진거 보고도 아직도 정신안차리나? 난 지금 여당이나 정부에대해 진짜 맘에안드는점 하나 고르라면 저 여성 관련한 페미 정책이라고봄
그거만 안했으면 좋겟다.
여경들 다 어디갔냐 집에 퇴근했으면 강제로 소환해서 처리 시켜라
니미 쓰발 이것도 인권, 성추행 이런 년들 때문?
이상타 이상해 저리 어리석은데도 치안은 세게최고 인듯.
길바닥에서 자도 아침에 안녕하시잖아요. 울나라가!
저것도 신속 대처 안하고 불필요한 접촉 많았다고 성희롱이라고 쿵쾅 거릴듯
술쳐먹은것들은 사람취급 안하는 법이 나와야..
이런 거 보면 증말 짜증나......
이노므 정부는 뭘 하겠다는 건지...
에효~
여자는 여자고, 공권력은 공권력이고!!!
여자라고 공권력이 힘을 못쓰면 어찌하란 말이냐?
만취해서 굴러다니면 바로 유치장 구금해야지
구금해놓고 토하면 청소비용 구상권 청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