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 술집으로 임대 내주고 있는데 ㄷㄷㄷ
하루 이틀 늦게 내네요 ㄷㄷㄷ
사실 그거 늦게 낸다고 저한테 딱히 피해가 있는건 아닌데요
문제는 계약서에 해당일까지 임대료를 내지 않는 경우
임대차 계약을 즉시 해지할 수 있다는 특약이 있고
이를 숙지하고 있는데도 이러는건, 임대인을 깔보고 있는거 같은데요 ㄷㄷ
전에는 휴일이라서 못 넣었습니다, 바빠서 못 넣었습니다 이러더니
이젠 연락도 없이, 늦네요 ㄷㄷㄷ
말은 한적은 없지만, 내년 1월 재계약인데 임대료 올릴 생각이 없었는데
만약에 좋게~ 대해준다고 깔보고 있는거라면 마음이 좀 달라지네요 ㄷㄷㄷ
자게이 형님들은 어케 생각하시나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33332
임차인이 임대료를 하루 이틀씩 늦게 내네요 ㄷㄷㄷ(조공유-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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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구두경고를 하던지 내용증명을 보내던지 하세요 습관임
그래야겠네요 ㄷㄷㄷ
그냥 그런게 습관인 사람들이 있어요...
처음엔 안 그랫거든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처음에는 안하다가 한두번간보다 아무말없음 몣일늦게 ㄷㄷㄷ
잘안보이네요.
돋보기 사용 강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루 이틀로 그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가요? 임대료 늦는 임차인은 처음이라서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습관입니다ㄷㄷㄷ
아차,, 난 3알째 입금 안했는데...
장사가 안돼요. 적당히 봐줘요. 하루 이틀 갖고 넘 야박하네요.
장사는 매우~~ 잘됩니다. 매출 1억 육박하는 곳이에요. ㄷㄷㄷ
하루,이틀정도면 그냥 놔두시는게....ㄷㄷㄷㄷㄷ
에이..하루 이틀 정도는 그냥 이해하세요..술장사 힘들어요 생각보다 신경쓸것도 많고 사건사고도 많고요.. 일주일도 아니구 이런건 그냥 좀 넘어갑시다 ㄷㄷㄷ
무슨 하루이틀가지고 설레발은
1차,, 문자로 경고하세여,,ㅎ 나 성질 좀 있다라고,,ㅎㄷㄷㄷ,,
그나저나,,건물주 부럽네여,,ㅎ
당장 나갈돈 아니면 하루이틀은 그러려니 합니다
포인트는, 처음엔 칼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태도가 바뀌는거죠.
하루 이틀은 그냥 넘어갈까요? ㄷㄷㄷ
이것저것 인건비 기타등등 정산하구 마이너스라서 돈 모잘라서 그럴수도 있어요..아시잖아요 요즘 경기 안좋아서 돈 마련하느랴 그런지도..자영업자들 힘든거 그정도는 그냥 더 가지신분이 이해하심이..
월임대료가 얼마인가요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곳은 조그만한 곳이라서, 600만원 조금 넘습니다. ㄷㄷㄷ
하루이틀은ㅠㅠ 저희 부모님도 임대업하시지만 조금 너그럽게 마음쓰는 게 좋더라구요...
내년 재계약시 임대료 동결을 원하시면 정한날에 입금주세요.라고 문자보내세요.
아님 앞으로 제날짜에 입금주시면 내년에 임대료 올리지않겠습니다.
표현은 한번 하세요ㄷㄷㄷㄷ
자게이 형님들 의견이 반반이네요.
옆 상가 모두 인상 예정이지만, 전 인상 생각이 없습니다....만
조금 마음이 그렇네요 ~~ ㄷㄷㄷ
하루 이틀정돈 너그러이 넘어가시져
하루 이틀은뭐..
전 자동이채로 세 내는데
다음 계약서엔 자동이체한다란 조항 넣어 보세요
와 진짜 제 이야기 같네요 ㄷ ㄷ ㄷ 매장이 마이너스 매장인데 처음 10개월 간은 진짜 꼬박꼬박 냈는데 일년 가까이 되고 마이너스 6천만원이 지나고 나니 하루이틀 밀리게 되더라구요 ㅠ 처음에는 있는돈으로 냈었는데 다써버리고 나니 저도 이제 카드 대금으로 우선 땡겨 내고 와이프 월급에 손 벌려야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ㅠㅠ 하루 이틀 밀리다보니 일주일 밀린적도 있더라구요 ㅠ 세종시 동네 장사인데 월세가 600인데 매출이 3천도 안되다 보니 진짜 답이 안나오네요 ㅜㅠ 같은 상가 하나둘 망하다가 보니 몇가게 안남더라구요.... 세종시는 진짜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예요..
하루 이틀은 그냥 넘어가주시더라도 문자라도 한번 하세요~
세종시 어디신가요?? 같은 세종시민으로써 안타깝네요 ㅠㅜㅜ
대평동입니다 ㅠ 3생활권 쪽은 진짜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보람동쪽은 공실이 2년이상 가면서 월세가 반토막 나긴 했구요...
제가 아는 모 브랜드 편의점은 4천에 3백 월세에서 바로 옆칸 같은 사이즈 1천에 1백만원으로 옮긴 곳도 있어요 ㄷ ㄷ ㄷ ㄷ
월세가 진짜 미침..
이유없이 그냥 그러는거보다 한번 날 잡아서 얘기하세요. 매달 하루이틀씩 자꾸 늦으시면 나도 일처리 곤란해진다고. 뭔가 란지키면 내가 곤란해지거나 귀찮아진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는게 효과적입니다. 한번 딱 못박아 말하세요. 사정이 어쨋든 제때 입금하라고. 제대로 한번 말 해야합니다. 그리고나서 계속 늦으면 그냥 문자와도 답장하지말고 있으면 아차싶을겁니다.
초면에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쪼잔하시네요
츠지 이름이 시급합니다 ㅠㅠ
저도 장사하지만 가끔 하루 정도 넘길 때가 있네요. 핑계라면 핑계지만 가게 정기 휴일과 겹친다거나 공휴일과 겹친다거나 정말로 피말리는 하루 였거나 하면요 ㅜㅜ. 여유 있는 분이 조금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 사담인데요. 건물주 졸로 보는 세입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멀리서 뒤통수만 보여도 심장이 덜컥해요 ㅠㅠ
근데 저는 임차인에게 잘하는 편이에요~ 가끔 옆에 지나갈 일 있으면 커피도 사다주고
술약속은 임차인 매장에서 주로 하되, 임차인 없을 때 가서 몰래 먹고 와요 ㄷㄷㄷ
그리고 주변 사람들한테 홍보도 많이 해주고~~ 결정적으로 지금도 옆 상가에 비해서 50만원 정도
임대도 싸게 주고 있습니당~~~~~~~ 그리고 내년에 인상 계획도 없구요 ㅠㅠ
그래서 너무 잘해줘서 ~~ 쉽게 보나 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 ㅜㅜ
조물주 위에 계신분을 무시하는 을은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보통 계약할 때는 1년씩 계약하나요?
2년씩 하는데, 걍 저는 해달라는대로 해드립니다.
다른 상가는 5년 계약해드렸습니다. ㄷㄷㄷ
보통 그러하듯....장사 잘되는 집이니 말도안되게 임대료 올리고
직접 하시면 되겠....응?? ㄷㄷㄷㄷㄷ
법에서 보호해주지않는 특약같은 건 계액서에 넣어도 소용없아요!
1ㅡ2일가지고 속 끓여봐야 님 속만 불편할뿐이에요!
그리고 월매출 1악찍어봐야 얼마남을거라 생각하나요?
재계약이 얼마 안남았으면 좀 더 두고 보셔요.
그래도 계속 하루 이틀 미룬다면 재계약때 인상은 안하는데 자동이체 조항을 넣어야겠다 이렇게 말씀하시구요.
일주일 한달도 아니고 너무 빡빡하네요
전 그래서 월세내는날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입금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건물주한테 밉보이면 안되잖아요 저와 제 가족의 생계문제인데
저도 임대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이틀 늦게 내는 것 그냥 봐줍니다.
안내는 것도 아니고 말씀대로 큰 지장 없다면 큰 아량으로 넘어가 주세요..
저는 지방이지만 요즘 공실율도 높구요.. 또 망하고 도망가시는 분들도 많다 들었습니다.
꼬박 꼬박 내주는 것도 고맘게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생각해 주세요..
만약 관계가 어려워져서 공실 발생하면 그게 더 큰 손실이 됩니다.
저도 다른 곳보다 싸게 해주구요.. 몇일 늦어도 뭐라 안합니다.
가끔 커피 서비스도 해주고.. 명절에 과일 선물도 합니다.
다함께 먹고 사는 것이니.. 좋은 세상 만들어 가야겠죠?
사실 저는 사정이 있으니 늦게 내겠다..라고 이야길 해주면 정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만
처음에는 잘 내다가, 문자 보내고 늦다가, 이제는 연락도 없이 늦는 "태도"의 변화에
마음이 언짢다는거죠. 많은 자게이 형님들께서 댓글을 다시면서
마치 갑이 을의 마음을 아느냐... 라는 어조로 말씀 하시는데
저는 또 다른 분의 상가를 임대해서 쓰고 있는 "임차인"이기도 하거든요.
저 사무실 11년째 쓰는데, 단 한번도 임대료 늦게 넣은적 없고
이게 기본 매너라고 생각하는데, 저랑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ㄷㄷㄷ
맞습니다. 님의 말씀이 맞는데요..요즘 먹고 살기 힘들잖아요..
그냥 편의를 봐주자 하는 것입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저도 금전관계는 철저하고 깔끔합니다.
그러나 저의 철학과 삶의 방법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할 수 없으니까요..
저는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은 넓고 똘아이는 많다..
그러니 둥글게 생각합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인생을 더 경험하신 인생 선배의 조언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하루 이틀이면 좀 나두세요.
갑이라, 을이 무시한자고 생각하시나 본데, 장사하다보면 깜빡할수 있잖아요.
을이 어떻게 무시할수 있겠어요
상황이 어려우면 돈은 조금 늦게 입금 할 수도 있겠지만, 약속한 날자가 되면 적어도 전화 또는 문자는 해야죠
그게 서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업장 나간뒤. 3-4달 공실 되어봐야 아 일주일도 아니고 하루이틀로 예민했구나 할수도 ㄷ ㄷ ㄷ
하루 이틀은 아무 것도 아니죠. ㅎㅎㅎ
하루 이틀은 봐주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생각은 늦을것 같으면 미리 가게주인한테 언지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호간의 약속이고 어쩌다가 하루 밀린게 아니라 자주 그런다면 정말 문제 있죠. 불경기고 장사가 힘든건 알지만 이런 부분으로 인해 건물주 심기를 건들 필요는 없지요. 더더군다가 가게세 인상도 안하실 생각이신데...
저는 20프로 인상해달라고 연락왔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하루이틀이문제가 아니라 늦어질것같으면 전화드리는게 상식입니다 하루이틀쯤늦으면 어떠랴 이건아니죠 ㄷㄷㄷ
천성이 성격 자체가 그런 사람 많더군요
밤 12시 땡 하면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낸적이 한번 있네요...
한번도 늦은적이..
1,2일 늦을뿐 꼬박꼬박 잘 내는 세입자, 잘 끼고 계셔요~~~
저도 부동산 관련인데 사장님들 마다 조금씩 다르기야 하겠지만 윗분 말씀대로 저도 하루 이틀은 그냥 지나가요. 대신 정확하게 1주일 지나는날에 전화해서 무슨일 있으신가 하고 꼭 물어보긴 합니다.
매출이 좋은 가게이긴 하겠지만 요즘 워낙 경기도 안좋고하니 한번 웃으시고 넘어가시는거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대신 문제 생기면 매일매일 정확한 날짜에 꼬박 잘내는집에 비해서는 차별을 둘수밖에요...
일요일과 공휴일이라는 건 핑계구요... 저도 오늘 월세 이틀 늦게 냈습니다.
너그러운 주인이 되어주세요^^
계약은 지켜야죠 ㄷㄷㄷ
하루 이틀 안기다린다고 야박하다는건 무슨 소린지ㅎㅎ
사정이 있으면 얘길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하루이틀...무슨 월세만 기다리고 사시나...날짜세고 있는것도 아니고...하루이틀이요??? 헐...아니 일주일도 아니고..하루이틀 늦을수도 있고 빠를수도 있는거지 ..그걸가지고 임차료를 올려버릴까요? 형님들? ㅋㅋㅋㅋㅋㅋㅋ와 놔...진짜 주작질도 아니라면 참 답안나오네요..세입자한테 감사하며 사세요...
건물주 ㄷㄷㄷ 부럽습니다
임대료도 자동이체 됩니다
해당일 지정해서 자동이체 하라 하세요
여러모로 신경쓰이니 그리 해달라
하심 됩니다
저는 임대료 자동이체 해서 입금해주고 있고
제 임차인은 석달째 보증금 까먹고 있는중 입니다
임대도 임차도 하는 입장이지만
서로 매너라 생각합니다
건물주님 나이가 궁금해지넹....
왠지 물려받은 건물일것같아서ㄷㄷㄷㄷ
저 마흔 셋입니다. ㄷㄷㄷ
물려 받은건 아니고 돈 벌어서 샀습니다. ㄷㄷㄷ
저도 임대업 하는데 하루 이틀 갖구 얘기하는건 너무 박해 보이네요...
개념 약한 세입자들은 그달 월세 달만 안넘어가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좋은건 아닙니다만...
3-4일은 기다려보고... 그주 넘어가서 톡이나 문자한번 넣으시는게 나을 겁니다...
아니 후방 조심 시켜놓고 짤방이 이게 뭡니까!!!!!
임대료 하루늦게 내서 계약을 짜른다라...한번 해보세요 주변 평판 개쓰레기됩니다 저희는 3개월씩 밀리는 업체 명도소송으로 보냈는데 그래도 소문이 어찌난건지 공실 8개월 가까이 냈음. 지역 부동산 네트워크가 얼마나 좁은데 하루이틀 밀린거가지고 별 법적 효력도 없는 특약사항으로 잘도 가능하겠네요
계약해지해보심이 해보고 나면 응??
습관이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받는건 악착같이 챙길겁니다.
내용증명 보내시길.
임대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거 별거 아니지만 신경 쓰입니다
임대인 성격상 본인이 임차한다해도
아마 정확히 지키실분 일겁니다
다들 임대인 뭐라 하시는데
그건 규칙문제 입니다
더구나 늦지 않을수도 있는 형편인데 늦춘다는건
불성실하게 보입니다
저도 임대 내주고 있지만
잉차인 이기도 한 제 입장에선 정확히 지킵니다
제 건물처럼은 아니지만 주변 청소
광고물 제거 같은것도 부지런히 하구요
좋은자리 빌려 줬으니 잘 쓰고 건물주 와도
좋은 관계 유지해야죠
그게 신의고 성실입니다
월세는 자동이체 아닌가요?
그 공원 벤치에 신발신고 올라갔다고 까대던 정의의 자게이들 맞나요?
겨우 하루이틀이고 쪼잔하게? 갑질? 그딴걸로 해봐야 공실나고 평판 아작난다? 와 을질이 이렇게 무섭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세하루이틀 습관적으로 미루는것같은데 양해도없으면
내년에는 월세올리세요 봐줄것없습니다 봐주면호구되는겁니다 늦으면 죄송하다나고 전화하는게 상식입니다 ㄷㄷㄷ
역시.. 댓글들 보면
요즘은 임차인, 세입자들이 갑임..꼴리는대로 계약이행 안하면서 하루이틀갖고 뭐라 하냐니..
임대차 보호법은 진짜 임대인들에겐 ㅈ같은 법임유
이런 특약이 유효할거 같나요?
"문제는 계약서에 해당일까지 임대료를 내지 않는 경우
임대차 계약을 즉시 해지할 수 있다는 특약이 있고"
건물주면 맘대로 다 되는줄 아시나봅니다;;;
내돈 소중하면 남돈 소중한줄도 알아야 합니다.
사업, 자영업의 기본인거 같아요.
ㅎㅎ 비슷한 이유로 저도 재계약 안한 케이스 한건 있네요...가끔 현금으로 줄때는 돈을 덜줄때도 있었단 ㅎㅎ 5만원 나오기전엔 그게 세어보기 좀 애매해서...그냥 받고 말았는데...가만보니 상습이더라구요.
엄연히 계약인데 하루이틀 늦는 걸
무작정 이해해야하고, 오히려 쪼잔하다뇨..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아요.
그럼 통신사나 은행에서는 왜 하루이틀 연체
안봐주고 바로 문자부터 때리죠..??
습관적으로 그런 거라면..
미리 말하는 사람과
대충 뭉개고 지나가는 사람은 천지차이입니다.
정직한 사람과 교활한 사람의 차이요.
장사 힘들고 아니고 문제가 절대로 아닙니다.
하루가 일주일 되고 한달 됩니다.
왜 그땐 암말도 없다가 이제와서 난리세요? 이럴 겁니다.
장담하죠.
습관적으로 늦는 걸 다 용인하는 건 아님을 알려줄 필요는 있습니다.
제 날짜에 못 넣을 사정 있으면 미리 말해달라고 문자 하나 넣으세요.
명백히 계약서에 서명되어있는 상호간의 약속인데....
10분 20분 지각하고 별 것도 아니니 너그롭게 봐주라
그런 얘긴지요 ㄷㄷㄷ
늦으면 연락해서 알려주는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좀 다르지만 수금 제 때 안해주는 업체 엄청 많죠.
얘기도 안하고 그냥 미루고 안주고 늦추고.
이게 정상인지요? 계약서는 왜 존재를 해야 하는지...
늦으면 사과 하는것도 당연한게 아닌지요?
늦어도 꼬박 꼬박 내니 참고 있어라...
하루이틀 가지고 갑질이냐....
전 건물주도 아니고 저도 임대받아 장사하고 있지만
상호간 신용문제가 왜 이런식으로 변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번쯩 체크를 해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억력 문제인지 아니면 사업이 힘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또 다른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야지요
만약 첫번째라면 단호하게 이아기를 해야되구요. 두번째는 세입자가 올바른 사람이라면 적당히 배려해주는 것도 서로 좋다고 봅니다. 제일 골치아픈게 세번째인데 야반도주할 수도있기때문에 철저하게 챙겨야지요
배려는 배려이고 약속은 약속입니다.
만약 저라면 재계약까지는 고민할겁니다. 제가 세입자일때 보니 월급과 월세가 밀리면 망한다는 징조로 보이더군요. 결국 망했지만 이 두가지가 밀리면 준비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배려할땐 해주더라도 내 재산은 내가 지켜야지요
그리고 매출이 그정도면 정말 몰라서 그러는거 아니예요.
내가 언제든지 줄 수 있는데 귀찮은게 더 큽니다.
이거 습관일듯 ㅡㅡ
월급 늦어지면?
은행권에서는 대출금 납기일 안지키면 하루단위로 납기금액이 달라집니다
반면 빨리내면 그만큼 이자를 깍아주고 그러기도하죠
약속한 날자에 약속한 금액 안주면 연체료를 붙인다고 협의 하시거나 구두경고 하세요
장사가 안되서 그럴수도 있고....
습관이 그리 들어서 그럴수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건물주가 개십ㅅㄲ였습니다.
임대료를 그냥 지 꼴리는대로 올려서 죽는 시늉이라도 할라고 이삼일씩 일부러 늦게 보냈습니다.
그래야 재계약할때 제발 법적한계내에서 올려 쳐 받아달라고 징징 거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접었지만 ㅅㅂ... 30평 조금 넘는데 월세가 715만원이였습니다.
바로앞 55평 가게 월세 600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
궁금한게 있는데
월임대료는 보통 선불인가요? 후불인가요?
계약하기 나름이죠.
제가 첨엔 선불로낸것 같은데 지금 후불로 내고 있다보니 뜨끔해서 물어봤어요 ㄷㄷㄷ
매우 착하네요
ㅎㅎㅎ 반년 밀리는 세입자도 부지기수 인데 하루이틀은 양반이죠.. 이부러 사람 헷갈리게 하려고 불규칙하게 내거나 나눠 내거나 하는 사람도 있급니다... 제 기준에선 진짜 양반이라 생각됨..ㄷㄷㄷ
한달도 아니고 하루이틀 ? ㅋㅋㅋㅋㅋㅋㅋ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 아님니꽈?
약속시간 항상 늦는사람 월급항상하루이틀 늦게주고.......
입장바뀌면 지랄지랄하고....
뭐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신용이 없는 사람입니다. 습관이며 우습게 보는거죠.
긴장탔으면 그렇게 할수없을겁니다
원칙적으로 그 사람이 잘 못한게 맞아요.
그런데, 그 하루 이틀 늦었다고 올릴까요? 뭐 이런 질문 여기다 하는거 자체가 세입자를 자신의 아래로 보고 있다는 마음이 무의식에 깔려있네요.
사정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깜빡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니 진짜 귀찮아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죠.
근데, 내가 당장 그 돈 없어서 어디다 써야할 돈 못쓰는거 아니라면 그냥 하루이틀은 너그러이 봐주세요.
정 언짢으면 사정이 있으니 꼭 부탁한다하면서 좋게 대화를 해볼 일이지 여기다가 '가격 올릴까요?' 이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