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에서 탈출한 승객 중 일부가 수하물을 갖고 탈출했는데, 이들이 기내에서 자신의 수하물을 챙기는 동안 긴급 대피가 지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생존자인 미하일 사브첸코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방을 가지고 탈출한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신이 그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자신의 수하물을 챙기느라 통로를 막아선 장면이 여러 생존자들에게 목격된 한 과체중 러시아인 남성에 대한 공분은 더욱 거셌다.
이 남성은 현지 언론 카메라에도 포착됐는데, 그는 수십명이 숨진 참사 직후에도 “요금 환불을 받으려고 40분이나 기다렸는데도 받질 못했다”면서 불만을 터뜨렸다. 이 승객은 공항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난 고혈압에 부정맥이다. 난 살고 싶다”면서 취재진들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데일리메일은 러시아 현지 언론을 인용, 이 러시아인은 사고 여객기의 ‘10C’ 좌석에 앉아 있었는데, 그의 뒤에 앉아 있던 승객은 단 3명만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이런 ㅅㅋ는 따로 처벌 못하나...
개시끼네요. 진짜
싸이코 패스... - -;
와...천하의...
진짜 쓰레기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일을 막으려면 아예 기내수화물 못가지고 타게 했으면 함.
가방 자체가 없어야 자기짐 찾겠다고 저렇게 긴급 상황에서도
길 막아서는 애들이 없어질거 같음.
혹시 제가 탄 비행기가 사고 났는데 짐 내리느라고 지체하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패고 지나갈겁니다. 나중에 폭행으로 처벌 되더라도 일단 살고 봐야 되니까요.
걍 때려눕히고 밟고 가는게 상책이죠 어짜피 안볼거
덩치도 산만해서 통로 제대로 막았겠구만
러시아인 만치 정의실현 당할거 같은데?
예전에 스위스에서 관제 실수로 러시아 학생들 탄 비행기하고 페덱스하고
충돌해서 다 죽은 사건때 학생 아버지가 관제사 찾아가서 칼로 찔러 죽였다는
아놀드 나오는 영화중에도 비슷한 소재 있어요.
관제사의 잘못으로 아내와 딸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자 아놀드가 관제사를 찾아가서 죽이는 내용...
가끔 다큐 프로에 '최악의 비행기 사고10' 안에 들어가는 사고죠. 저 사람도 무사하진 못할것 같네요
죽은목숨이죠.. 러시아형님들이 가만 안놔둘듯..
악마가 보이네요ㄷㄷ
빨리 천국 체험해주겠다고
모스크바 광장에서 불곰형님들이 식칼들고 찔러죽일듯?
조만간 모형비행기안에 들어가겠군요
하여튼 어딜가도 남생각않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몰상식한 인간은 있네요
저놈은 거의 악마네요....
제대로 사이코 패스네요
남은 여생 지옥같으라고 저주하고 싶네요
귀신도 못된놈은 살려두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