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가 토르의 망치를 드는 건 울트론 때부터 계획됐던 거다. 관객들도 언젠가 캡틴이 망치를 들 거라는 걸 알았을 거다. 영화관에 한 군데 이상 가서 반응을 봤는데 아주 좋더라.
캡틴은 울트론에서 자신이 망치를 들려고 했을 때 자신이 들 수 있다는 걸 알았는데, 겸손한 사람이고 토르의 자존심(에고)나 그런 것들을 생각해서 들 수 있었는데도 들지 않기로 선택했다. 그래서 토르가 "내가 알고 있었지!"라고 말한 거다.
캡틴은 이미 이 시점에서 묠니르를 들 수 있었음. 근데 이 상황에서 묠니르를 들면 토르 자존심이 상할테니까 못 드는척 연기한거임
https://cohabe.com/sisa/1032595
(스포)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 감독피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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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이 있었잖아!!
그러게요 융통성 제로 인물인데 ㅋㅋㅋ
오 그렇군요. 근데 망치 날아오게 하는건 어떻게 한거죠 ㄷ ㄷ
그냥 차사면 따라오는 옵션임.......
망치들 자격있으면
누구나 토르의힘(번개쏘고 등등) 할수있다고
토르아빠가 토르1편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이땐 못든게 맞는듯...
들 수 있었던게 맞음
일단 국내번역. 고결한자
이거 자체가 잘못된거란 이야기가 있더군요
토르 자존심 살려주려고 못드는척했다구요? 그런놈이 스타크를 그렇게 뚜까팸?
그건 신념의 차이라서
묠니르 드는게 힘으로 드는게 아니라 묠니르가 인정을 해주는 자라서 힘이랑은 상관없는 개념임.
이때는 못든게 맞네요, 망치는 고결한 영혼을 가진사람만 들수 있습니다. 자격은 있으나, 이당시 캡틴은 스타크 부모님 사망에 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었기 때문에 망치를 들수 없었던것..
저도 님 의견에 한표!
저도 같은 생각이고 많은 영화해석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이야기하네요
캡틴이 토르자존심때문에 못든척했다고 하기엔 비전이 너무 쉽게 들어버림
토르1부터 예견된 결말?이죠??
토르가 너무 개판쳐서 오딘이 그거에 빡친바람에
준비된 이는 누구든지 망치와 천둥의 힘을 쓸수있을거라고 망치에 주문을걸죠~
초사이언 조건처럼 타노스랑 헬라도 다드네.......
오오 그렇군용
타노스랑 헬라도 드나요? 그런장면이 어디나오나요.
헬라가 부신건 알지만..
원래 뮬리르 첫주인은 헬라였습니다~~~
그러다가 헬라는 막장부려서 오딘이 지옥으로보내고 망치 뺏어서
둘째 자식이였던 토르한테 물려줌~~
실버서퍼도 들던데유 만화에선 ㄷㄷㄷ
실버서퍼는 비전같은.. 선도악도 아닌 순수자체 아닌가유?
악당아닌가여 ㄷㄷㄷ 잘몰라서 ㄷㄷ
저땐 스타크한테 버키가 스타크부모 죽인걸 알고도 얘기 안해서 못들었단 썰이 있긴하더군요...
그게 해결된후에 든거라고...
개자식이죠 ㄷㄷㄷㄷㄷㄷㄷ
이땐 자격미달 ;
들면서 핏줄 세워서 신빙성 제로
티비에서 해주길래 이부분 유심히 봤는데 잡자마자 한쪽을 듭니다. 왠지 들리니까 바로 놓는 느낌인건 맞아요. 전에 볼때는 잡고 힘줄때만 집중해서 못드는줄 알았는데 잡자마자 들렸던거였음
거 망치좀 들수도 있는거지..ㅋㅋㅋ
하루종일도 할수 있다니 뭐..
헬라누님이나 다시 프리퀄 같은거로 한편 나와줬음 좋겠음
헬라가 은근 섹시함
캡아는 뭐 ㅈ도 없는데 왜케 띄워주는 느낌이 강하죠?
캡틴 '아메리카' 잖아유
아메리카잖아요.
미국대장이니까요
캡아 망치 격투는 토르보다도 뛰어는 느낌 ㅠㅠ
소름 ㅠㅠ
내구성이 약해서 얼마 못싸운게 아쉽 ㄷㄷ
일단 격투스킬은 블랙펜서랑 캡아 블랙위도우가 1짱이죠.
파워야 능력은 둘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