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맨날 악마는 소녀만 좋아할까?.jpg

엑소시즘 영화를 엑션장르로 만들고 싶은건가

귀신도 아는게 아닐까요?
이 남자...이길수없어...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마액션이 아니라 퇴마사가 관광당하는액션

하나쯤은 클리셰 뒤트는 B급 영화로 나오면 개꿀잼일듯!

게임할때 굳이 여케 고르는 심리인가?

영혼속에 들어가면 흠씬 두들겨 맞을꺼 같은데??

악마도 지가 이길만한 넘한테 덤빕니다.

제령을 안하고 그냥 쏴죽이겠네

기가세서 들어가기가 힘들어~

설정충으로써 설정을 맞춰보자면 악마들은 순수한 영혼을 타락시키는게 1차 목표입니다.
어린 남자는 안 순수하냐? 뭐 그런가보죠. 뭐 여튼 인용구로 순수한 처녀니 하면서 그런 단어들도 과거부터 쓰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악마들은 1차적으로 소녀들을 대상으로 노리고
어짜피 물리력이나 그런건 마법이나 마기등으로 대체 가능하며 당연히 인간 본연의 힘으론 그런 힘들에 대항조차 불가능 할테니
대상의 피지컬은 상관이 없습니다.
뭐 아주 순결하고 순수한 근육질 남성이 있...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을 노릴 수도 있...겠죠?.........

귀신들린 더 롹이 악마와 싸우는 내적갈등 하는 액션영화 나오면 잼나겠다. 차가 막 터지고 이것 저것 날아다니고 ..
마지막에 악마가 더롹한테 맞아 죽겠지..;;;

소녀니까 꺼낼라고 노력이라도 하지. 쟤들은 바로 더블배럴 샷건임.

빙의 대상은 '나약한 (혹은 불안정한) 정신상태의 순수한 영혼'이라는 설정이유가 있지요.

일단 저기에 빙의하기가 힘들어...

빙의를 시도한 겁없는 악마들은 다 죽었거든요..

마동석 몸에 빙의되면 너무 밸붕이라서....

악마 : 아...잘못왔어요

만약 살찌고 수염난, 탈모가 살짝 오고 있는 우울한 중년 아저씨가
침대에 묶여서는
쿠웨에에엑-!! 하고 초록 토를 하면
관객들은 무서운 것보다 빨리 퇴치하고 싶죠 (물리적으로)
과거 한반도의 조상들이
간질 발작을 귀신들었다고
멍석말이했던거 생각하면
연약한 소녀 정도에 빙의해야
물리적으로 퇴치당하지 않을겁니다

솔직히 마동석이 악마에 빙의 되었다면 m60으로 벌집을 만들어 사살하거나 미사일로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죠
하지만 소녀라면? 소녀에게 m60을 갈기고, 미사일을 날린다고요? 이걸 악마도 아는거죠

슈베르트의 마왕은 소년의 영혼을 가져가려고 온가족 출동해서 겨우겨우 가져감..

음...
작고 여린 소녀라면 어떻게든 퇴마의식으로 악령을 쫓아내겠지만...
더락이잖아... 총 가져와 같은건가

귀신도 막 나타나면 어맛 귀신이얏! 하면서 도망가는애를 쫓아가지
오늘은 얜가? 하는 표정으로 주먹 꽉 쥐는 락형에게 갈려하진않을듯..

헐리웃
남자<여자<어린이<고양이<개
라서 남자는 걍 죽음

빙의하려다가 악마가 맞아죽을거 같은데.......

악마가 들어가려다 되려 쳐맞는 거 아닐까요?ㅋㅋㅋ 더락한테 터지고 마동석한테 터져서 울면서 박소담한테 들어간 거 아닐까요 ㅋㅋㅋ 나는 너희가 미웠다ㅋㅋㅋㅋㅋ

그런 악마들은 다 찢겨졌어요...

성수에 보충제타서 먹이면 영화 끝

아마도 취향이라는게 있나 봐용

왜 기가 허하면 헛것이 보인다 하잖아요
기가쎄고 신체검강한 사람은 빙의도 잘 안되고 귀신들도 기피한다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기가 약한사람이나 여리여리 한사람 그런 사람들이 귀신 잘 들린다 한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악마가 빙의하려면 대상의 육체와 정신을 지배해야하는데 어린소녀가 그게 제일 쉬우니까요
악마라고 쉬운길 놔두고 굳이 어려운길 갈리가 없잖아요?

어제 스팀에서 본 게임이 생각나네요...
멀티게임인데 1명이 덩치 큰 악마가 되고 나머지 3명인가? 4명인가가 한명에게서 살아남는 멀티게임이라고 하던데
실상 리뷰는 덩치 큰 한놈이 나머지 사람들한테 폭행 당하는 게임이라고 하던데...
게임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