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나오는 미녀 스텔라.
상당한 귀족가의 따님에 매우 착하고 몸 또한 S라인에 몹시 착한 처녀다.
근데 빡치는게 하나 있었으니. 이러한 미녀가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 마카로프 라는 용병이라는거시다.
위 저 처자가 사랑하는 용병은...
아주 낙천적인 성격에 게으름 뱅이에 술과 도박을 너무 좋아해
빚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아치라는 거시다.
심지어 어여쁜 여동생이 저 빚쟁이 오빠놈 때문에 기사대장 후보자리도 다 포기하고 기사단을 탈퇴까지 하게 만들었다.
흑발 미소녀는 저 양아치에게 단단히 콩깍지가 씌여
사랑하는 사람의 도박비용을 마련해주기 위해 자기 할머니 유품을 팔아서 쓰라고 주려고 까지 한다.
왜 반했냐고 하는데 마카로프가 여동생에게 맨날 갈굼당하고 무서워하는것을 본
스텔라는 그가 여동생에게 매우상냥한 사람이라 생각해서 빠졌다고 한다.
흑발미소녀가 왜 저놈에게 빠질수 밖에 없는지 다함께 좀 더 추적을 해보자.
알고보니 저 흑발 미소녀는 히토미에서 볼법한 일을 겪을 뻔했던 것이다.
그래도 나이는 많지만 얼굴 괜찮은 경우가 있으니 찾아보자.
의문 해결!
아니 마카로프가 그래서 뭘해서 쟤가 반했는지가 안나와있잖아요...
저거랑 용병 좋아하는 거랑 뭔 상관인디요
근데 왠지 마카로프라는 놈 개심할 거 같음
지 남편감인 남자보다 저런 여동생에게 얻어터지는 남자를 봤으니
다시보니 선녀같다! 버프가 적용된거지 뭐
동생한테 얻어터지는 모습 보고 반했다잖아
근데 왠지 마카로프라는 놈 개심할 거 같음
저거랑 용병 좋아하는 거랑 뭔 상관인디요
지 남편감인 남자보다 저런 여동생에게 얻어터지는 남자를 봤으니
다시보니 선녀같다! 버프가 적용된거지 뭐
아니 마카로프가 그래서 뭘해서 쟤가 반했는지가 안나와있잖아요...
동생한테 얻어터지는 모습 보고 반했다잖아
나 뒤늦게 몰랐는데 중간에 짤렸었음;;; 다시 고쳤음
누구라도 좋았던거 아냐?
오히려 도박쟁이 뒷바라지하면 밑바닥인생 전전하다가 히토미 시츄에이션 나올 거 같은디
근데 마카로프랑 스텔라가 창염에서 제일 쓸만한 기병이라 좋아할수밖에없지
오스카 케빈 티아매트 죠프레 다 븅신이고
와 비교검출하니까, 답이 곧장 나오네!
고마워요, 시벌맨!
존나 대물인가보지
낙천적인 성격이란 얘긴 신부를 두들겨패는 막장까진 아니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