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달빠 애니중에선 페이트 제로가 넘사벽...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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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정의병자가 탄생한 순간
현실은 설정 붕괴로 나스가 대놓고 평행세계라고 못 박은 작품.
발암장면
저러고 나서 스스로도 흑역사라고 수정하러 오잖음 ㅋ
나스에게 저주 있으리
라스트 앙콜에 저주 있으리
지옥의 가마에 떨어지면서 이 엑스트라 팬의 저주를 기억하거라!!
왜 죽이는달은없는거죠?
페이트 제로는 소설도 애니도 완벽했지
랜서 조 탈락하는 장면에서 너무 재밌어서 죽을뻔함
ㅇㅈ 유열의 끝
저주하마 저주받을 마술사들이여
난 페제 싫던데 작가가 좋아하는 캐릭터 띄워주려고 다른 캐릭터 죽어라 까내리는게 진짜 싫더라
현실은 설정 붕괴로 나스가 대놓고 평행세계라고 못 박은 작품.
에초에 이어지는 작품은 엘멜로이드 하나 뿐 이니었나, 그거 빼고 전부다 평행일텐대
그렇다쳐도 저건 본작의 케릭터성 붕괴 때문에 못 박은 케이스에 가까워서.
설정 다르게할려고 평행세계라한거아님?
근데 시간대가 꼬인게 있엇ㄴ ㅏ??
ㄴㄴ 시간대 문제보단 케릭터성 붕괴로 호구버 밈 존나 생기고, 거의 시빌워 영화급 싸움 매번 나고 개난리였음. 이스칸달 존나 빠는 팬덤이 특히 존나 놀려대고. 이후 나스가 페그오나 가든 오브 바빌론 등으로 설정 보충 등 존나 수습해가면서 지금 이미지 존나 나아진거지. 당시에는 완전 조롱급 케릭터였음.
시간대보다는 에로게 시절때랑 제로랑 언급이 다른 게 있음. 예를 들어 마파신부가 자기가 저주를 걸어 키리츠쿠를 죽였다. 라고 언급하는데. 제로에서는 둘이 치고박다가 난데없이 쏟아진 성배의 오탁을 뒤집어써서 저주받음.
애초에 작가가 앵간하면 다 평행이라고 못 박아버린 이상 왈가왈부 할 게 없어졌지만.
진짜 당시 반응 궁금하면 한번 2010년도 즈음에 연재됐던 페이트 제로 팬픽 찾아보면. 세이버가 오랜만에 활약하는 장면 있기라도 하면 덧글들 존나 적대적이고 악의적인 덧글밖에 안 달림.
그게 붕괴던가. 그냥 빠들이 주체를 할 수 없었던 것 같은데.
붕괴지. 애초에 페이트의 아르토리아는 에미야 키리츠구 같은 버릴 땐 버리는 냉철함을 가지고 있는 케릭터인데 (덕분에 선택지 잘 못 고르면 세이버한테 죽는 스토리까지 있을 정도로), 근데 페제로는 특정 케릭터 띄우기 때문에 기사도 타령하다 이상하게 당해버리고, 신념 싸움에서도 발리고 여러모로 광대 같은 케릭터 취급 됨.
않이오
페스나 ubw tva가 더좋았지
발암장면
또 한명의 정의병자가 탄생한 순간
근데 페스나 시로는 또 다르잖아. 지 양아빠의 잘못과 잘못된 자기의 미래를 알고 자신만의 정의를 찾은 애잖아.
걔 먼 훗날에 흐콰한다.
힙합에 물듬
스튜딘 최종화도 좋음
달빠에게 묻는 거라면 객관적인 평가를 기대하면 안 되지
근데 제로 정사에서 빠졌다매
설정구멍 많아서 평행세계행됨 ㅜ
정사에서 빠진게 아니라 걍 페이트는 따로 언급 없으면 다 평행세계임
애초에 페이트 세계관은 정사란 게 없는데
페스나가 정사 아님?
마법의 단어 평행세계.
일단 페스나랑은 중요한데서 설뿅뿅돌 나는 부분들이 많아서 같은 세계는 아님.
정사 없다 이말이야~ Fate 루트 UBW 루트 Hf 전부다 정사야
애초부터 페이트에 정사라는게 없음 원본 페스나부터가 크게나눠서 완결이 세개고 안에서 굿엔딩 노말엔딩 이렇게 나누면 10개는 될텐데, 걍 전부다 어떻게든 있었을 이야기들임 마블코믹스마냥
페스나나 제로는 물론이고 아포크리파처럼 많이 달라진 타임라인도 하나하나가 동등한 가치의 평행세계임. 마블이나 디시처럼 지구-33 하며 서열을 나눌 수 있는 게 아님
글고 인리정초라는 개념 때문에 '4차 성배전쟁은 아무도 못 이기고 끝났다'라는 대전제 정도만 맞으면 과거는 관측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
그럼 설정싸움같은건 다 의미없겠네. 이세계는 이렇지만 저 세계는 달라요 하면 되니까.
페그오 대박난 시점에서 설정싸움 따윈 설정 싸움에 그치는 거지. 세이버는 사실 여자 아서에요! 아뇨, 사실 남자 아서도 있었어요! 이러고 있는데.
근데 가끔 보면 길가가 어쨌니 헤클이 어쩌니 하는게 보여서
아아ㅡ 죽이는 달이다
이거 달이 지구로 추락하는 소설이었던가?
학창시절에 읽었던것 같은데
저러고 나서 스스로도 흑역사라고 수정하러 오잖음 ㅋ
얘들아 아포그리파도 명작이니까 기억해줘!!!
헤븐즈필따지 시로는 키리츠구의 저주에서 벗어나질 못함
비추 추하다 기린축구빠인가 ㅋㅋㅋㅋ
나스에게 저주 있으리
라스트 앙콜에 저주 있으리
지옥의 가마에 떨어지면서 이 엑스트라 팬의 저주를 기억하거라!!
아직 CCC애니화와 엑스텔라 후속작이 남아있다.
차라리 ubw tv가 낫지 않아? 페제는 애들을 너무 망쳐놨어.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난 이거 꽤 명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비웃을 때 쓰더라...
달빠너므므섭다...
제로가 엄청나기는 했지
스튜딘 스나 볼때는 달빠라기에는 좀 애매했는데
제로 덕분에 본격적으로 달빠가 됨
그래도 페그오는 못 따라가겠더라...
페제 난 재미있게 봤음
ubw는 결말 볼려고 억지로 봐서...
헤븐즈필 시로는 정의병자가 아니라 상남자가되서 좋음
솔직히 페이트제로 성공해서 ubw도 나오고 헤필도 나오고 그러는거지
달빠 아닌 입장에서 페제 존나 재밌게봄
키리츠구 과거씬에서 소름돋았음
자기 양아들에게 저주를 내리는 장면
시리즈물은 이어지는 세계관에서 재미를 느끼는건데
뭐만하면 평행세계 평행세계라고 하네
참 만능핑계야 처음부터 평행세계라고 못박아두고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대히트한 전작 설정 가져다가 과거 이야기 꾸미는건데 알고보니 평행세계여서 전작이랑 연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ㅋ 이러면 어쩌리는겨
평행세계 판정 나기 싫었으면 전작이랑 설정구멍을 내지 말았어야함. 제로랑 스나에서 말한 4차는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가 없음.
원작겜부터 루트 세개 서로 평행이고 후속작은 거기서 또 평행인 게임 시리즈에 이제와서 뭐라해도 늦은 거지.
근데 페스나에서 4차 이야기는 키레신부나 토오사카가 말해준게 전부 아냐? 한명은 믿을게 못되는 애고 한명은 건너 들은 애잖아.
차이나는 서술을 한 사람을 보면 세이버, 길가메시, 키레이, 사쿠라, 전지적 작가시점의 나레이션 등등이 거의 모조리 총출동함. 오히려 린은 4차에 대해서 말한게 거의 없음.
애니 때문인가 헷갈리네...
이거 마따.
아아 죽이는 달이다
페제가 제일 쓰레기같던데... 정신병자들 모임
마술사는 원래 다 정신병자임 ;;
죽이는 달이다밖에 생각이 안나..
정의병자 2대
페이트세계관은 마블 히어로 세계관 비스무리하게 생각하면 편함
등장인물만 같고 나머지는 완전다른 그런거
ㅆㅇㅇㄸㅇㅇ
재미있으면되지 설정빠들왜케 많냐..
좋아하는 캐릭 욕먹고 까이다보니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아서...
세이버때문에 그런 거임?
살인고찰 후 마지막 씬 미만잡
달빠지만 공경을 더 빨고있어요!! 시키쨔응!! 미키야상!!
세이버만 빨아서 그런지 그래도 페스나가 제일 좋더라. 진짜 마지막화는 ㅜㅜ
히익 오따꾸!
개인적으로 저 때 이후는 흥미가 없어져서 페이트 시리즈는 이걸로 끝. 설정 꼬아서 캐릭 찍는 게 영 불편하드라고
페이트 제로 최고는 왕의군세 아니냐
나머진 다 잡캐들이고
싴간지 아니었냐?
머야 난 잼게 봤는데, 이스칸달 웨이버 콤비도 좋았는데 비추 왤케 많아 ㅋ ㅋ. 세이버 호구된것도 훌륭했고
스토리 존/나 편하게 쓴다고 느끼면 정상이냐.
아니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검수와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어야지.
이건 뭐 아이언맨이 반공식 빌런되고 캡아는 블루스컬이고 그웬은 노먼이랑 교배프레스한 코믹스판 마블도 아니고.
존/나 그게 원작자/원작사 공인이란 것까지 똑같아. 절대 배워오면 안되는 아주 개 엿같은 것만 배워 와가지고, 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