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역할 줬더니 우는 친구가 있다?

그럼 좀 꺼져줄 수 있지?

이름뺄께요

조별과제 이름에서 빼야지 뭐

답은 '자퇴'다

발표는 군중 공포증 이런거로 트라우마 있다고 쳐도... 애도 아니고 뭘 맡기면 무조건 우는 애는 뭐....

이걸 원하는가 봄

저거 실제라면 좀 어....정신과에서 한번 진지하게 상담받아봐야할거같은데

응 껴저

애도 아니고 그럼 넌 뭘 할수있니 하고 하나하나 혼자서도 잘할꺼야 동요 틀어주면서 네가 하고싶은걸 찾아보렴 해야되나?

선즙필승 스킬을 사용중이다

저런넘들도 대학을 간다

20살먹은 인간이 뭔...

밥은 어떻게 먹는건지 모르겠다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다가 발표 전 날에 아무것도 안 되어 있어서 강제로 밤새게 만드는 것보다는 낫..나?

반대쪽 얘기도 들어봐야 될꺼같긴 한데 별로 들어도 의미 없을꺼 같다

치료가 필요한 수준인데 졸업할때엔 사람들과 자연스레 교류가능하면 좋겠네 사회나와선 나랑은 안엮였으면 ㄷㄷ

강요받고있는거다! 짤

[조원]
A : 역할 분담 시켰더니 울면서 자기한테 과제를 왜 시키냐고 함

일부러 미1친척하는거같은데

어우 시발 ㅋㅋㅋ

뭘 하고 싶은거냐고 물으면 선택장애 있는데 고르라 해서 울듯.

뭐하는 새끼여

이런 애들도 나중에 취직해서 일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하군.

ㄹㅇ이라면 진짜 정신.병자니까 상종하지 않는게 좋음

저런애들이 빡치는게 대안이 없음;; 그냥 싫은거고, 문제 해결하려고 발버둥치는게 없더라.. 저런스타일로 유명했던 후배가 있었는데 패턴이 비슷했음. 자료조사 자신이 없어, 피피티 할줄몰라, 발표 울렁증 있어.. 오케이 그럼 조장해서 애들 시켜먹어라 하라는대로 하겠다 하고 조장 밀어줬더니 연락도 안하고 가만히 있데?
그래서 그 학기 발표 포기했음. 그렇게 과목 하나 조지고 나서 다음학기때 나랑 같은 조 또 걸렸더니 잘 하더만.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임. 누군가가 해주니깐

아무것도 안 맡기게 하면 또 지,랄남

진지하게 교수한테 얘기하는게좋음
저딴 병1신떔에 성적피해보기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