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누구 아빠는 한달 용돈이 15만원이라는데....
제가 너무 많이 쓴다며... 하길레 오랜만에 화가 많이나 싸워버렸네요
와이프는 기본적으로 아껴쓰는 습관이 없어 생활비로 300이상 쓰고요
지난달 제 카드값 70만원정도 나왔는데 개인적인 술값, 점심식사비, 기름값 포함이거든요
그닥 많이 쓰는 것 같지도 않은데...
여자들은 왜 이렇게 비교질하기를 좋아하는지...
글쓰면서 또 생각해보니 화나네요..
하소연 할 곳도 없어..여기다 풀어봅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102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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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아닌 것 같고.. 걍 비교질이에요..
저는 용돈 5만원이에요~!!
위추 드립니다. ㅠㅠ
70이면 검소하시네요.
담배 안피우고 허튼데 쓰는 돈은 없어요
다만 술값, 대리비가 용돈의 대부분이라 그걸 엄청 아까워 해요
아깝긴하네요
저라면 소중한 남편이 밖에나가서 최소 300넘게 뼈빠지게 벌어오는데 그중 교통비 식비등 합쳐 70쓰는 게 그렇게 아깝다면 남편을 사랑을 하긴하는건지 참....
어디까지나 제얘기이니 글쓴님 상황이 잘못됐다는 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제경우..
잔소리 들을만 하네요.
그게 바로 허튼돈이니까....
200 -> 300 으로 수정했쓰요.. 아.. 화나 ㅠㅠ
강하게 안하면 가족이지만 개호구됨
쟁취하겠습니다.
기본성향이 자기중심적이라서,, 님을 압박해서라도 자기의 행복을 더 추구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내는겁니다..
계속 호구로 사시던가,, 크게 싸우셔서 님의 권리를 쟁취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이기적인걸 몰라요.
굉장히 헌신적인 여자로 착각하며 사는중...
진짜 저도 제일 싫은게 누구누구랑 비교하는 거죠.
좋아 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같이 살아도 가끔씩 위에 쓰신것 처럼 비교하는 식의
말을 하면 정말 정이 떨어지는 ㄷㄷㄷㄷㄷ
제가 더 좋은점은 비교 안해요..
제가 더 나쁜점만 찾아내서 비교질..
다른 지갑을 만드셔야죠.
ㄷㄷㄷㄷ
딴 여자들은 한달에 100으로 생활비 한다 하세요. 사실이구요
소비좀 줄이라 하면 ㅈㄹㅈㄹ 합니다.
왜 당하고 사세요. 용돈 줄이라 소리하면 바로 생활비 치세요.
용돈갖고 뭐라하는 걸로 같이 ㅈㄹㅈㄹ 하시면되겠네요ㄷㄷ
생활비 목록 뽑고 용돈으로 주세요
전에 그런 얘기 했다가 ㅈㄹㅈㄹ 하더군요..
행복하게 해준다고 꼬셨으면 책임져야죠.
그렇게 안꼬셨습니다.
가끔은 없는 불행도 만드는 여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 여자들 특성이 원래 그래요
이런 기본적인 특성을 못참으면 그냥 혼자 살아야돼요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요 괜히 결혼을 무덤이라 표현하는게 아님
그렇군요..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 봅니다... ㅠㅠ
이렇게 바보 같고 불쌍한 남자들을 왜이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가끔 보면 여자들이 정말 나와 같은 인간인가 싶습니다.
헤어지셔야죠
에이.. 그것까지는 좀.. 그래도 사랑합니다. ㅠㅠ
넘하다..... 남자가 가오가있지 15는 너무한듯
15만 쓰라고 한다면 진짜 개싸움 할 듯 합니다.
15...허허 20살애들도 그렇게는 못사는데ㅠㅠ
진짜 15로 어떻게 살라는건지
그러게요.. 진짜
부부간에 가장 하면 안되는게 비교인거 같아요.
누구누구 남편은 어떠어떠 하더라,
누구누구네 시댁은 어떠어떠 하더라
등등...
본인은 '별 의미없이 그냥 그렇다고' ... 라며 하는말일지 몰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건 정말 칼날처럼 박혀서 잘 빠지지 않는 상처가 되죠.
근데 이거 반대로 남편이 아내한테 이런말 하면
'뭐 그래서 어쩌라고! 그럼 걔랑 같이 살던가!' 이러면서 엄청 썽낸다고...
'뭐 그래서 어쩌라고! 그럼 걔랑 같이 살던가!'
화나서 토씨 하나 안틀리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대판 싸웠습니다 ㅠㅠ
어여 탈출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사랑은 하는 와이프고.. 애도 있고.. ㅠㅠ
급여를 전부 부인에게 드리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돈관리를 잘하는것도 아닌데 돈을 맡기는 분이 잘못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지?
본인이 돈관리하고 생활비를 부인에게 드리는 방식으로 돌리세요....
급여를 다 주지는 않습니다.
제가 관리하기는 합니다만
와이프 입장에서는 그게 못마땅하다는 것이지요
전에 본인이 관리 하겠다는걸 철벽방어 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와이프에게 왜 경제권을 주죠? 참 이상하다는.
경제권 안줬습니다.
다만 부족함 없이 주기는 합니다.
월 생활비가 400이 넘습니다.
70이면 황제가돈쓰듯 쓰시네여 20으로 살아보세여 그래도 머라그럼 엎어버리구요 ㄷㄷㄷ
근데 누굴탓하냔 글쓴님이 고르셨는데
그러게요... 제 업보죠 뭐 ㅠㅠ
돈 70에 황제라고 하기엔..
1천 벌어 70쓰면 황제인가?
여자한테 경제권을 주지 말아야 함..
가족카드로 마누라 카드 발급해주고, 뭐쓰는지 항상 감시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만.. 워낙 아껴쓰지 못하는 성격이라 .. 손도 크고
기본적으로 지출이 많은 여자죠..
본인은 그렇게 살아와서 어쩔 수 없다고...
본인이 선택한 결혼입니다.
괜히 와이프 탓하지 마시고 그런 선택을 한 본인을 다시 돌아보는게...
항상 돌아보고 있습니다.
걍 내가 더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서 돈 걱정 없게 해줘야지 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제가 쓰는 것 까지 저렇게 테클 거니까 딥빡님이 오시네요..
생활비가 300 ㄷㄷㄷ 저축적금 포함이겠죠??? 욍
아닙니다.. 그런거 없이 그냥 날라가는 돈이 300이 넘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해보면 둘이 월 400~500 나갑니다.
아이는 7살짜리 하나구요
몇인 가족인지 모르지만 생활비 300이면 거의 낭비벽 수준인데..
본인은 그걸 모릅니다...
ㄷㄷㄷ 진짜로요?
다 필요한데 쓰면서
본인은 미용실, 화장품도 안사고 옷도 안삽니다..
차라리 쓸데 없는 소비좀 줄이고 본인 꾸미는데라도 좀 썼으면 좋겠는데...
어른2 7살딸 하나요
점심식사랑 기름값은 왜 용돈인가요?
돈벌기위한 필수비용아닌가여?
그리고 용돈을 받지마시고 생활비를 주시고 맞춰살라고 하시는게....
경제권은 돈버는 사람이 갖는게 맞는듯..
점심식사 기름값 빼면 40만원정도 될 것 같습니다.
월얼마를 버는거죠??
장사하나요?
월저축액은요??
저축액은 적은데 자게 평균연봉정도는 됩니다.
돈관리 다시 넘겨 받으세요 ㄷㄷㄷ
관리는 제가.. 하기는.. 합니다 ㅠㅠ
우리와이프한테는 생활비 80주는데ㄷㄷㄷ
ㄷㄷㄷㄷ
아내 용돈도 이래저래 15면 인정이죠
용돈이랄 것은 없습니다만 손이 크고 작은거 아낄줄 모르는 여자라..
기초 생활비가 많이 들어요
생활비 300중 용돈 70쓰라고 하시면..
그렇게 써도 그렇게주는데 와이프분만 잘못은 아닌듯.
얼굴붉히기싫은 성격같으시네요. 자업자득.
그런 것 같습니다. ㅠㅠ
비교 당하지만 말고, 같이 비교해주세요. 누구네 와이프는 어떻다더라. 당하는 기분을 느껴봐야 비교질 그만합니다. 그래도 계속 비교하면 아~내 팔자구나하고 살아야...
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ㅠㅠ
나쁜 사람을 두고 저런 사람은 되지 말아아지 하면서 안하는 거지 소중한 와이프가 하는 일(?)이면 똑같이 하셔야합니다
와이프 나쁘지 않잖아요. 사랑하시잖아요.
님이 돈벌어서 그소리들으면서 사나요? ㄷㄷㄷㄷ
와이프도 약간 벌기는 합니다.. 자기 용돈정도..
누구누구 와이프는 생활비 모아 돈불려서
건물을 샀더라~~ 해보세요ㅎ
제 주변 친구들 와이프는 거의 1억연봉은 돼는데..
차마 비교를 못하겠습니다... 화낼까봐
의사신가봐요
우리나라 여자들의 특징이죠
듣도보도 못한 남자 이야기 꺼내며 본인 남편과 비교하고 본인은 최악의 여자와 비교하며 ja위질
우리 아들은 무조건 일본 여자랑 결혼 시킬껍니다
그러게요.. 그런 여자들이 많은듯...
형님... 힘내세요 ㅠㅠ
제가 형님인가요? 자게에서는 꼬꼬마입니다.. ㅠㅠ
아니 이런글 볼때마다 웃긴게ㅋㅋ
저도 유부지만
돈은 좆빠지게 본인이 버는데 왜 용돈타쓰세요?ㅋㅋ
십마넌 십오만원으로 먼생활을한다고
타쓰진 않습니다. 그냥 제 카드값을 와이프가 아는 것 뿐이지요..
제가 생활비 줍니다.
카드한도 줄이세요그럼
생활비 너무많이나간다고.
필요없는것은 줄이셔야죠
경제권뺏고 서로 30씩 쓰는걸로 합의
전 30으로 못사....... 아.. 아닙니다...
제가 중국사람이라 사는데 외동이라 처가에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이 해주십니다ㅎㅎㅎ
전 술은 절대 안마셔요
사실 제가 마시는 술 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하는데
전 술은 절대 포기 못합니다. 친구들 만나기도 해야하고
사회 생활 하는데 어느정도는 필수라 생각해서..
똑같이 비교질 반사
그럼 똑같은 인간.. 개싸움각...
당신이 돈 벌어서 각자 관리하자하세요. 돈은 돈대러 벌고 용돈을 받다니 ...
아..받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맘대로 쓰는 것인데 그정도 씁니다...
빠르게 경제권을 가져오셔요. 갈구면 돈나오는 통장쯤 존재라 생각하는듯.
가계부 확인해보시구요. 작성안해왔다면 경제권 가져올 명분은 있는거니까요.
가계부 작성의 가 짜만 꺼내도 ㅈㄹㅈㄹ 합니다. ㅠㅠ
삶의 의미를 자신에게서 느끼지 못하고 그런데서라도 느껴보려고하는거죠. 아이 남편을 통해 자아를 실현해보고자 하는...
대화를 좀 해봐야겠네요..
전 천정도 벌고 200주고 나머지는 제맘대로 씁니다.
외벌이입니다.
저는 용돈 10만원 입니다. 일단 술.담배안합니다. 기릉값 제외하고요.
뭐! 쓸일이 생기면 카드 쓰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그닥..
원래 다들 그래요
가게부 쓰면 줄인다고 하시고 한 달에 두 번 확인한다고 하세요 ㅎㅎㅎ
비교는 불행의 시작...
300을 개인을 위해 쓰는게 아니면 딸한테 지출이 많은가보네요
300이면 보통 쪼금이상 정도 같네요....
엄청 많은건 아닌거깉은 ㄷ ㄷ ㄷ
15만원? 노예를 쓰라고 그러세요. 진짜 너무하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걍 돈버는 기계 취급.
여자들은 원래 그렇다? 아니요 부모한테 잘 못 보고 잘못 배운겁니다 그렇게 비교질 안하는 여자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인가요?
돈 벌어다 주니까 가계부 싹 다 쓰고 영수증 갔다 놓으라고 하고 하나하나 검수하세요.
제일 멍청한 짓이 비교질 하는거에요. 비교 해봐야 본인과 상대방만 불행해집니다.
어렷을 적부터 부모님이 성적 좋은 친구들 비교하고, 자라면 돈 잘버는 엄친아 비교하고,
젊은이들은 잘 사는 사람들 보고 비교질하며 헬조선 헬조선 거리고, 여자들은 연예인만 보고 본인과 비교하고.
다 스스로 불행해지는 길이에요.
전 생활비주고 돈관리 제가 합니다. 그게 옳다고 생각해요.
나도 가계부 쓸테니 와이프보고도 가계부 사용하라구 하세요 그리고 서로 어떻게 사용한건지 토론한번해보세요
참고로 전 일주일에 담배두갑씩4만원 게임과금5처넌 이렇게 쓰네요 술안좋아하다보니
그럼 누구네집 와이프는 한달 생활비 얼마밖에 안 쓴다더라 시전ㄱㄱ
생활비 300이면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150정도면 괜찮을듯. 그리고 영돈은 50정도는 필요하지 않나요?
세계대전으로 이끄는 한마디
그 와이프는 이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오하고 쓰셔야합니다
그냥 먼저 비교하세요 옆집 와이프는 어떻다 이렇게
당해봐야앎
직접 벌라고 하세요
전 그렇게 얘기하면 똑같이 비교 얘기합니다
누구 아내는 자기가 이번에 보너스받아서 해외여행 가자고 하고
친구 장모는 이번달 홍콩여행가는데 경비다 다 내신다고 하고
뭐하러 듣고 있는지요 비교 하면 똑같이 비교 해주면 됩니다
생활비 카드만들어서 그걸로 긁어라고 하시고
3달정도 지켜보면서 뭐에 쓰는지 알아야죠.
무조건 낭비하고 하시면....
제친구 와이프도 꾸미는데도 안쓰고
비슷하게 긁었는데
알고보니 친정에 퍼주고 있었슴요
전 제가 버니까 제 맘대로 쓰지만 실상은 가끔씩 가젯 사는거 말고는 돈 별로 안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