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과거 ‘민청학련 사건’, ‘진보당사건’ 같은 빨갱이 몰이에 대한 판결들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 구형’을 검찰 내부에서 ‘찍힌’ 검사이심
특히 민청학련 사건 때는 검찰 상부에서 “넌 그냥 아무말 말고 ‘판사님 알아서 해주세요’만 해라.” 지시가 내려왔는데 그거 까고 무죄구형 해버렸음
그래서 검찰 상부에서 정직 처분을 내렸는데, 이 분이 소송 걸어서 정직 처분을 취소해버림. 검찰은 이후에 심층적격심사로 퇴직처분 하려 했으나, 이 수작도 실패.
아무튼 이런 소신 있는 검사라는 점을 생각해두자.
그럼 대체 이 분이 말씀하시는 김학의 사건을 수사하는 여환섭 특별수사단장은 누구냐? 여환섭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이렇게 칭찬하는 기사가 많음
근데 임은정 검사는 왜 여환섭 특별수사단장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느냐?
이 여환섭이라는 작자가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의 부실 수사가 논란될 당시 지휘라인이었기 때문
그럼 이 여환섭을 특별수사단장으로 임명한 현 검찰총장 문무일은 어떠하느냐?
저 ‘강원랜드 채용 비리’에 연관된 모 의원의 소환조사를 문무일 검찰총장이 직접 외압을 넣어 막았다는 검찰 내부의 증언이 있음
한 검사가 이 폭로를 한 뒤에, 검찰은 ‘기관장 허가 없이 인터뷰를 한 것은 검사 윤리 강령 위반’ 이라며 징계를 요청한 바 있음
후속기사가 없어서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이 문무일이라는 사람은 얼마 전에 ‘공수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이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되면서, ‘수사권 조정’에 대해서 현 정권에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음.
이례적으로 해외 출장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귀국해서 입장을 발표하며 사의까지 표하는 중임
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음
때문에 기존의 진보 계열에서는 ‘현 정권이 추진하는 검찰 개혁에 있어서 적임자다’ 라는 평가가 반전되었고, 오히려 보수 계열에서 환영하는 중임
이런 상황에서 이 문무일이라는 작자를 내버려둔다?
난 이 놈 모가지부터 쳐내야 한다고 봄
근데 청와대에서 검찰총장 고르고 고른 결과가 문무일이었다면 검찰 상태가 이미 개씹노답중의 개씹노답인거 아니냐.
기레기들이 쌍수들고 환영한다...? = 뒤가 구리다
취임할때 부터 이상한 소리 하더니만 결국 그게 본심이였네
언론에서 물고 빠는인간이면 한번 뒤를 캐봐야되네
어차피 임기 두달 남은 매미임
취임할때 부터 이상한 소리 하더니만 결국 그게 본심이였네
기레기들이 쌍수들고 환영한다...? = 뒤가 구리다
언론에서 물고 빠는인간이면 한번 뒤를 캐봐야되네
근데 청와대에서 검찰총장 고르고 고른 결과가 문무일이었다면 검찰 상태가 이미 개씹노답중의 개씹노답인거 아니냐.
검찰의 그 뭐지? ㅈ같은 정신.
개개인의 검사가 아니라 검찰 조직에 충성하는?
조직문화가 조직을 지키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누굴 뽑아도 노답일 거 같음.
왜 이 사실에 내가 아프냐.
정작 떡검 색휘들은 되레 성질만 낼것 같은데.
검찰 개혁이 아니라 공수처를 만들려는거 자체에 그 이유가 큼. 진짜 능력있고 소신있는 검찰들은 이미 오래전에 승진 코스에서 밀려놔서 검찰 나와서 변호사 하고 있거나 좌천되어 있거든.
그나마 유통기한이 덜 지난 우유를 들이키는 기분..........
청와대에서 검찰인사 어떤 아는방법은 결국 주변인물 통해서 알아봐야하는데 그 시작라인부터가 썩었나보지
어차피 임기 두달 남은 매미임
이거 ㄹㅇ
변호사 개업 준비 인사로 보는 견해가 많음
아니 시발ㅋㅋㅋㅋ 고르고 고른놈이 저정도면 검새새끼들 그냥 자기네가 똥 그자체라는거 아닌가
임은정 검찰 총장 시키자.
뚜방뚜방
검찰 권한을 세등분해서 경찰이랑 서로 후드려 까게 만들어야;
공수처가 신설되는 이유 = 국민들이 판,검사를 못믿어서
그럼 지금 당장 검찰이 해야할 일은? : 국민께 신뢰를 드리지못했던 사법부에대한 통렬한 반성과 사죄.
하지만 지금 검찰총장이 하고있는 일은? : 내 권한 뺏어가서 내 위에 서려고 하냐! 니가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