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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안 치웠다고 맞은 요양원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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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가 궁금하다
일단 때린건 때린사람 잘못이고,
똥 치우는건... 공익이면 업무 지시서에 있는 내용이라면 공익 잘못이고
없는 일이라면 시킨 직원 잘못이고. 애매 하게 써있으면 판단해봐야지.
일단 업무는 둘째치고 고소를 진행할 수 있나보네요?
군대 특성 상 민사 못 거는 환경이었는데
공익은 좀 다른가봐요?
군대에서 하늘나라 간 친구들이, 나 때도 그랬고 쳐맞아가면서 지냈는데 휴...
공익하곤 다른건가 싶어서요
영창을 보내던가 그런건 있지만 실제 '피해보상' 같은건 군대에선 없으니 말이죠
일단 뭐 다른건 다 차치하고서라도 폭력은 완전 미친1놈 아닌가 ;;
저런놈들이 공무원이라니 ;;
아니 똥기저귀 치우라고 시킬 수 있고 없고 떠나서
주먹부터 나가서 사람 패는게 잘못된거지;;
저런 인간은 콩밥을 먹어봐야 아 주먹보다 법이 가깝구나 할건데 현실은 반대라는게 슬프네ㅠㅜ
일단 쥐어 팬놈은 뭐됬다고 봐야 하고 공익업무에 그게 있다면 너 공익은 쥐어 팬놈보다 더 뭐됬다고 봐야지..
공익 혐오업무 거부 가능합니다 그래서 상하수도 공익이 사라졌죠
난 조용히 있어야쥐~
나중에 또 개소리 나올까봐 무섭 무섭....
예전 봉사활동 갔을때 옆에서 보조 정도는 한적 있는데 나혼자 그걸 다 하라고 하면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정도는 아무리 업무지시사항에 있었더라도 시정되야 할 혐오업무 맞는 것 같아요.
일단 때린사람 잘못이라 생각하지만
앞뒤 사정을 다 알고 욕하겠습니다.
이런거에 한두번 당해본게 아니라서
이건 진짜 후기가 기대된다
쌍방폭행이 아니라면 패드립이 아닌이상 저렇게까지 사람때린건 아닌것같다..
우리나라 징병제 시스템이 ㅈ같은게, 기간동안 시스템을 강제당한다는거죠. 거스르면 힘들게 만들어놓고.
돈은 쥐똥만큼 주면서도 애국심은 ㅈ나게 강조하고 해당시간동안 사람취급도 안해줌.
그저 책임 안지려고 이리저리 빼고 시켜먹기나 하지
여기도 나때는 하는사람있네 ㅋㅋ 평생 자기가 꼰댄지 모를거에요
공익은 기본적으로 업무보조를 하게 되어있음..
어디까지가 업무보조인가의 문제인데...
보통 막굴리려고 하는게 . 현실이니..
쟤도 그냥 거부했을꺼라 생각은 안들고
뭐 들은게 있겠지 먼저온 선배들 한테라도
다른데서 봤더니
저게 전문 교육 또는 훈련을 받은 요양원 직원만 가능한 업무라던데요...
1) 감정적으로 수치를 줄 수 있어서 전문인이 제대로 대응해야함
2) 기저귀를 갈면서 할머니,할아버지를 들어야하는데
실수로 놓치기라도 하면 위험함
혐오업무이기도 할테지만
그냥 짐 옮기는 것도 아니고 공익한테 시킬 일은 아니라고 느꼈음
요양원에서 괜히 요양보호사랑 간호조무사 뽑는거 아님. 뽑아도 어떻게 보살피고 주의해야하는지 하나하나 다 가르쳐야됨.할머니 할아버지 돌보는거 진짜 장난아님. 근데 그걸 끽해야 20대 중반도 안된 공익한테 시킨다고? 내가 보호자면 당장 요양원 옮기고 바로 공단에 신고함.
군대에서도 때리면 조때는 세상인데 ..
오늘도 복지시설이 복지시설했네요.
유투브 카톡썰에 괜히 나오는게 아니었규나....
실제존제할줄이야....
공익은 왜있는거에요??진짜모르겠음
당연히 시키면안되는거죠 공익월급지금 30만원받나??
근데 담당직원들은 받을월급 다 받고 지 할일을 왜 시킨대요?
그러다가 사고나면 누가책임질건데요?
공론화되어서 뉴스에서 결과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특수학교에서 사회복무하는 공익들이 험한꼴 당한다는 뉴스를 봤는데, 요양원에서도 이런일이 생기는군요.
저런놈이 있는 병원에 내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다면 당장 요양원 옮긴다 아무도 안말렸다는것도 충격이고 노인들도 학대했을지도 모름
앞뒤 다볼때까지 기다릴랍니다..
물론 때린건 잘못이지만 글쓴이도 같이 욕했다고하니...
좀더지켜볼게여!
근데 자기일이던 아니던
안한다고 저렇게 패버린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기다리긴하겠는데
일단 맞은건 확실하니
공익이 선빵때렸는데
일방적으로 발린것 빼곤 딱히 다른 반전 시나리오 없을듯
저 정도면 협의해도 깜방가겠네요...ㄷㄷ
국가에서 청년을 노예대접하니 국민들도 따라하는거죠
우리애가 저리 맞고 오면 요양원 뒤집어버리고만다.
난 매일 지각하고 나한테 쌍욕한 공익도 그냥 넘어갔는데 사람 참
자격증따고 일하는걸텐데 그거 하기싫고 자격증 없는 공익한테 떠넘길꺼면 지 자격증 반납하고 일그만두는게 먼저가 맞겠네요
참고로 사복계는 80년대 중소기업 스타일입니다.
사람들 마인드도
대가리 수준도.
어케됐나 궁금해서 물어보려햇는데 무려 어제일...ㅡㅡㅁㅊ넘들
요양원 공익하다가 일반 사회복지관 공익으로 옮겼던 동생 말을 빌자면
환자 휠체어 미는것도 요양보호 자격 없으면 안시켰다고 하네요. 동생은 출퇴근 거리때문에 옮기긴 했는데
비품정리하고 어르신들 식사 때 챙겨드리는 것, 그리고 샤워 때 비품 들고 요양보호사 옆에서 돕는 것 정도만 했다고 함.
오늘만 사는 사람들 많구나. 후기가 궁금합니다. 대가는 치루게해야지요 혹독하게
... 자기보다 아래사람 이라고 생각해서 공익을 저렇게 패버리면 요양원 입소한 어르신들을 어떻게 대할지 각이 나오지 않나요 뭔 직원편을 들고있어요.
난 팬애보다 맞은 놈이 이상한거 같은데
대충 말들어보면
상사도 똥 치우는 일 하고 자연스러운일 일상 근무 같은데
근데 신입있길래 시켰다는거 아니야?
근데 이새끼가 하기 싫다고 하자 충격...이거뭐.. 근데 욕까지? 허...
상식적으로 근무하면서 계속 볼 사람인데 같이 근무하면 어느정도 친해지고 하면 유두리있게 넘어가면되는데 대놓고 욕하면..
맞은 공익에 평상시 성격이 보이는데?
노인 및 장애인 수발업무 지원이 업무에 들어 있군요.
폭력을 행한 사람은 그에 맞는 법의 처벌을 받아겠고, 공익은 정당한 업무를 거부했으니 법에 따라 제재를 받으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