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보배드림을 자주 눈팅하는 사회 초년생 유저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제목과 같이 어머니께 가방 선물해드렸습니다.
29년 살면서 처음으로 해드리네요. 너무 늦은건 아닌지..
사실 가방사기전에 어머니께서 하신말씀이 너무 마음에 걸려서 모아둔 돈으로 사드렸습니다.(어버이날 도 오고!)
예전부터 결혼식장이나 아주머니들 모임같은데 나가시면 명품이나 가방자랑하면 항상 보기만 하시고 저에게 빈말로 말씀하셔서.. 이참에 큰맘먹고 사드리게 됬습니다.
크게크게 자랑을 하고싶은데 마땅히 자랑할 곳이 없어서 보배드림에 자랑 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cohabe.com/sisa/1026731
어머니 가방 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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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는 추천 먹으세요!
ㅎㅎ진짜 너무 귀여우시다 어머니 효자는 무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