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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일 가능성도 있지만 황교익이라 거름
근데 하필 말하는사람이..
객관적으로 지극히 맞는 말을 했지만 교이쿠상이라서
교이쿠상..
근데 맛서인이라...
교이쿠상..
근데 하필 말하는사람이..
근데 맛서인이라...
맛집인듯
맞는 말일 가능성도 있지만 황교익이라 거름
혹시 그 블로거?
교자이크 좀
신뢰가는구만
신빙성이 가는 데 왜 교이쿠 상이냐
객관적으로 지극히 맞는 말을 했지만 교이쿠상이라서
전국에서 다섯손가락일지는 의문이지만 확실한건 저 짬뽕 블로거가 황교익 보단 훨씬 많은 짬뽕을 먹어봤을거임.
아니 그렇다고 그닥 별로 블로거 편 들어주고 싶지도 않다.
근데 저 5대 짬봉 중 한곳 가봤는데 진짜별로였음.
부or구 아니면 모자이크 하자.
블로거지와 교이쿠상의 대결이네
4만 곳 다 돌아보고 내렸어도 의미 없지 사실.
맛이라는 건 사실 지극히 주관적인데.
근데 교이꾸가 말하니까 아니라고 하고 싶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옛날부터 탕수육을 좋아해서 인터넷 검색 하고 했는대 어느순간부터 3대 탕수육 이런거 생기더라. 그리고 듣도 보도 못한 가게가 3대 탕수육에 들어 있더니 대박쳐서 장사 잘괴더라. 그래서 먹어봤는대 맛은 있는더라.. 빠짝 3개월 인터넷에서 떠드니 3대 탕수육집 이라는것이 되더라..
맛같이 객관적 정보보다는 주관적 판단이나 그 개인의 컨디션이나 감각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은
애초에 남의 평가는 안 듣는 게 나음. 무슨 요리사라도 될 거면 모를까.
별로일꺼같다고 생각했는데
밑에 더 보니 갑자기 기대되네
이연복 쉐프가 한 말이면 그렇구나 하겠는데
쿄이꾸상!
생각해보면 이연복이 저런 말을 할 사람은 아니라서
첫짤은 이연복이 말한 줄 알고 좀 거칠다??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니... 그럼 그렇지 ㅋㅋ... 싶었음.
군산 놀러갔다가 5대짬뽕이라고 줄 엄청 서있는 그런 집 있다길래 친구랑 갔는데 맛은 그냥 동네 짬뽕집 수준에 해산물만 왕창 올려놔서 반도 안 먹고 그냥 나왔었음
그냥 양 많으면 다 좋아하는 블로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말은 맞는데 교이꾸라 신뢰성 급하락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맛서인이 말하면 다 구라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다 맛있는거 아니냐
몇군대 짬뽕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에서 먹어봤는데, 맛은 있는데 대체로 줄까지 서면서 먹기는 좀이란 정도
짱뽕맛집은 국도변에 식사시간 지나고 주차장 2/3이상 차있으면 거기가 맛집임
블로그발 맞음
다시 보니까 찐따 특유의 발언이네
메신저만 까는건 문제가 맞지만 메신저도 최소한의 정도는 있어야지...
팩트맞고 블로그 주인장은 지역맛집 카페 운영자이면서 나름 어중이떠중이 활동하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음식쪽 활동하긴 함 그리고 저런 작은 집들은 처음엔 정말 맛있을 지언정 시간이지날수록 주방에서 버티질 못해서 맛이 변할수밖에없기 때문에 이제와서 맛있니 없니 하는것도 의미없는 행동이고
한 블로그가 뽑았다고 하는게 마치 신뢰도가 없다는 뉘앙스를 품고있지만 대다수의 대한민국 맛집이 저런식으로 퍼짐 진짜로 음식에 관해 학식이있는 사람이 좋은집 찾았다고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면 비슷한 급의 사람들이 찾아가서 검증하고 글 올리면 방송가에서 캐치하거나 어중이 떠중이 블로거들이 갔다왔다고 글올리면서 퍼지는 방식으로
개인적으로 열의 가지고 음식문화쪽에 관심 가지던 시절이 있어서 이런저런 경험과 얘기 많이들었는데 본문과 교익센세와 관련해서 썰 풀것도 있지만 오픈 커뮤니티에서 리스크 감수하면서 할얘기는 아닌거같아서 패스하고.. 음식,여행 전문기자라고 자기이름 달고 라디오 코너도있는 양반이 내가 있던 카페에서 활동하던 여대생이 쓴 식당 후기글을 문장 단어 그대로 라디오에서 자기 경험,견해 인것마냥 읊기도 하고 이쪽 전공자도 아닌 나이먹은 꼴초 노친네가 맛평가도 제대로 못하면서 방송도 나오고 식당 컨설트도 하고있는... 검증없이 전문가 타이틀 달고있는 1~2세대 가짜 전문가들이 참 많은 분야임
왠일로 맞는말햇내 그냥 그래
근데 진짜 그저 그래 걍 짬뽕맛인데 말하는 사람이....
근데 교이쿠상도 그냥 블로거 수준이잖아
저거 말고 다른 방송에서 그 블로거 인터뷰한게 있는데 자기가 임의로 뽑으거라고 인터뷰했어요.
황교익이 말하기 전부터 5대 짬뽕 뽑은사람조차 객관성없다고 말많았었음
짬뽕만 그런게 아니라 맛집특징이 막상 가서 먹어보면 동네 잘하는집이랑 차이가 없음
교익도 블로거로 시작해가지고 사실 별반 차이는 없다.
경북 살다가 송탄와서 처음에 짜장 짬뽕 적응을못함 머라해야대나 아예 다른음식임 그래서 5대짬뽕이라는 송탄을 가봄 한젓갈먹고 그대로 남김
평택 ㅇㅂㄹ 는 레알 내 짬뽕인생에 처음맛보는
놀라운 맛이였고 탕수육에 한번더 놀람
참고로 홍대ㅇㅂㄹ 같은 매장이라는데 평택의
그 맛은 안나더라
교익이 입맛도 별거 없고 입담도 없거 없어서 며느리만 신경 쓰면 되는 입맛 아니야?
황교익보단 저 개인블로거가 더 나을듯
진흥반점은 그래도 블로거가 쓰기전부터 유명한데였는데...
저거 블로거도 자기가 임의로 뽑은거라고 재미로 한건데 왜 사람 몰리는건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ㅂX루 만 가봤는데, 교이쿠상이 말씀하신 것 처럼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냥 짬뽕' 은 아니었습니다.
한시간 줄서서 먹을만큼 엄청나고 굉장한 레벨은 아니지만...... 한번 먹어볼 만한 맛인 건 맞습니다.
군산 사는 친척들에게 그 말을 하니 역시나 지역주민들이 가는 (알려지지 않은) 다른 가게들을 추천;;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짬뽕은 꼽으라면 순서없이
1. ㅂx루 (단점 : 줄서야 함 + 일부러 가기엔 너무 멀다!)
2. 대전터미널 옆 교동짬뽕 (지금은 검색되지 않는걸 보니 이 매장은 폐업된듯!! 매장마다 좀 맛의 차이가 있는데, 여긴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ㅠ 가끔 해감 안된 조개가 무더기로 나온것만 빼고)
3. 집근처 짬뽕집 (짬뽕만 파는 집이고, 번화가도 아니며 그 흔한 블로그 리뷰도 달랑 3개만;;; 있는 곳. 산책하다가 배고파서 들어갔다가 천상의 맛을 발견;;)
맛녀석들에 나왔던 곳들은 가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