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 공연장. 미국에서도 꽤 유명한 공연장이랍니다. 북미 투어 공연장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이라 매진이 빡셀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많이 왔네요.
시카고 공연도 무사히 마무리~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던데 오른쪽에 분홍색 머리띠한 양덕 제대로 시선강탈하네요.
공연 시작 전 영상. 생각보다 남자들도 많아서 깜짝 놀람. 보통 이런 공연은 여자 관객이 대부분인데
이건 Stay 부를 때 영상. 이쁜 누나가 고맙게도 영상까지 찍어서 올려주네요
와~ 콘서트 부럽네요.
공연장 열기가 장난 아니네요. 근데 애들 너무 말랐네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또 멋진공연 해주길
와
기본적으로 곡들이 다 좋아서 어디서든 통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재밌는게 케이팝 문화를 그대로 따라 하네요..응원봉도 들고..ㅎㅎ
캬 취한다~
양덕형님들 ㅋㅋㅋ
굿굿...
근데 걱정이 뭔지 아십니까..가장 큰 걱정은 다음 컴백입니다..yg라 이거참..
빌보드 남그룹은 미국에서 핫해지니 1달에 한번, 2달에 한번, 3달에 한번 막 이런식으로 계속 나오고
있더군요..
전 이래야 한다고 생각해요..계속 열기와 인기, 지속성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DNA-마이크드랍-마이크드랍(일본앨범)-Don't le에이브이e me(일본앨범)-페이크러브-페이크러브(락킹
버젼)-아이돌-페이크러브(일본앨범)-작은것들을 위한 시.....이렇게 앨범도 많이 냈고 ama이후로
짐까지 1년 5개월동안 5번이나 노래 들고 나옴..한 3~4개월에 한번씩 나온거죠)
전 이래야 한다고 생각해요..(미국이나 글로벌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최소 4~5개월에 한번은..
근데 블핑은 이제 올해 컴백 한번 남았죠..그것도 하반기에..
대략 다음 컴백은 앞으로 반년이나 남았을걸요..;;상반기는 이번에 컴백했고 하반기에 컴백한다면
10월쯤이겠죠..1년을 두번 컴백으로 나누면 6개월에 한번씩 나오는거니...
솔로말고 완전체를 말하는거고 솔로로 나오는거 감안해봤자 로제,지수,리사가 줄줄이 나오는것도
올해만 그럴뿐이라 내년부터도 걱정이고요..솔로보단 완전체가 자주 나와줘야 빌보드에 더 오르
기도 쉽고(솔로보단)더 파급력도 쎄죠..
완전체 컴백이 1년에 최소 3번은 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2번도 적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활동만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미국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블핑은 미국 현지 가수도 아니잖아요..매번 영어 노래를 내는 가수도 아니고..그들에겐 외국가수인데
외국가수가 뜸하게 얼굴 비추면 좀 그러니까..
이렇게 핫할때 빨리 나와줘야.. 다시 잠수타면 핫한거 가라앉고 나서나 나오게 되는건데..
저 남그룹처럼 연속성있게 글구 화제성도 이어나갈 수 있게 자주 좀 나와줬으면 정말 좋겠네요..
근냥근냥/정말 그게 문제라고 생각해요..그래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yg가 공백기가 길다보니 이런 핫함과 이슈를 이어나가지를 못할거 같아서 말이예요..
지금 반응 얼마나 좋습니까..미국에서 반응 되게 많이 오고있고 담달 7일부턴 인터스코프에서
라디오 프로모션도 한다해서 라디오 출연까지도 뚫어준다는데 그럼 뭐해요..블핑 컴백할려면 멀었는데..
팬들 바빠지고 현망진창이어도 좋으니 한 4개월에 한번씩이라도 좀 나와줬으면..
지금 이런 좋은 분위기와 반응이 있음에도 뭐 텀을 짧게 잡고 나와줘야 계속 화제가 이어갈 수 있는거고
인기 지속도 이어가고 더 커질 수도 있는거죠..
그들에겐 블핑이 현지가수가 아니고 외국가수인데 그래서 더 자주 등장해야 하지 않겠나요..
갈증//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1년에 세번 빌보드 1위 한게 비틀즈 이후 최초라고 하지만
애초에 그렇게 앨범을 자주내는 가수가 없어요.
우리나라가 무지 특이한겁니다.
앨범하나내면 투어하고 휴식하고 최소 6개월 최대1년이상은 텀을 두는게 전 옳다고 봐요.
지금 이상하게 아이돌을 통계스포츠처럼 관전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미국시장제대로 노리는 와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