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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발것들이 핵폭탄 쳐 맞은걸 또 이런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구만 역겨운 새끼들
어쩐지 보면서 너무 절묘하더라...
보고만들었구나.....ㄷㄷㄷㄷㄷ
먹어서 응원하자도 충격임..
저 감독은 굳이 멀리서 영감을 얻었군.
태평양전쟁때 미국이 도쿄대공습을 하기 전인지 핵폭탄 투하 전인지 아무튼
삐라를 뿌렸음. 여기다 폭격 퍼 부을꺼니까 도시를 비우라고.
일본은 군경을 동원해서 해당 내용은 미국의 거짓말이라고 하며 피난을 막았지.
애니 결말처럼 세월호 승객들을 구할 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ㅠㅠ
이런식으로 한국 조롱 하다니 일본답군
저는 당당하게 비공감 드립니다.
이거 보고 비난하는건 뭘까요..
너의 이름은은 세월호를 모티브로 한 추모적 성격이 강한 일본 애니이고, 결말조차 모두를 구하는 것인데...
더군다나 신카이 마코토는 친한파로 유명한 분임
언제나 항상 얘기하지만 일본이라고 다 까는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일본의 한국인이니까 죽여라랑 나치의 유태인이니까 죽여라랑 다를게 없어요
분노라는게 이성을 집어삼키는 구나 ...
포켓몬 애니에서도 비슷한 연출이 나온적 있슴.
여객선 침몰하는데 선장은 괜찮다고 가만있으라고 하고 선원들끼리 도주 시도.
그거 들켜서 사람들 다 탈출하고 배는 뒤집혀 가라앉...
이거 감독 라디오에 나왔었는데 되게 괜찮았던 사람으로 기엄됨
본문 만화 제목이 뭔가요???
서프라이즈에서 배에 물 새서 침몰 위기인데 선상의 연예인들이 노래로 위로해주고 대피 훈련한다고 뻥치고 구명조끼 입히고 그래서 결국 모두 구조... ㅠㅠ 되는 에피소드 있던데 너무 차이나서 눈물날 지경..
저는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라고 방송한 의도 자체는 나쁜 것이었다라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곧 구조대가 와서 구해줄 것이라 믿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피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학생들 보고 다 익사하라는 의도에서 방송했겠습니까? 물론 결과론적으로 저 방송은 최악의 방송이 되었습니다만 "가만히 있으라"라고 지시한 방송 자체를 아주 충격적인 것으로 여기는 것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댓글에서 비아냥과 비아냥이 서로 싸움
정말 최근에 '너의 이름은'을 봤는데요
이 장면 이 대사 확 오더라구요..생각나서...
정말로 세월호 사건에서 따왔을 줄은 몰랐는데
연출의 구성이 놀랍네요
일본
1만엔권에 한국 경제침탈인물로 교체하는 나라.
- 현금을 아직도 많이 쓰는 일본인들에게 아주 생활에 밀착해서 침투
아직도 전범인들 모아놓고 신사참배나 하는 나라.
- 위안부 피해자들 아직 버젓히 눈 뜨고 살아계신 와중임.
일제강점기 및 전범 치부 등의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나라.
- 이쯤되면 '우린 몰랐어'라며 변명할 구실을 남기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생각이 들 지경.
이런 일본의 상황이면, 반딧불이의 묘처럼
헷갈리게 은유적이니 상징적이니를 통해서 비판할 상황이 아닌걸로 보이는데요.
직설적으로 좀 말했으면 하네요.
만약 일본의 상황이 지금과 정 반대였다면
반딧불이의 묘 같은게 있으면, 좀 더 받아들이기 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