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뒷 이야기 나온지 오랜데.. 저 사람은 그냥 인골로 표본 만드는 기업 같은거 하고 있던 사람이고 그걸 그냥 집에 방치해뒀던거. 경찰 조사 결과도 사건 연관성 없는걸로 정리됨. 오히려 인도가 어메이징한거인데. 겐지스강에서 나온 시체를 표본용으로 수출해왔고 몇 년전에야 인도 정부가 그거 법으로 금지시켰다고 함
키넨시스2019/04/23 15:21
비행기타고온 인도인이나 사실 일본인 이런 결말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네
지잡대백수2019/04/23 15:22
수출 엌ㅋㅋㅋㅋㅋㅋㅋ
하늘불꽃2019/04/23 15:22
뭐여 그럼 정식으로 사온거야???
하이레딘레이스2019/04/23 15:24
외국에는 정식으로 파는 곳이 있어.
비월신검2019/04/23 15:20
거 기묘한 이야기 일세
귀찬타고2019/04/23 15:20
???어? 어????
진짜 시체500구..?
SKEPTICISM2019/04/23 15:21
갠지스!
고기가 먹고싶어요2019/04/23 15:24
읍읍읍님이 쓰신 어떤책의 서평이 생각나는
프락치카푸치노2019/04/23 15:26
어떤 대가리 없는 놈이 썼냐?
하늘불꽃2019/04/23 15:26
돌겠네
DCat12019/04/23 15:28
콜레라도 죽일 정도의 물질이면 인간에게는 얼마나 위험한가 ...
김 스뎅2019/04/23 15:29
간장도 존나 응축돼서 염분이 한계치 돌파하면 모든 미생물들이 삼투압으로 수분을 다 잃고 죽어서 멸균이 됨. 근데 그 간장 먹어도 죽는건 아니지.
문제는 인간이 버틸 수 있는 성분이냐가 문제지.
갠지스강 성분은 인간이 못버틸 거 같은데
그니깐 그 갠지스강에 넘쳐흐르던 시체가 왜 일본에 있냐는거지
반입말이야
밀수루트가 있다는건데
그 루트에 과연 뼈만 왔다 갔을까?라는 주제인듯
갠지스강에 시체가 넘쳐흐르는건 이해가 되는데
왜 가정집에서 시체가 넘쳐나냐는거지 대체 어떤 경유로 쌓인건지 알수가없잖아
집에 겐지스강이랑 이어진 포탈이라도 있나
그러게?
갠지스 강에 넘쳐흐르는게 시체임
반입말이야
그니깐 그 갠지스강에 넘쳐흐르던 시체가 왜 일본에 있냐는거지
고건 알지 박물관에 넘치는게 금은보화인데 내 집엔 없는거처럼
밀수루트가 있다는건데
그 루트에 과연 뼈만 왔다 갔을까?라는 주제인듯
갠지스강에 시체가 넘쳐흐르는건 이해가 되는데
왜 가정집에서 시체가 넘쳐나냐는거지 대체 어떤 경유로 쌓인건지 알수가없잖아
뼈처럼 큰게 들어올 수 있다면 다른 것도 가능하겠지.
그러니까 그 루트 못 찾음 제대로 주옥된다는거 ㅋㅋㅋㅋ
사람 뼈 같은 크고 많은 종류의 짐을 500구 분량으로 구했는데 몰랐다는건
ㅁ약 같은건 엄청 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밀 입국 같은것도 할 수 있다는거니까 ㅋㅋ
그러니까 말하자면 중동에 유전이 많아. 기름흐르는거 볼수있어. 심지어 생수보다 싼가격에 기름을 합법적으로 살수도 있어.
그래 중동에서 그림을 잔뜩 구한건 좋아.
그걸 어떻게 자기집까지 데려왔느냐! 이게 문제인거지
뼈를 반입한거면 돼지나 소같은 가축뼈로 위장해서 반입한 것은 아닐까? 전수검사 같은건 하지않을까 싶은데
의외로 공항에다 실은 거 아닐까?
금속 탐지에도 안 걸리잖아.
저거 공항으로 걍 들여온거였을걸. 학교 교보재라고 신고하고 들여왔던 걸로 기억함
모든 수하물은 X레이 검사를 하기 때문에 안걸릴 수가 없음
X레이에 뼈모양 다 나올텐데
안에 다 체크하고 이상한건 직접 열어서 보는데 그게 가능하면 더 난리나지
엑스레이도 돌려서 그건 아닐듯
러브돌도 그렇게 들여오다가 테이저 맞았다는 썰이
근데 왜 저 집에 있는거야? 집주인 직업이 인체학자라도 되나
밀수 아니고 그냥 수입한거래
뼈같은것도 거래가 되나봐
검색해보니까 우리나라도 수입하고 그러네
선대 사장이 박물관용 모형이나 인체모형 만들려고 수입했대
돈주고 합법적으로 살 수 있어. 일본 반입은 잘 모르겠지만 파는건 합법인 나라가 있음.
엑스레이 잇잖음...
집에 겐지스강이랑 이어진 포탈이라도 있나
갠지스 파
말로는 갠지스강이지만 실제로는 야쿠자들이 처리맡긴 일본인일지도 몰라
나도 이 생각했는데 ㄷㄷ
입출국 루트 확인되면 거기 검역 담당 공무원들 줄초상이네
법무부, 세관 일 안하냐?
일본애들은 공항케리어 엑스레이 통과할때
짐에 뼛조각있어도 대수롭게 생각안하나
조각도 아니고 통으로 있어야지 저런건..
들어갈 땐 검사 안하잖아
그냥 인도쪽 검사가 개판이었던거 아닐까?
들어갈때도 검사 한다.. 왜냐하면 관세문제 때문에 X레이 투시 다 함.
일본에서 인도 갠지스강이라니 스케일이 너무 뜬금없네 ㄷㄷ
야쿠자 이즈 워칭 유
진짜 겐지스에서 가져왔을까.. 표본화시키려고 묻으려면 진짜 살붙은 시체라는건데 그런걸 500개나 반입이 가능할까..?
국내에서 500명분량의 유골이 발견되었으면 사상최악의 연쇄살인마나 야쿠자의 시체처리장
또는 유해를 훔쳐가는 뿅뿅이있다는거라 인도에서 가져왔다고 연막치는걸수도있지
미개할때의 버릇을 아직도 못고치내
갠지스는 구라고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 부근 뼈는 아닐까?
쟤네 구라 뉴스 기상천외 하잖아
내 뇌피셜 이지만
야쿠자 시체처리장인가보네
아니 그게 왜 거기 있어
겐지스강이 왜 갑툭튀하는지는 설명해야하지 않나?
친척 증언이냐, 아님 뼈에서 겐자스강 추춘ㅅ물이라도 발견된거임? 뭐임?
인체연금술이다!
저거 뒷 이야기 나온지 오랜데.. 저 사람은 그냥 인골로 표본 만드는 기업 같은거 하고 있던 사람이고 그걸 그냥 집에 방치해뒀던거. 경찰 조사 결과도 사건 연관성 없는걸로 정리됨. 오히려 인도가 어메이징한거인데. 겐지스강에서 나온 시체를 표본용으로 수출해왔고 몇 년전에야 인도 정부가 그거 법으로 금지시켰다고 함
비행기타고온 인도인이나 사실 일본인 이런 결말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네
수출 엌ㅋㅋㅋㅋㅋㅋㅋ
뭐여 그럼 정식으로 사온거야???
외국에는 정식으로 파는 곳이 있어.
거 기묘한 이야기 일세
???어? 어????
진짜 시체500구..?
갠지스!
읍읍읍님이 쓰신 어떤책의 서평이 생각나는
어떤 대가리 없는 놈이 썼냐?
돌겠네
콜레라도 죽일 정도의 물질이면 인간에게는 얼마나 위험한가 ...
간장도 존나 응축돼서 염분이 한계치 돌파하면 모든 미생물들이 삼투압으로 수분을 다 잃고 죽어서 멸균이 됨. 근데 그 간장 먹어도 죽는건 아니지.
문제는 인간이 버틸 수 있는 성분이냐가 문제지.
갠지스강 성분은 인간이 못버틸 거 같은데
한국은 모르겠는데 외국은 인간뼈도 돈받고 팜. 세금도 내고.
샤먼킹이 먼저 생각나면 나는 분위기 못읽는 놈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