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운드리팹 LG에게 개방 ㄷㄷㄷㄷㄷ 有

정답입니다. 그 정도로 반도체, 파운드리 분야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0.4% 급락했습니다. 앞으로 더 떨어질것이기때문에 위기감이 상당히 클것입니다. 스마트폰 이익도 급락하였기때문에 자사 제품 반도체 끼워팔기도 예전같지않습니다. LG전자가 아무리 힘들어도 삼성에 위탁생산하지 않는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정부에서 입김넣었을 수도 있죠
엘지가 간은 몇번 봤어요 게다가 설계나 생산이란게 주문한쪽에서 다하고 생산은 단지 설계도대로 기계넣고 돌리는게 아니고 설계단계서부터 거의 같이만들다시피 해야 하기 때문에 양측에 기술축적도 상당해요, 그런 면에선 엘지가 한방에 최상위 기술을 흡수할 수 있는 기회죠, 버프받은 전례로는 글로벌파운더리의 삼성 14나노 핀펫 기술이전 사례가 있고요 2~3세대 격차 나다가 한순간에 지금 인텔이랑 공정 맞다이 까죠, 애플이 삼성에서 tsmc 로 옮겨가면서 한동안 고생한것도, 엔비디아나 amd 가 매번 tsmc 불량률에 죽쒀가면서도 못떠나는것도 그런 이유였죠

엘지 직원은 복지 좋나요?
메모리 수요가 줄어서 그렇지 파운드리는 뭐 그냐ㅇ저냥

약간은 보여주기식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리콘웍스는 DDI가 주 생산인 업체인데, DDI가 아닌 다른 제품을 삼성 팹에서 생산 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