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썰

갓길 주정차해놨다가 차 지나가는지 모르고 깜빡이도없이 나오다 조수석 휀다부터 뒷범퍼 휀다까지 쫘악 충돌
내리지도 않길래 다가가서 문두드리니 창문 5센치쯤 열고 보험사불렀어요.하고 다시 닫음.
그 후 당연히 사고낸거 시인하고 잘 처리 될 줄 알았는데
보험사에서 하는말이 인정못한다고 한다.
심지어 이런일이 가능한지모르지만 상의한마디없이 대인접수해서 우리측 보험사대인으로 아줌마3명 병원치료
어이가없어서 풀 렌트 및 k7 조수석앞휀다 앞문 뒷문 뒷휀다 뒷범퍼 휠2개 올 교환 후 병원가서 머리부딪혔고 아프다하니 뇌진탕진단 상해11급 입원 후 한의원가서 추나치료 및 한약처방
경찰서 사고접수 후 당연히 아줌마가해자 확정 및 안전운전의무불이행 과태료/벌점추가
그 후 병원에 와서 사과는커녕 전화로 괜찮냐는 말 한마디 없어서 더 괘씸해서 FM진행 후 보험사는 “대물100:0 대인 90:10가자”
과실 1도 용납못한다.금감원 민원 넣었다하니 민원취하조건 100:0
결과.
상대측 보험사에서 대물별도, 우리측 보험사에서 나간 대인치료비까지 얹어서 380만원 합의금 입금 대인치료비70만원 다시 우리측보험사에 송금하여 할증없앰.
보배에 김여사 일반화오류라는 글이 있길래 작년 10월에 있던거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