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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집 구매못한사람들 존나많음 ;
실제로도 집사기 황금기 였다는
베이비 부머(1955~1963) 세대주 10명중 3명도
내집하나 없음
https://cohabe.com/sisa/1013134
사람들이 80~90년대 대해서 착각하는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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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가 경제적 호황기였던건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이후 바로 찾아온 IMF를 까먹은거 같어
그때는 현찰박아서 사는게 표준인데 요샌 다 30년 주담대 끌어서 사니깐 단순비교는 어렵
그래서 80~90년대에 사람들이 잘살았다는게 이해가 안가더라
우리 집안은 지금이나 저 당시나 못살았거든
저땐 팔라고 해도 집주인이 안팔고
분양 받으려고 해도 경쟁율이 어마어마하고.. 부동산 투기 대책도 없던 시절이라서 그럼
저때부터 다주택 보유자들이 집투기했지. 저때 복부인 말 나왔고.
10명중3명밖에 자기집이 없었다니
그때는 현찰박아서 사는게 표준인데 요샌 다 30년 주담대 끌어서 사니깐 단순비교는 어렵
8~90년대가 경제적 호황기였던건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이후 바로 찾아온 IMF를 까먹은거 같어
저때가 10명중 3명 이었다면
지금은 100명중 3명일듯
저때부터 다주택 보유자들이 집투기했지. 저때 복부인 말 나왔고.
그래서 80~90년대에 사람들이 잘살았다는게 이해가 안가더라
우리 집안은 지금이나 저 당시나 못살았거든
으잉? 옛날 사람들은 말이야~ 노오력이 부족해서 말이야~
이말하는 사람은 공원에서 무료급식 먹는 노인들 보고 이야기해아지 왜 노오오력하는 젊은이들에게 이야기하는지 ㅋㅋㅋ
젊을때 노오오력안해서 돈이 없기 때문에 무료급식먹고 다니는 인생을 낭비한 노인네들에게 할말을 왜 젊은이들에게 하는걸까??
장만까지 걸리는 시간 대졸 평균 5.9...
이거지, 당장에 어렸을 때도 월세방 살았는데, 두분다 일하시면서도
저땐 팔라고 해도 집주인이 안팔고
분양 받으려고 해도 경쟁율이 어마어마하고.. 부동산 투기 대책도 없던 시절이라서 그럼
다주택자 세금 늘리려고 하면 집 한체도 없는 것들이 덩달아 일어나서 반대하는데 앞으로도 지방은 떡락 할 수 있어도 수도권은 임금대비 창렬땅값 유지 될듯
나도 그냥 부동산 관심만 갖는 수준인데 서울은 집값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을거 같고..
강남 기준으로 신도시 생긴 곳도 떨어지진 않을듯
인구 소멸이 가속화 되고 있는 지방쪽이나 엄청 떨어지겠지..
서울도 과거 천만
지금 900만으로 인구수 100만줄었는대
집값은 더오름 레알 투기
대구사는데 4억5억하는아파트 10년뒤에는 3억까지떨어질까요?ㅠㅠㅠ
광역시는 덜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대구는 주변에 구미, 울산, 포항, 부산 전부 1~2시간 거리내에 있어서 쉽사리 떨어지진 않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광주광역시는 솔직히 좀 걱정됨;
그럼 저때도 집값 비싸게 부르던것들이 지금도 그러면서 젊은놈들 타령하는거네
저때도 집값 비싸게 부르던 놈들은 인터넷에서 씨불딱 거릴만큼 한가하지 않음... 머리숫자가 얼마안되기도 하고.
쟤네들이 뭐가 아쉬워서 인터넷에서 젊은놈 타령하고 있겠냐.
지금쯤 사우나 가고 골프치러 가고 있겠지.
근데 월세방 살던 삼촌이 돈 모아서 결국 아파트 들어가셨는데
요즘 세대가 그게 힘들지...
니 삼촌이 열심히 모아서 산거지
대기업 드가서 열심히 하면되지만 보통 중소에서는 열심히 해도 힘들어
울아버지가 저 세대인데. 공무원으로 결혼하고 자기집 마련할때까지 17년 걸리셨음
지방은 미래가 안보이니 쩝...
지금 20대가 윗세대 꿀빨세대라고 욕박는건 자기 부모 욕하는꼴 아님? 인터넷서 주워들은 찌끄레기글로 개소리 쌀 바엔 당사자인 부모님한테 물어보는게 더 정확하고 빠를텐데
저번에 얘기하니까 너거가 힘든세대가 맞다 하시드라.
자기때는 맨주먹으로도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는 시대였는데 지금은 아닌거 같다고
윗세대가 꿀빨세대다 - X
지금세대가 정말 힘든 세대다 - O
비슷해보여도 뉘앙스의 차이란게 있다구
가끔 일본의 경제호황 시절때를 교묘하게 바꿔서 마치 한국의 8090때도 돈이 넘처나고 아주 다 잘 살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음.
그래서 지금 중년층은 꿀빨은 세대니 뭐니 하면서 그 당시 세대를 개새* 취급 하는 사람들이 가끔 루리웹에 보이는데 참 황당하기만 함.
아무리 세대갈등이 엄연히 존재하고 서로 보고 들은게 다른 세대지만 비정상적으로 적대적 태도를 보이는건 좀 지양했으면 좋겠음.
우리나라는 꾸준히 발전했음
옛날이 더 잘 살았다는데
취업이 더 쉬웠을거 같긴하지만 생활수준은 지금이 더 높다고 생각함
아니 근데 그건 너무 당연한거 아니냐;;;
절대적인 생활수준이 옛날보다 떨어지려면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곤두박질친다는건데 그러려면 내란이라도 터지거나 국가멸망테크정도 타야함;;;
요즘에는 상대적 비교를 못하나 왜 이런 ㅂㅅ같은글들이 넘쳐나지? 깨시민 코스프레?
물론 그때가 꿀빤세대라는 표현은 잘못됬지만 경제성장기로써 지금이랑은 비교가 안되는데 어디서 비교여
당황하지마. 지금 80년대 집 사기 좋았다고 하는 놈은 그냥 어그로야./
임대아파트로 들어갔다가 아파트회사 부도나네 어쩌네 해서 현금 필요하다고 싼 값에 아파트 넘길때 잡아서 집이 있는거지
건설사 부도 안났으면 지금도 분납금 내고 있었을듯.
그래도 은행이자만으로도 희망이 보였다는 것은 제법 크지 않냐...
한국도 분명 호황기가 오긴했지만
대부분의 버블은 돈많은놈들이 호로록 다 마셔버림
저것도 부럽지 지금봐선..
아파트 분양됐드만 대출 20년은 내야되드라..
9년...
저땐 집산다고 지금처럼 30년을 이자내면서 빚을 갚진 않았거든
팩트 : 저축을 하면 이자율이 높았다 -> 돈을 빌려도 그만큼 이자가 비쌌다
오히려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살았을것 같은데
명절 때 어른들 모이면 꼭 하는 이야기가 공장 사무실에서 이블깔고 잔 이야기임
수당이나 업무 같은것도 저때가 더 안주고 더 굴리고 좇같이 했을게 뻔한디
주식이나 투자재들, 심지어 은행 예금 금리조차 터무니없이 높아서 원숭이도 돈만있음 돈벌수있던 시기지.
돈만 있으면 돈버는건 언제 어디든 마찬가질듯
월급쟁이가 은행에 돈만 넣어도 10프로씩주던 시대라 그 돈있다는 기준이 좀 낮았어.
우리집은 잘 살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겄네 ㅋㅋ 젠장 웃프구만..ㅠ
대신
주택복권 1억 5천만원
주택융자
이런거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난이도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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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현실과 동떨어진 말이지만
대가족사회가 지금도 유지되었으면 좀 나았을듯.
핵가족화를 넘어서 1인가족도 진행되는중이니 부동산 잡기는 정말 어려움
어렸을때 되게 가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왠만큼 잘살고있음... 아버지가 대기업 다니셔서 그런가;;;
저땐 월급쟁이들이 돈 벌어 집 살수있다는 희망(실제 살수있을지 없을지는 두고서라도)이라도 꿔볼수있는 시기라면 지금은 꿈도 꿀수없어지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