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 뿐만 아니라. 대부분 약물도 합법인 나라임...
그리고, 약물 중독에 관해서도 정부 책임이며, 병자 취급으로 엄청난 치료에 보조금을 줌
우리나라 같이 닥치고 잡아서 처넣는게 아니라.
참. 북유럽 교도소만 비교해 봐도.
게임몽상가2019/04/14 08:34
다 빼더라도 노동 시간과.
칼출근. 칼퇴근 문화만 보더라도.
야근 수당, 초과 근무 수당도 안주는 한국에 비하면. (하청, 파견, 비정규직)
노리스팩커드2019/04/14 08:49
실질생활 물가 지수가 한국하고 큰 차이는 아닌 듯.
아이어야2019/04/14 08:01
스웨덴이 공짜로 우을증약을 주는데 국민 네명중 한명이 먹는단소리가있디던데
청년실업2019/04/14 08:14
그 스웨덴 보다 호주 우울증 처방 정도가 더 많음. 사실 문제점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차이임.
한국은 우울증 처방은 적게 받는데 자..살율이..... 뭐 그런거임.
우울증 비율자체가 과연 한국보다 스웨덴이 높은 것인가 확인하기는 어려운 것이, 한국은 보통 정신과 상담이력도 남기고 싶지 않아하기 때문이지. 취업이나 사회적 불이익이 있으니까.
Ruinos2019/04/14 08:22
헬조선은 우울증 처방 받으면 사회적 시선도 개판나고 정신과 자체가 비싸기도 하고 뭔가 터부시 되는터라 안 밝힘. 반면 선진국이라 하는 곳들은 개인의 정신건강에도 한국보다는 신경 많이 써주는 편이고 우울증약 처방도 일반 약 처방 받는 것 처럼 딱히 편견 없이 받아들여서 그렇다고 보면 되지 뭐
darkcrash2019/04/14 08:03
이발비가 저정도 나오는거면 그냥 집에서 깍겠는데?
떢뽂이2019/04/14 08:04
채널a 거른다
마녀토끼_z2019/04/14 08:04
어케 사는거지
잘못했읍니다2019/04/14 08:11
반대로 생각해야지
저렇게 물가가 비싼데 왜 살기 좋은 나라일까 라고
그 외 부분이 헤븐인거지
파마마2019/04/14 08:05
이건 너무 비싸네...
루리웹-08705853812019/04/14 08:06
아니 인건비기 존나 비싼거같은데 월급은 병1신이네
지름의욕망2019/04/14 08:13
평균이라 헤어디자이너가 고수입군이겠지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9/04/14 08:10
공중화장실 유료인 게 좋다 나쁘다랑 별개로 소변 한 번 보고 손 씻는데 1200원은 좀..
maskhadov2019/04/14 08:12
유럽 표준이 1유로 받음 싼곳은 0.5 유로 그래서 프랑스 뒷골목 가면 돈없어서 노상방뇨 해놓은 경우가 왕왕 있음.
ㅋㅋㅋ 관광지는 그럴듯. 나도 12년 전에 베르사유 여행 갔을땐 돈내고 화장실 갔었음. 1유로 즈음? 지금이야 뭐 다시 프랑스 온게 다른 목적으로 온터라 그냥 거주중임 ㅇㅇ 여기가 막 관광도시 까진 아닌지라 그런게 많지 않아서 그럴지도
maskhadov2019/04/14 08:36
ㅇㅇㅇ. 다행스럽게도 베르사유 내부화장실은 무료였음. rer 에서 나비고로 찍고 들어가는 화장실도 써봄..
확실하게 소도시로 내려가면 냉정하게 돈받는 경우는 별로 없나보네..
Ruinos2019/04/14 08:40
아니 뭐... 그냥 딱 생각 해봐도 관광객 많고 인구유동 많은 곳이니까 관리비라도 받아야 그나마 유지 되는거고 사람좀 적고 그런덴 정부에서 운영해도 잘 될테니 ㅇㅇ
루리웹-73707466582019/04/14 08:11
아니야 이건 아니야 뭔가 야료가 있음이 틀림없어 스웨덴에대한 나의 환상을 깨뜨리지 말아줘
루리웹-16380146762019/04/14 08:12
복지가 잘돼있고 임금정책이 합리적이어서 일반적으로는 먹고사는데 별 지장이 없는건 맞으나 미래가 보장되는 만큼 저축하기는 힘든 구조. 뭐 그렇게 생각하면 대충 맞음??
사다리꼴모양2019/04/14 08:14
나라가 다르긴 하지만 예전에 한국은 처음이지 봤을 때 핀란드사람이 십몇년만에 미용실에서 머리 잘라본다고 하더라; 너무 비싸서 자국에선 직접 머리한대. 저쪽 미용실들이 다 저정도 가격이면 도구 갖춰놓고 셀프미용 하는게 더 낫긴 하겠어.
아이사카르2019/04/14 08:17
일본도 그런다더만. 인건비가 올라가면 그만큼 비싸서 이용을 못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있네
루리웹-49156522072019/04/14 08:24
인건비도 중요하지만 인구밀도하고 인구수 영향이 크더라
경쟁이 심할수록 단가가 싸지더라고
쿠랄랄2019/04/14 08:19
저런 스웨덴 애들도 벌벌 떨면서 지갑 꺼내는 곳이 옆나라 노르웨이.
말도 안 되는(No Way) 물가의 나라라서 Norway가 됐다는 드립을 치던 네덜란드 친구가 있었지.
루리웹-2280155602019/04/14 08:19
그래서 취미로 뭐 사고 이런걸 못한다고 하던데 개비싸게 팔아서
루리웹-2280155602019/04/14 08:19
스웨덴은 아니고 스위스인데 이샠기들도 외식비 존나 비싸서
누구랑 밥먹는다하면 집에 재료싸들고가서 먹는게 일반적이라고 들음
루리웹-28931246482019/04/14 08:42
스위스는 물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인지라...
루리웹-37200488452019/04/14 08:20
집값을 확인한후 한국이 더 나은지 스웨덴이 더 나은지 판단하겠다
루리웹-49156522072019/04/14 08:21
인건비가 높은만큼 세금도 많고, 여기나 저기나 자본주의가 오래 정착된 곳일수록 부의 쏠림 현상이 심함
복지가 잘 되어 있어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대다수는 다같이 적당히 가난하게 느껴지는 곳이 북유럽임
이라고 배웠음..
루리웹-32996785412019/04/14 08:22
쟤내 세금 엄청 떼지 않나?그래서 복지 혜택 쌔고 그래서 저정도 급여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청년실업2019/04/14 08:24
스웨덴이라고 완벽하지는 않음.
인건비의 너무 급격한 성장이나, 루리웹이 극단적으로 혐오하는 PC사상이 아주 널리퍼져있다거나 하는 그런 문제가 있음. 서비스 업도 당연히 질은 낮고 가격이 높으며, 일상생활에 들어가는 돈과 물가에 비해 조금 마음에 안드는 서비스를 감당해야 함. 이거는 뭐 북유럽까지 안가도 독일 프랑스만해도 그렇다고 하고.
일부 사람들은 정치적으로도 대단히 혐오할 수 있음. 뭐 빨갱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 그동네들 특성상 한국기준 씨뻘갱이 정책이 난무하니까 화가날 수도 있고, 특히 여성정책등이 통계나 연구보다는 그냥 정신적 사상에 치우쳐서 일어나는 문제도 있음.-말하자면 직업별 성별 불균형은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는데 여전히 정부가 그런 노력이 부족하고 남성이 배려가 없고.... 그런 식의 이야기가 나옴. 직접 통계에 대해 반박도 못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인기가 더 좋고....
복지 비용도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 그중에서도 간접세 형태로 빠르게 쉽게 걷히는 세금들이 높음. 물론 부자들에 대한 압박은 더 거세지만, 일반적으로 세율이 높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음. 부가가치세는 25%수준에 달함.
마이트2019/04/14 08:25
어째 자본주의의 탈을 쓴 공산주의 국가가 되어 가는거 같네..저래가지고서야 개인자산을 늘릴수나 있겠나?...일상생활하는데에 돈 다 쓸꺼 같은데...
Ruinos2019/04/14 08:28
유럽쪽이 시장 체계는 자본주의 이지만 사회적 이념에서 공산주의 개념이 우리나라보다 강함. 그러니 고소득일 수록 세율 높고 인건비는 쎔. 그 세금으로 소위 말하는 사회적 분배를 잘 해놓아서 그렇지뭐. 개인 자산이란게... 막 우리나라 처럼 집을 꼭 사야되! 이런 느낌은 아니더라고
루리웹-28931246482019/04/14 08:41
반대로 일상생활하는데만 쓰면 나머지는 걱정없는거 아닐까? 굳이 열심히 모아서 집을 안사도 되고, 은퇴 후 돈 없어서 소일거리 할 걱정도 없이 쉬면서 여생을 마칠수 있는거고, 또 내 자식이 힘들게 살까봐 돈을 미친듯이 모을 필요도 없고.
대다수의 국민이 개인 자산을 늘릴필요가 없는거 일수 있지. 자세한건 저 나라에 안살아봐서 모르지만 흔히 스웨덴이라면 복지가 정말 잘되있는 국가로 알고 있으니까.
우리나라랑 임금차이가 얼마 안나도 실질 가처분소득 따져보면 쟤네는 277만원 중 250만원 이상을 써도 되는데 우리는 277만원 중 100만원은 저금하고 177만원만 쓸 수 있는 상황이라면 느낌이 다르겠지
청년실업2019/04/14 08:45
일단 공산주의 개념이 아니고, 수정자본주의나 사회민주주의라는 개념에 가까움.
공산주의가 아니라 정부가 세율로 조정하는 액수가 훨씬 더 크다 하는 맥락으로 이해하는 게 더 맞는 생각임. 공산주의는 기본적으로 자산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LyricalMagical2019/04/14 08:48
저쪽은 복지는 끝내주는 대신에
더 위로 나아가기는 힘든 구조.
데드머니2019/04/14 08:27
스웨덴 성인물 합법임? 근데도 아동성범죄가 유럽에서 1등이란말이지...
스틸맨23312019/04/14 08:31
스웨덴 빈부격차 엄청나게 크지않나?
노리스팩커드2019/04/14 08:38
적은 편입니다
노리스팩커드2019/04/14 08:39
한국 빈부격차 지수를 10이라 할 때, 스웨덴은 5정도? 라 보시면 됩니다.
노리스팩커드2019/04/14 08:33
실질 생활 물가는 한국하고 큰 차이가 없다 들었음
케프2019/04/14 08:35
프랑스도 여자 미용실 머리커트가
기본 11만원이라더라
Ruinos2019/04/14 08:40
남정네도 컷트 할람 적어도 20유로 줘야 합니다욧. 대충 25000원 정도
치노쨩의 볼살2019/04/14 08:44
뭐 복지 좋고 그런다 한들 즐길거리가 비싸서
물가는 미국정도에 편리함은 한국인 나라는 없겠지?
감안 하고도 존나 비싸네
그 외국인 누가보면 지네 나라에 하층민 없는것처럼 말하네 ㅋㅋ
돈내고 쓰는 화장실이 깨끗할거라는 상상은 접어두시게 친구여.
서유럽 지하철역이랑 국제공항에 노숙자 돌아다니는거 보면 기절할듯?
헬바이킹이라 불러라
사람값이 ㄹㅇ 오지네... 저기서 세금까지 왕창 떼니
우리나란 건물주가 다먹음.
헬조선 저기였구나 여기가 아니고
헬바이킹이라 불러라
미친;;
감안 하고도 존나 비싸네
ㄷㄷ
도끼들고 약탈하러가는게 싸게먹히겠다
평균 월급 무엇;;;
미용실 가기위한 비용이 한국의 약 10배 정도 되는구나..ㄷㄷ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와서 깜짝놀라는게 폐지줍는 리어키 끄는 노인보고 너네 3만불(국민소득) 아니야?
이런건 2만불짜리 나라에서도 본적 없다고함
그 외국인 누가보면 지네 나라에 하층민 없는것처럼 말하네 ㅋㅋ
서유럽 지하철역이랑 국제공항에 노숙자 돌아다니는거 보면 기절할듯?
미국 1인당 gdp5만8천불인데 la가면 왜이리 노숙자가 많을까
그런데 리어카 끄는 노인들 돈이 궁해서 보단 심심해서 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음.
혼자 있으신분들도 많으니까...
그런데 서유럽 지하철 역에 노숙자도 정부 지원금 다 나오는데도 귀찬아서 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음.
오히려 폐지 재활용이 돈이 될 정도로 재활용 사업이 활성화 되었단 부분이 큰게 아닐까 싶기도.
폐지가 돈 안되었으면, 그냥 길에서 동냥 밖에 할게 없었을거 같음
그런 관광객들은 그냥 생각머리 짧은 애들이지
아냐...심심하면 놀이를 찾지 힘든일을 찾지않아.. 그냥 자기합리화를 위한 변명임...
진짜 손주들 용돈주려고 하려는분은 있어도 심심해서하는분은 없음
일 중독이신 분들이 많음,젊어서부터 일평생 고생하고 일만 하고 사셔서, 여가 라는 개념이 없음.
공장 같은데 다니시면서,퇴근하면 밭일하고 휴일에는 양식장가서 일하고 그냥 눈만뜨면 일해야됨.
집은 보통 밭옆에 있는 허름한 슬레이트집에 약간의 밭 갖고 있고.
그거 그 사람이 자기 나라 실정을 몰라서 그래요
아냐...내가 아는분도 폐지줍고 다니심...건물 3채;
누가 들으면 2만불 넘는 나라는 빈곤층 하나도 없는 줄 알겠네
국민 소득 높다고 청소하는 사람들이 사라지겠냐?
누군가는 더럽고 힘든일을 해야 도시가 굴러가지
결국 그 자리는 외국인이든 자국인이든 누군가로 대체하게 되어있어
다만, 선진국은 3D 직장인도 사람 대접을 해준다는게 다를뿐인지
공중화장실 돈내고 쓰는건 괜찮다고 본다 그돈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사람도 구하면 일자리 창출도 되고 꽤 괜찮지 않을까
나도 그렇게 생각함 공중화장실 유료화해야해. 드럽게 쓰는 인간들 때문에라도
돈내고 쓰는 화장실이 깨끗할거라는 상상은 접어두시게 친구여.
공중 화장실 진짜 너무 개판으로 쓰는 인간들이 많아서 나도 유료화하는게 맞다고 봄. 버스카드 찍듯이 입구에 결졔 단말 하나 붙혀놓고
유럽화장실 안좋아요...
과거에 돈 받고 사용하는 곳도 있었는데
그런곳이 대부분 더 더러웠다.
돈을 받는다고 깨끗하게 관리 된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을거야
돈냈으니 더 깨끗하길 바라는 욕구가 있을거고 그럼 관리비가 더 많이드는데 니즈를 못낮추면 내돈내고 쓰는데 이거밖에 안되냐 민원 들어오고.. 그 상충점 찾는게 중요할 듯
근데 돈은 돈대로 나가고 더러움은 그대로 유지되어 있더라 ㅡㅡ...
10년전만 해도 화장실을 왜 돈 내고 씀?ㅋ 이랬는데 돈을 받되 관리만 제대로 된다면 나도 찬성하는 편임.
돈내면 이상하게 부심생겨서 더 당당하게 개판으로 씀
근데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면 좀다르지 않을까?
우리나라에서 유료화 하면 돈아깝다고 분명 일부러 더 더럽히는 뿅뿅들 생김
더럽게 쓰는 소수때문에 깨끗하게 쓰는 다수가 피해를?
사형제 반대의 대표적 논거가 억울한 사람들이 생겨선 안된다구만
민영화랑같다고봄
우리나라도 옛날에 화장실 유료 많았음 부평 지하상가 돈내고 쓰는데도 악취에 똥때 투성이 었음
목숨은 돌이킬 수가 없는 거고
다른 물건 파손등은 얼마든지 변재가 가능한데
이걸 비교하는 건 잘못임
이게 맞지 ㅋ 우리나라사람은 한푼이라고 내면 그값 이상을 받아야한다는 인식가진 사람많음
진짜 휴지를 오지게 쓴다든지, 물을 졸라 쓴다든지 할듯
뭐야 시발
복지가 존나 좋지않고서야 저건 개 시발이잖아;ㅅ;??
뭐 나이먹으면 국민연금 한달에 200씩주는건가??
복지가 ㅈㄴ 좋은건 맞음 ㅋㅋ
진짜 한달 국민연금 200씩 안주면
레알 살기 힘들것같은데
교육, 의료, 출산, 노동환경으로 출세워놓으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랑 같이 열손가락 안에 들껄 스웨덴
스웨덴 북유럽국가 아니야? 북유럽들은 다들 한 복지하는 국가들이잖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1/2019031100144.html
ㅇㅇ 출근만해도 월 264만원. 시행중.
유모차 공짜부터 느낌 안옴?
그냥 저축이 크게 필요없는 나라야. 살다가 큰돈 나갈일 생기면 그건 국가가 대부분 보장해 주거든, 거기다 은퇴하고 연금 잘 나오니 노후 걱정도 크게 없지
북유럽 매매춘 합법화. 거기에 성생활을 기본권화 성 서비스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8209.html
성인은 성인물 합법화한거부터 이미 이겻네...
성인물 뿐만 아니라. 대부분 약물도 합법인 나라임...
그리고, 약물 중독에 관해서도 정부 책임이며, 병자 취급으로 엄청난 치료에 보조금을 줌
우리나라 같이 닥치고 잡아서 처넣는게 아니라.
참. 북유럽 교도소만 비교해 봐도.
다 빼더라도 노동 시간과.
칼출근. 칼퇴근 문화만 보더라도.
야근 수당, 초과 근무 수당도 안주는 한국에 비하면. (하청, 파견, 비정규직)
실질생활 물가 지수가 한국하고 큰 차이는 아닌 듯.
스웨덴이 공짜로 우을증약을 주는데 국민 네명중 한명이 먹는단소리가있디던데
그 스웨덴 보다 호주 우울증 처방 정도가 더 많음. 사실 문제점은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차이임.
한국은 우울증 처방은 적게 받는데 자..살율이..... 뭐 그런거임.
우울증 비율자체가 과연 한국보다 스웨덴이 높은 것인가 확인하기는 어려운 것이, 한국은 보통 정신과 상담이력도 남기고 싶지 않아하기 때문이지. 취업이나 사회적 불이익이 있으니까.
헬조선은 우울증 처방 받으면 사회적 시선도 개판나고 정신과 자체가 비싸기도 하고 뭔가 터부시 되는터라 안 밝힘. 반면 선진국이라 하는 곳들은 개인의 정신건강에도 한국보다는 신경 많이 써주는 편이고 우울증약 처방도 일반 약 처방 받는 것 처럼 딱히 편견 없이 받아들여서 그렇다고 보면 되지 뭐
이발비가 저정도 나오는거면 그냥 집에서 깍겠는데?
채널a 거른다
어케 사는거지
반대로 생각해야지
저렇게 물가가 비싼데 왜 살기 좋은 나라일까 라고
그 외 부분이 헤븐인거지
이건 너무 비싸네...
아니 인건비기 존나 비싼거같은데 월급은 병1신이네
평균이라 헤어디자이너가 고수입군이겠지
공중화장실 유료인 게 좋다 나쁘다랑 별개로 소변 한 번 보고 손 씻는데 1200원은 좀..
유럽 표준이 1유로 받음 싼곳은 0.5 유로 그래서 프랑스 뒷골목 가면 돈없어서 노상방뇨 해놓은 경우가 왕왕 있음.
소변 한 번에 pc방 한 시간이라니.. 한국이라 요캇다.
물값도 1.5 유로 기본이고 탄산수는 2유로 라구 ? 더러우니 2유로짜리 맥주먹는게 다반사.
내가 지금 프랑스 거주중인데, 나 살고 있는 곳 근처에 공공 화장실은 무료다. 그리고 역에 까르푸 있는데 여성은 유료고 남자는 무료... ㅋ...
베르사유 앞에있는 맥도날드 화장실 가려고 들어가서 긴줄기다려서 핫초코 산다음에 테이블에 올려두고 비밀번호 찍어서 화장실 들어갔는데 변기 커버가 없음 ㅋㅋ... 바닥은 휴지로 도배되있고 기마자세로 용변보고 나오니깐 핫초코 없음 ㅋ..
ㅋㅋㅋ 관광지는 그럴듯. 나도 12년 전에 베르사유 여행 갔을땐 돈내고 화장실 갔었음. 1유로 즈음? 지금이야 뭐 다시 프랑스 온게 다른 목적으로 온터라 그냥 거주중임 ㅇㅇ 여기가 막 관광도시 까진 아닌지라 그런게 많지 않아서 그럴지도
ㅇㅇㅇ. 다행스럽게도 베르사유 내부화장실은 무료였음. rer 에서 나비고로 찍고 들어가는 화장실도 써봄..
확실하게 소도시로 내려가면 냉정하게 돈받는 경우는 별로 없나보네..
아니 뭐... 그냥 딱 생각 해봐도 관광객 많고 인구유동 많은 곳이니까 관리비라도 받아야 그나마 유지 되는거고 사람좀 적고 그런덴 정부에서 운영해도 잘 될테니 ㅇㅇ
아니야 이건 아니야 뭔가 야료가 있음이 틀림없어 스웨덴에대한 나의 환상을 깨뜨리지 말아줘
복지가 잘돼있고 임금정책이 합리적이어서 일반적으로는 먹고사는데 별 지장이 없는건 맞으나 미래가 보장되는 만큼 저축하기는 힘든 구조. 뭐 그렇게 생각하면 대충 맞음??
나라가 다르긴 하지만 예전에 한국은 처음이지 봤을 때 핀란드사람이 십몇년만에 미용실에서 머리 잘라본다고 하더라; 너무 비싸서 자국에선 직접 머리한대. 저쪽 미용실들이 다 저정도 가격이면 도구 갖춰놓고 셀프미용 하는게 더 낫긴 하겠어.
일본도 그런다더만. 인건비가 올라가면 그만큼 비싸서 이용을 못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있네
인건비도 중요하지만 인구밀도하고 인구수 영향이 크더라
경쟁이 심할수록 단가가 싸지더라고
저런 스웨덴 애들도 벌벌 떨면서 지갑 꺼내는 곳이 옆나라 노르웨이.
말도 안 되는(No Way) 물가의 나라라서 Norway가 됐다는 드립을 치던 네덜란드 친구가 있었지.
그래서 취미로 뭐 사고 이런걸 못한다고 하던데 개비싸게 팔아서
스웨덴은 아니고 스위스인데 이샠기들도 외식비 존나 비싸서
누구랑 밥먹는다하면 집에 재료싸들고가서 먹는게 일반적이라고 들음
스위스는 물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인지라...
집값을 확인한후 한국이 더 나은지 스웨덴이 더 나은지 판단하겠다
인건비가 높은만큼 세금도 많고, 여기나 저기나 자본주의가 오래 정착된 곳일수록 부의 쏠림 현상이 심함
복지가 잘 되어 있어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대다수는 다같이 적당히 가난하게 느껴지는 곳이 북유럽임
이라고 배웠음..
쟤내 세금 엄청 떼지 않나?그래서 복지 혜택 쌔고 그래서 저정도 급여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스웨덴이라고 완벽하지는 않음.
인건비의 너무 급격한 성장이나, 루리웹이 극단적으로 혐오하는 PC사상이 아주 널리퍼져있다거나 하는 그런 문제가 있음. 서비스 업도 당연히 질은 낮고 가격이 높으며, 일상생활에 들어가는 돈과 물가에 비해 조금 마음에 안드는 서비스를 감당해야 함. 이거는 뭐 북유럽까지 안가도 독일 프랑스만해도 그렇다고 하고.
일부 사람들은 정치적으로도 대단히 혐오할 수 있음. 뭐 빨갱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 그동네들 특성상 한국기준 씨뻘갱이 정책이 난무하니까 화가날 수도 있고, 특히 여성정책등이 통계나 연구보다는 그냥 정신적 사상에 치우쳐서 일어나는 문제도 있음.-말하자면 직업별 성별 불균형은 오히려 더 심해지고 있는데 여전히 정부가 그런 노력이 부족하고 남성이 배려가 없고.... 그런 식의 이야기가 나옴. 직접 통계에 대해 반박도 못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인기가 더 좋고....
복지 비용도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 그중에서도 간접세 형태로 빠르게 쉽게 걷히는 세금들이 높음. 물론 부자들에 대한 압박은 더 거세지만, 일반적으로 세율이 높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음. 부가가치세는 25%수준에 달함.
어째 자본주의의 탈을 쓴 공산주의 국가가 되어 가는거 같네..저래가지고서야 개인자산을 늘릴수나 있겠나?...일상생활하는데에 돈 다 쓸꺼 같은데...
유럽쪽이 시장 체계는 자본주의 이지만 사회적 이념에서 공산주의 개념이 우리나라보다 강함. 그러니 고소득일 수록 세율 높고 인건비는 쎔. 그 세금으로 소위 말하는 사회적 분배를 잘 해놓아서 그렇지뭐. 개인 자산이란게... 막 우리나라 처럼 집을 꼭 사야되! 이런 느낌은 아니더라고
반대로 일상생활하는데만 쓰면 나머지는 걱정없는거 아닐까? 굳이 열심히 모아서 집을 안사도 되고, 은퇴 후 돈 없어서 소일거리 할 걱정도 없이 쉬면서 여생을 마칠수 있는거고, 또 내 자식이 힘들게 살까봐 돈을 미친듯이 모을 필요도 없고.
대다수의 국민이 개인 자산을 늘릴필요가 없는거 일수 있지. 자세한건 저 나라에 안살아봐서 모르지만 흔히 스웨덴이라면 복지가 정말 잘되있는 국가로 알고 있으니까.
우리나라랑 임금차이가 얼마 안나도 실질 가처분소득 따져보면 쟤네는 277만원 중 250만원 이상을 써도 되는데 우리는 277만원 중 100만원은 저금하고 177만원만 쓸 수 있는 상황이라면 느낌이 다르겠지
일단 공산주의 개념이 아니고, 수정자본주의나 사회민주주의라는 개념에 가까움.
공산주의가 아니라 정부가 세율로 조정하는 액수가 훨씬 더 크다 하는 맥락으로 이해하는 게 더 맞는 생각임. 공산주의는 기본적으로 자산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저쪽은 복지는 끝내주는 대신에
더 위로 나아가기는 힘든 구조.
스웨덴 성인물 합법임? 근데도 아동성범죄가 유럽에서 1등이란말이지...
스웨덴 빈부격차 엄청나게 크지않나?
적은 편입니다
한국 빈부격차 지수를 10이라 할 때, 스웨덴은 5정도? 라 보시면 됩니다.
실질 생활 물가는 한국하고 큰 차이가 없다 들었음
프랑스도 여자 미용실 머리커트가
기본 11만원이라더라
남정네도 컷트 할람 적어도 20유로 줘야 합니다욧. 대충 25000원 정도
뭐 복지 좋고 그런다 한들 즐길거리가 비싸서
물가는 미국정도에 편리함은 한국인 나라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