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한 자리씩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자기들이 입사했던 시절엔
스펙도 경험도 없이 회사 들어가서 일 배웠으면서
젊은 사람들한텐 뭐 그리 바라는 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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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학생이 저렇게 말하니까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들을 하겠지만
지방의 이름도 들어보기 힘든 대학의 학생이 저런말을 하면 공부나 더 하고 그딴소리 해라
라고 꼰대짓 했겠지
저런 애들 데려다 놓고도 일도 제대로 못 가르쳐 주는 상사가 병신인거지.
나한테 저런 애들 데려다 놓고 일하라 그러면
한달이면 실무에서 펄펄 날게 해준다.
애초에 대학교는 학문을 위한 시설이지 일 배우러 가는데가 아님. 저딴 소리 할꺼면 직업학교나 전문대생이라도 뽑고 그러던지... 직업학교랑 전문대는 스펙 낮다고 뽑지도 않을거면서...
완전 날로 먹으려는 인간이죠
원래 사람을 채용할땐 교육비용도
다 고려가 됩니다.
맞는 말이예요.
그런데, 기업체에서는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는 말을 하죠.
manager Job description에 “직원교육”이 있는데도 말이죠.
대학은 글자그대로 박사위주의 5개정도로 바꾸고 나머지 대학은 전문학사로 바뀌서 직업교육하면됨.
정말 대학은 회사원을 뽑는 곳이 아닌게 맞을까?
조기 취업되면 내는 취직계는 무엇인가 - 취직만 되면 남은 수업들은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본문의 학생이 하는 말 정말 한편으로는 동감하고 이상적인 말이지만 현실과 너무 괴리가 있는 말인 것 같네요
제가 이제는 꼰대가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신입들에게 기술을 경험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1.자신이 뭘 모르는지 알고 질문을 할줄알면 좋겠습니다.
2. 그리고 일을가르키면 배우려고 하는 자세 모르면 공부할줄아는 자세 (시키는 일만 딱하고 모르는건 그대로 두고 일을 마무리하더라구요 책임감인건지 나한테 안가르쳐줬으니 난 아는 만큼만 일하겠다는 자세인건지)
이정도가 신입들에게 바라는 것들인데 너무 과한걸까요?
근데 확실히 똑똑한 애들이 가르치긴 정말 좋습니다.
어리버리하기로 유명한놈 데려다 사람 만들겠다고 노력해봤는데 2주만에 울리고말았슴.
아 그런데 다그런건아니지만 대부분 sky나온사람들 훈련좀만 받아도 금방 성과나오긴해요 저런사람들 대학때 공부만해도 금방적응할 스탈 !제동기가 서울대나온사람이였는데 상대적 박탈감과 자괴감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