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부모님이 차로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어머니가 운전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가 너무나도 시끄럽게 울길래
왜 저럴까? 라며 뒷좌석에서 케이지를 붙들고 있을 아버지에게 말을 걸었더니
아버지가 없음
아빠 까먹고 왔잖아! 안탔다고! 라는듯이 필사적으로 고양이가 울고있었다.
서둘러 돌아가 아버지를 다시 태우고 왔더니 고양이는 조용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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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가 심하게 운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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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유기하다니
냥이들은 의외로 아부지를 정말 좋아한다..
아버지가 애착인간이었구나
아빠 좋아하는구나ㅋㅋㅋㅋㅋ
하늬도지
2024/04/27 15:44
아버지를 유기하다니
국사무쌍인생무상
2024/04/27 15:45
냥이들은 의외로 아부지를 정말 좋아한다..
키사라기_치하야
2024/04/27 15:46
ㄹㅇ
이거부캐아님
2024/04/27 15:46
자기 무리에서 가장 크고 나이 많은 수컷이니
무리의 우두머리로 여기는 것 아닐까?
entreat
2024/04/27 15:45
아버지가 애착인간이었구나
죄수번호하나둘셋야!
2024/04/27 15:46
냥보다 못하다냥
초☆융★합
2024/04/27 15:46
아빠 좋아하는구나ㅋㅋㅋㅋㅋ
개망창월
2024/04/27 15:47
아버지 왈) 이래서 검은머리짐승들은 어쩌구저쩌구
루리웹-7783157161
2024/04/27 15:48
???: 고려장 치루려는 거 아니고 고양이 치료하러 간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