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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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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경찰이 누군가의 돌봄을 받지 못한 채로 냄새나고 더러운 영양실조 상태의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왔는데,

병원도 환자로 가득해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본인의 젖을 물린 경찰.

댓글
  • 카푸752018/10/16 02:08

    너무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 -남편-2018/10/16 02:25

    이건 몇번 봤는데 정말로 아름다움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음.

  • 왜안됀데2018/10/16 02:32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영양실조 상태인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해 크게 화제가 됐던 아르헨티나 여경이 진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주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는 유기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한 여경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당시 아르헨티나의 한 여성 경관이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세계 누리꾼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 사건을 직접 찾아 취재한 미국 CNN은 셀레스테 아얄라라는 이름의 이 여경이 이번 일로 진급하게 됐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얄라는 지난 14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마리아 루도비카’ 아동병원에서 근무하던 중 어머니한테서 떨어진 아기가 울음소리를 내는 것을 듣고 의료진과 상의한 뒤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했다. 아얄라씨는 자신도 최근 출산해 어머니가 된 상태였다. 동료 경관인 마르코스 에레디아가 이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고, 사진은 한 주 내내 화제를 모았다. 에레디아는 “누군지도 모르는 아이였지만 아얄라는 망설이지 않고 아이의 어머니처럼 행동했다. 요즘 잘 볼 수 없는 광경”이라며 감탄했다. 아얄라는 아르헨티나 현지 온라인미디어 ‘크로니카’에 “아이가 배가 고프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했다. 슬픈 순간이었다. 아이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얄라는 “사회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이런 이슈에 민감해야 한다. 다시 일어나선 안될 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지 매체 취재에 따르면 이 아이는 6형제 중 1명으로, 해당 가정의 경제적인 궁핍 때문에 아이들 모두 영양실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일이 있은 뒤 아얄라는 경관(office)에서 경사(sergeant)로 한 단계 진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크리스티안 리톤도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보안부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아얄라의 진급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그는 “아얄라 경관에게 감사한다. 그는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또 원하는 경관의 모범”이라고 밝혔다.

  • 옛친구!2018/10/16 06:18

    이런 내용을 추천 안하면 내 손이 썩을것 같소. 적추합니다.

  • 솔직한사람2018/10/16 06:48

    직업을 떠나서 배고픈 아이를 먹인다는 행위는 인류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행위가 아닐까요. 추천하고 갑니다.

  • 구월동뚠뚠냥2018/10/16 07:37

    부모이기에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사랑엔 추천

  • 사지크2018/10/16 07:52

    슬프네요. 이런 기사를 보고도 가슴을 찍다니! 하는 생각이 들다니 숭고한 행위인데

  • 세이쨩/스바루군2018/10/16 08:25

    너무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ㅠㅠ 아이는 망설임 없는 여경의 선택으로 정말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순간을 느끼지 않았을까 합니다. ㅠㅠㅠㅠㅠ 잘 되셔서 다행이고, 아이에게도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ㅠㅠ

  • 아프리카의별2018/10/16 08:32

    멋지다~~~아름다운 마음 감사합니다.

  • 이미생겼어요2018/10/16 08:38

    진짜 엄마라서 가능한 행동인 듯

  • 멘탱2018/10/16 08:39

    멋지시네요. 쾅쾅 추천

  • 오유워보이2018/10/16 09:01

    나도 나오기만 한다면 .... 크기는 충분하건만.

  • 용을기다리며2018/10/16 09:39

    아름답다

  • 천조국아재2018/10/16 09:46

    오우에서 몇번 본거지만 그 후기가 있네요~ 볼때마다 참 대단한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옷벗어주고 진급한것보다 훨씬 더 감동이에요!!!

  • 빠빠롱아2018/10/16 10:04

    돌도 안된 아가인것 같은데 어떡해

  • 망사와곰2018/10/16 10:19

    아직 젖먹일 땐데 육아휴직도 못하고 근무 나가는 것도 사실 슬픈일...

  • 손맹구2018/10/16 10:40

    우리나라는 점퍼 벗어줬다지요

  • 확실한챔질2018/10/16 10:52

    요즘 이런 감동글 보면 왜이렇게 울컥하는지...흑 아이들 관련된 뉴스만 보면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멋지십니다

  • 참견쟁이2018/10/16 11:05

    사진 보기전 난 개썩었썼네..

  • 초코고미2018/10/16 11:57

    이게 남미 사람들 문화가 참 특이한게 우리나라라면 같은 상황에서 젖을 물려도 다른 방으로 가지 사람들 있는데서 가슴 안드러내잖아요. 미국 사람들은 재밌는게 보자기 같은걸로 엄마 목 아래부터 아기 까지 다 덮어서 수유하는 걸 가린채로 사람들 앞에서 먹여요. 사실 그것도 좀 생소했어요. 공원같은데서 그러고 먹이더라고요. 남미사람들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공 장소에서도 그냥 가슴 드러내고 수유를 해요. 그래서 저런 사진 촬영이 가능했던겁니다. 몇년전에 미국 월마트에서 어떤 남미 엄마가 월마트 매장 한복판에서 가슴을 다 드러내고 젖을 물린적이 있었대요. 그걸 본 마트 매니저가 나가서 먹이라고 애 엄마를 쫒아냈는데 그 여자가 월마트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죠. 그리곤 애 엄마는 승소를 해서... 아.. 몇억을 벌었다더라....??? =_=

  • 겨울왕곰2018/10/16 12:03

    저분은 여자가 아니라 엄마입니다

  • imagine2018/10/16 13:46

    훈훈하다기보다 되게 찡하네요 여러 의미로 ㅜㅜ

  • 태바리2018/10/16 17:54

    '아르헨티나 야경'인 줄 알고 들어왔다가 감동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