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호텔앞에 돌아다니다
너무 멀리 걸어온거 같아서 오토바이 타면 금방 갈거같아
오토바이 보이길래 가까운데 갈수 있냐 그러니깐
워낙 싼금액 말했다는 식으로 no no 그러면서
제가 그때 지갑 열고 있었는데
자기가 갑자기 지폐를 보겠다며 손을 어색하게 제 시야를 가리면서 만지길래 다시 뻈고
또 그럼 호텔이 어딘지 보겠다며 지갑에 있는 호텔 카드키를 빼길래
바로 앞에서 뺴니 찜찜했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보는걸까?
생각만 했는데
아무튼 금액이 안맞아서 오토바이를 안탔습니다
근데 걸어오면서 지갑을 보니 카드를 4장 넣은거 같은데 1장이 없더라구여 ㄷ ㄷ ㄷ
갑자기 기분이 쌔해지면서 바로 호텔로 가면서 우리은행 국제전화해서 카드 분실신고를 때렸는데
그때만 해도 카드문자가 안날라오길래 카드를 안가져왔나 싶기도 하고 헷갈리더라구여 ㄷ ㄷ
그런데 오늘 한국와서 전화해 보니 그날 제카드로 27만원정도 마트에서 사용을 시도했다고 나오네여 ㄷ ㄷ ㄷ
물론 승인거절 ㄷ ㄷ ㄷ
만일 제가 분실신고 안해서 27만원 긁혔으면
이거 우리카드에서 보상받을수 있나요?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764065
베트남에서 카드 밑장빼기 당했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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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걸요. 빠른처신 굳
동작그만!이 베트남어로 뭐죠? ㅎㄷㄷㄷㄷㄷ
stopit mother-fuxxer!
베트남에서 절대 지갑 주는거 아닙니다
27만원이면 걔네 물가로 50~100만원돈 해먹을려고 했 ㄷㄷㄷ
근데 지갑을 왜 주죠?
지갑갖고 안튄게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