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게 하나도 없음"
그냥 자연스럽게 사회에 녹아들면서 탈덕한거면 모르겠는데
딱히 인싸문화에 물들여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회생활이 숨쉴 틈이 없었던 것도 없고
나는 여전히 씹덕성향의 모쏠 아싸인데
내 안에 남아있던 유일한 열정조차 시들시들해져서
씹덕 트렌드조차 못따라가고 옛날 추억만 되세김
내가 약간 그래
이번에 AGF가서 좀 충격이었음
차라리 많이 좋아하고 많이 아는게 축복이야
추탭갈

"아는게 하나도 없음"
그냥 자연스럽게 사회에 녹아들면서 탈덕한거면 모르겠는데
딱히 인싸문화에 물들여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회생활이 숨쉴 틈이 없었던 것도 없고
나는 여전히 씹덕성향의 모쏠 아싸인데
내 안에 남아있던 유일한 열정조차 시들시들해져서
씹덕 트렌드조차 못따라가고 옛날 추억만 되세김
내가 약간 그래
이번에 AGF가서 좀 충격이었음
차라리 많이 좋아하고 많이 아는게 축복이야
추탭갈
사실 나는 십덕이 아니라 그냥 야한 그림 좋아하는 아저씨는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 순간
나만 그런게 아니구만 ㅜㅜ 나이만먹고 옛것만찾고 새로운건 따라가기힘들고 흑흑흑
님은 씹덕 문화 말고도 다른 추억이 많은거
야 너도? 나도 그랬어.
원래라면 갈 생각이 없었는데 관심있는 작품이 갑자기 출전한다니까 가버렸어.
그리고 내게 남은 건 2시간 동안 대기줄에 낑긴 고통 뿐...!
대충 오타쿠도 늙어서 되새김질한다는 짤.jpg
많이 아는게 좋은것이긴 하지
그렇게 엉덩이 안쪽의 스위치를 알계되는데..
난 안심되던데
님은 씹덕 문화 말고도 다른 추억이 많은거
나만 그런게 아니구만 ㅜㅜ 나이만먹고 옛것만찾고 새로운건 따라가기힘들고 흑흑흑
이런 말도 긁어부스럼이 된다구...
나 올해 김치쿠라 갔을때 살짝 비슷한 생각했음. 나 요즘 아는거 많이 없는데
했는데 그냥 아는거 불러주더라.
다행히 난 아직 따라가는건 잘되는듯..
옛날꺼 빨면서 하믄 돼지~
Agf 가니까 아스카 코스도 있더라
유게좀 빡시게 하자 그럼 대부분 암
사실 나는 십덕이 아니라 그냥 야한 그림 좋아하는 아저씨는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 순간
대충 오타쿠도 늙어서 되새김질한다는 짤.jpg
야 너도? 나도 그랬어.
원래라면 갈 생각이 없었는데 관심있는 작품이 갑자기 출전한다니까 가버렸어.
그리고 내게 남은 건 2시간 동안 대기줄에 낑긴 고통 뿐...!
파는건 하나여도 아직 게임이나 애니캐릭은 좀 아니까
모르면 보통 버튜버들이드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