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유시민의 쓴소리 동영상…전 직원 공유"

[출처: MBC 뉴스데스크]

조현용 앵커: 유시민 작가가 어느 자리에 가서 그런 얘기 하시더라고요. 이럴 때도 조심해야 되고 지금 오가는 말이나 여러 가지 뭐 메시지 등등 누군가는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 조심해야 된다. 대통령실의 위기감 혹은 여기서 긴장해서 해야 된다. 뭐 이런 분위기가 있습니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그럼 뭐 콕집어서 유시민 작가 이야기를 하셨으니까, 그 영상을 보고 보도를 보고 제가 대통령실 전 직원하고 공유했습니다.
조현용 앵커: 아 공유하셨습니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네. 이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 이럴 때 더 옷깃을 바투잡고 더 긴장감을 가지고 대통령실에 임하는 자세를 가질 때만이 국민들이 조금 더 우리를 더 신뢰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MBC NEWSDESK / 2025. 12.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