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필드로 정신 못차리던 폴 포트가 베트남에 선빵 때렸다가
당시 프랑스, 미국, 중국을 상대로 승리했던 베트남에게 쳐맞았던 캄보디아-베트남 전쟁
막상 베트남은 전쟁 시작하자 마자 수도인 프놈펜에 입성하고
손쉽게 캄보디아를 점령하나 싶었지만..
폴 포트의 재집권을 반대하던 캄보디아 국민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정글로 들어간 크메르루주 (폴 포트의 정당) 잔당들을 잡는데 거꾸로 본인들이 함정에 빠졌고
마침 정치적으로 베트남을 견제하던 중국이 크메르 루주를 뒤에서 지원하면서
베트남판 베트남전이라는 오명과 함께 괴뢰정권을 간신히 유지하고 막대한 전비를 쓴 끝에
캄보디아가 이제 자립이 가능하다는 핑계로 물러남
사실상 이쪽은 지난 정권에 대한 반감으로 점령군을 반긴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게릴라전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하는 불신이 얼마나 갉아먹는지 보여주는 사례
애당초 과거와 같은 땅ㄸㅁ기는 힘들다는건 90년대 걸프전 이후 증명이 끝난 상황임.
그걸 러우전쟁이란 사례가 더 붙은 상황이고..
결국 현대전쟁은 과거와 같은 영토점령보다는 전략목표 달성 후 이권확보 핵심임
애당초 과거와 같은 땅ㄸㅁ기는 힘들다는건 90년대 걸프전 이후 증명이 끝난 상황임.
그걸 러우전쟁이란 사례가 더 붙은 상황이고..
결국 현대전쟁은 과거와 같은 영토점령보다는 전략목표 달성 후 이권확보 핵심임
그나마 이번 러우전쟁이 옛날의 영토확장전쟁 비슷하지
옛날엔 국기기반산업이 농업이어서 병력을 너무 많이 쓰지 않는 이상 국민들이 안 굶었지만(경제적으로 버텼지만)
지금은 조금만 길게 끌어도 바로 국민들 재산이 줄어들어서 난리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