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에서 아이돌 처럼 홍보하는 슈퍼 로봇 형사가
상처입은 상태에서 비무장으로 살려 달라고 목숨 구걸하는 범죄자를
자의적으로 인간한테 쓰면 안되는 슈퍼 웨폰으로 쏴버려서 산산조각을 낸 사건인데
인간우월주의자들도 어린 로봇만 골라서 파괴해 핵심 부품을 파는 새끼랑 엮이면 손해라고 사건 묻어버리고
로봇 싫어하는 가족들도 그 짓거리 했으니 이건 자연사지 하고 애도 조차 안하며
유일하게 복수하고자 했던 동생도 사형 당해도 할 말 없지만
그래도 로봇에게 살해당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막장임.
심지어 저 가방에 들은건 슈퍼 로봇이 아들로 입양해서 돌보았던 로봇의 부품
유치원생 납치장기적출매매범임
일단 작중 세계관: 로봇에게 인권 비슷한 로봇권이 있음.
문제는 로봇권이 생긴 지 얼마 안 된 거랑,
인간의 취업률이 그만큼 떨어져서 로봇혐오론자가 싹 틈.
문제는 사실 로봇 혐오론자들도 로봇권 교육을 받고 자랐거나 받은 사람이 대부분이라, 아무리 그래도 애기 로봇만 해체해서 팔았다고? 우욱 씹새끼
이런 상황인 거임.
반로봇단체 조차
"님들 이거 공표하면 로봇권 끝장나는거 아님?"
"우리가 어린애 장기를 뽑아 팔아치웠어요를 공표할 자신이 있다면 말이지"
라고 이건 독이 든 성배라 건들면 뒤진다고 묻어버릴 정도
로봇 혐오주의자들 조차 그새낀 죽을만 했어 하는게 재밌었어
참고로 저거 넷플에 애니로 있음.
동생도 로봇 싫어하고 형이랑 사이도 좋았던지라 법으로 사형당한거면 납득하겠지만 (인간보다 열등한)로봇에게 살해당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가 살해한 로봇과 직접 만나보고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모습 보고 복수를 포기함
유치원생 납치장기적출매매범임
사실 그렇게 죽은게 호상 인거지.
문제는 그래도 로봇이 사람 죽인 게 문제가 큰 세계관 + 주인공이 비싼 로봇이라 주인공에게 불리할 수 있는 기억을 지워버림.... 근데 문제는 이게 엄청난 로봇권 침해
일단 작중 세계관: 로봇에게 인권 비슷한 로봇권이 있음.
문제는 로봇권이 생긴 지 얼마 안 된 거랑,
인간의 취업률이 그만큼 떨어져서 로봇혐오론자가 싹 틈.
문제는 사실 로봇 혐오론자들도 로봇권 교육을 받고 자랐거나 받은 사람이 대부분이라, 아무리 그래도 애기 로봇만 해체해서 팔았다고? 우욱 씹새끼
이런 상황인 거임.
차라리 그냥 파괴였으면 대놓고 편들었을지도 모르지.
작중 사회적 시선이 로봇에게 그리 긍정적인 편은 아닌데도 미쳤냐는 반응부터 나올 정도면 말 다한 셈...
애기로봇이라는게 뭐지 시간지날때마다 조금씩 파츠 바꿔가면서 어른되는건가
참고로 저거 넷플에 애니로 있음.
이그림체면...
플루토?
마즘. 주저없이 명작 애니라고 찬양할 수 있음.
로봇에게 살해 당할 이유로는 충분한 게?
동생도 로봇 싫어하고 형이랑 사이도 좋았던지라 법으로 사형당한거면 납득하겠지만 (인간보다 열등한)로봇에게 살해당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다가 살해한 로봇과 직접 만나보고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모습 보고 복수를 포기함
그냥 죽은걸 넘어서 시체가 온전하지 않아
사람과 똑같은 AI 생명체라고 생각하면됨
로봇 혐오주의자들 조차 그새낀 죽을만 했어 하는게 재밌었어
애텀도 나오던가 애텀 밤!
반로봇단체 조차
"님들 이거 공표하면 로봇권 끝장나는거 아님?"
"우리가 어린애 장기를 뽑아 팔아치웠어요를 공표할 자신이 있다면 말이지"
라고 이건 독이 든 성배라 건들면 뒤진다고 묻어버릴 정도
과거에 흑인들이 사람 취급 못 받았을 때도
벨기에가 콩고인들 손목 자르고 다녔던 거에 대해선
같은 백인들도 니들이 사람 새끼들이냐 했던 거 생각하면...
플루토겠구만
저건 진짜...
나오키가 그린 아톰 후속자 플루토
원작에서도 아톰이 고민했던 인간과 기계사이의 고민을 잘 그렸지만 액션은 썩 좋지 않아서 호불호가 갈림
로봇혐오자도 어우 그새낀좀 하는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