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옵저는 배트맨 솔로영화가 그렇게 필요한건 아니었다.'
'어차피 솔로영화 하나씩 챙겨보는 사람들 소수고, 팀업 영화가 흥하면 다들 몰라도 잘 본다.'
'MCU 보면 어벤져스 이전엔 토르 캡아 다들 관심도 없었다. 어벤져스로 뜬거지. 어벤져스 자체적으로도 등장 캐릭터 설명이 잘 되어있다.'
'인워엔겜 본 사람들 중에서 이전작들 다 챙겨본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나.'
VS
'응 말은 잘 하는데 그 빌드업 없는 대형 팀업 영화 단독으로 성공한거 있음?'
'이론상이야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성공한 대형 팀업 영화들은 모두 빌드업을 적절히 거친 부류들이다.'
'캐릭터 영화 제작의 측면에서도, 이전작에서 쌓아올린 서사 없이 한편에 관객을 납득시킬 여러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것은 성립하기 어려운 난이도이다.'
'결국 빌드업이 불필요하다는 말은 구실 좋은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
그리고 그 둘의 타협점.
'일단 느금마사가 망친건 맞다 ㅇㅇ'
'잭동님 ㅅ발.'
저거 영화 풀로 보면 느금마사만 문제가 아니란걸 알수 있음. 빌드업이 너무 개판임.
저 놈의 느금마사가 무슨 의도로 들어간 건지에 대한 건 의외로 영화를 보면 알 수는 있다.
그걸 느금마사, 울엄마사로 표현해서 문제지.
다 안다고? 일부 매니아층 상대할 때 그렇겠지
보통은 배트맨은 걍 박쥐옷 입은 사람이고 슈퍼맨은 팬티를 바지 위에 입은 날아다니는 이미지 밖에 생각 안남
빌드업 빌드업 해봤자 MCU 기준으로도 어벤저스랑 다른 솔로 영화들이랑 흥행 수치 차이가 몇 배씩 나는데 솔로 영화들 안 챙겨보고 그냥 어벤저스만 보는 사람도 많다는 반증이잖아. DCEU 망한 건 그냥 영화를 못 만들어서 그런 거
저 놈의 느금마사가 무슨 의도로 들어간 건지에 대한 건 의외로 영화를 보면 알 수는 있다.
그걸 느금마사, 울엄마사로 표현해서 문제지.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텔링이 븅신이면 그 의도도 희석된다의 아주 훌륭한 예시
다 안다고? 일부 매니아층 상대할 때 그렇겠지
보통은 배트맨은 걍 박쥐옷 입은 사람이고 슈퍼맨은 팬티를 바지 위에 입은 날아다니는 이미지 밖에 생각 안남
이제 그걸 가지고
- 야 근데 홈커밍 더뱃맨 다 성공하지 않았음?
- 근데 걔네도 오리진 생략이라 하지 1편으로 빌드업은 다 했잖아 그게 같음?
으로 키배 터짐ㅋㅋ
진지하게 홈커밍(700만)하고 더뱃맨(90만)하고 같은 흥행이라고 치부하는 새끼는 대가리 없는 거임
그냥 숫자를 못셈
암만 아이코닉한 캐릭일지언정 전작은 필요하다 생각함.
그리고 막말로 히어로 영화는 어린 관객도 ㅈㄴ 많은데
걔네는 어른들만큼 뱉슾을 알리가 만무하지...
저거 영화 풀로 보면 느금마사만 문제가 아니란걸 알수 있음. 빌드업이 너무 개판임.
어벤져스에 캡아 토르 관심없었다는 것도 우리나라적 관점이지 캡아1이 3억 7천만달러 수익인데 개씹틀딱 작품이라는 인식에 한 물 간 고전파 감독조합치고 이 정도면 선방한거. 게다가 그 어벤져스도 인기 히어로인 아이언맨이 최소 2편 이상 깔아주면서 흑궁예랑 흑과부 깔아줬으니 더더욱
느금마사도 문제지만 결국 난 렉스 루터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야함 둘의 갈등을 조장하고 포스도 보이면서 둠스데이까지 이어지는데 매끄러운 악역 역활을 해야하는데 배우 연기는 차자 하더라도 너무 조커 짭이라 포스가 없어...
빌드업 빌드업 해봤자 MCU 기준으로도 어벤저스랑 다른 솔로 영화들이랑 흥행 수치 차이가 몇 배씩 나는데 솔로 영화들 안 챙겨보고 그냥 어벤저스만 보는 사람도 많다는 반증이잖아. DCEU 망한 건 그냥 영화를 못 만들어서 그런 거
느금마사만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 난국이었음 화면만 예쁜 쓰레기
처음부터 팀영화인 엑스맨, 가오갤은 제외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