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전투가 목전이라는 상황에서 오는 심각함에
긴장이 한껏 오르는 와중,
막간 휴식느낌으로다가 주요 캐릭터들이 해주는 격려...
단순히 말뿐만이 아니라
함께 쥐어주는 아이템...
사실 크게 가치있고 도움이 되진 않는 것들이지만,
"무언가 받았다"는 느낌은
그 자체로 반갑게 다가오지...


미처 못찍었지만
샤콘이 준 튀김



아우구스타가 준 재료




뜌따렐라가 준 고급 영양제




크흑... 그리고 우리 페비...
내가 젠니 파츠인 너 뽑을라고
지금 복커해서 피똥싸고 있다 페비야...
그런 페비가 준...!


?



.............
트로피칼 피자라니
흑조도 이게 뭐냐고 화들짝 놀라서 피해가겠다!
바보야 방호용이니까
상대에게 던지라는거잖아
나름 리나시타인 퇴치능력 달린 방호구라고
이건 음식이 아니다
바보야 방호용이니까
상대에게 던지라는거잖아
나름 리나시타인 퇴치능력 달린 방호구라고
트로피칼 피자라니
흑조도 이게 뭐냐고 화들짝 놀라서 피해가겠다!
이건 음식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