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지각이기로서니
하마비도 까마득히 지났는데 그런 걸 타고 등청을 하시오??”
“어허, 전하께서 이번이 집중감사기간이라고 하지 않으셨소...
지각하면 또 끌려간단 말입니다”

“그러는 대감이야말로 근무 중에 아아 때리셔도 되는 거요?”
“난 적어도 지각은 안 했잖소.”

“아무리 지각이기로서니
하마비도 까마득히 지났는데 그런 걸 타고 등청을 하시오??”
“어허, 전하께서 이번이 집중감사기간이라고 하지 않으셨소...
지각하면 또 끌려간단 말입니다”

“그러는 대감이야말로 근무 중에 아아 때리셔도 되는 거요?”
“난 적어도 지각은 안 했잖소.”
대감, 아직 젊어서 그런가 아아 없이 어떻게 하루를 버틴단 말이오
웅성웅성
"무슨 소란이냐!"
"오늘 반역죄인에게 먹일 사약이 없어졌사옵니다!"
감사관도 감사중에 아아 빨 거니까 괜찮음
"영감님들 지금 이러실때가 아닙니다. 어서 단톡방의 교시를 보세요"
....뎃?
거.. 관모나 좀 똑바로 쓰십쇼
"....두 영감 모두 어전회의 후에 남으라 하라 김내관."
"...예 전하."
대감, 아직 젊어서 그런가 아아 없이 어떻게 하루를 버틴단 말이오
감사관도 감사중에 아아 빨 거니까 괜찮음
웅성웅성
"무슨 소란이냐!"
"오늘 반역죄인에게 먹일 사약이 없어졌사옵니다!"
....뎃?
"윽 어쩐지 너무 쓰더라. 아 괜찮네, 내 곤조부가 송시열 대감이시니."
"영감님들 지금 이러실때가 아닙니다. 어서 단톡방의 교시를 보세요"
임금 : 아 일단 둘다 나좀 보자
거.. 관모나 좀 똑바로 쓰십쇼
"....두 영감 모두 어전회의 후에 남으라 하라 김내관."
"...예 전하."
왕:야 둘다 진실의 의금부로
마(동석)금부도사:진실의 의금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