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향
1부 완결 이후
판타지도 아니고...
무협 소설 주인공을 갑자기 판타지에 보내버림.
이것도 정신나간 도박인데
거기에 TS까지 시켜보는 광기잇을 보여줌
지금도 극심한 무협 꼴통들 화산귀환 같은 건 무협이 아니니 뭐니 소리 해대는데
그걸 90년대 말에 함.
심지어 TS라 못 박고 해도 호불호 갈리는 TS를
정상적인 남자 주인공을?
그것도 무협 주인공을?
도중에?
심지어 99년도에...?
작가님이 1부 완결한 후
심심한데 내가 쓰고 싶은거 써봐야징
한 상태로 썼다고 해도...
워낙 호불호 갈리는 전개라 하차한 사람도 많은데
그 이상으로 대박남
참고로 종이책 시절 부터 완결 내고 싶었는데
출판사에서 완결 소리 나올때마다
작가님 와이프에게 꼰지른다는 괴소문이 있음
1부는 카피캣인데 2부는 진짜 할말이 없음
존나 인기가 많아서 사실상 한국 무협 판타지의
기반됨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판타지 월드로 가서 하는게 탑승형 골렘으로 하는 기갑물임
웜메 시벌 ㅋㅋㅋ
화산귀환은 개망한 소설이라서 욕을 먹는 거지 비난하는 사람들을 무협 꼴통이라는 평가는 심하네요
2부까지는 그래도 재밌었는데
3부부터 심각해졌음
묵향 아직도 나와?
작가가 유기한거 아니었어?
대박나면 뭐하냐 완결도 못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