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유행했다 나락가고 있는 업계jpg

모름

집이 최고야 하는걸 느끼게해줌

야외에서 뭘 먹는 거

집밖에서 잘때 적당히 시원한 바람

자연과의.일체감

불편한걸 느끼는게 매력이라던데 잘 모르겠음;;

그건 산책, 등산의 매력이 뭘까 하는거랑 같은기라...

로망이지 뭐.

사실 매력은 있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건 아침에 일어나서 산이면 구름, 강이면 강흐르는것 보면서 드립커피 내려 먹으면 그냥 앉아 있는거.
이시간 만으로 그 고생을 또 하고 싶을정도로 좋음

뭔가 어린날의 모험심과 정복욕 비슷한걸 크게 위험하지 않은 환경에서 체험할수 있다?
내지는 자연과 가까운데서 하룻밤 보내기?
나는 근데 한번 해보니까 거기서 얻는 만족감보다 침대없이 잘때의 불편함이 더 커서 안 가게됨

난 군시절 숙영해보고 진짜 진저리나더라 야외숙영은

18년 혹한기 겪어본 입장에서 다시는 야외숙영 하고 싶지않더라

야외에서 자연 구경하면서 맛잇는 음식 먹고 노가리 까기
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커져서 다들 접는거 같더라

원래대로면 자연환경을 느끼며 쉬고 싶은데서 쉬고 자고싶은데서 자는게 장점이었는데
캠핑장은 모조리 정형화되어서 자연환경은 커녕 인공조경밖에 없고
쉬고싶은데서 쉬면 벌금과 민원이 나오는 바람에
장점이 거의 다 사라져버리고 말았지...

요즘 그래서 캐핑장이 풀세팅 깔아 놓고 돈만 내면 대여 가능 하게 해 놓았더라

삼손 ㄷㄷㄷㄷ

60만원이면 사장님 산다

사장님 60만원

야가 삼손이어라
월래 사손이었는디 하도 거짓말을 해서 지가 하나 짤라부럿심더

본색을 드러냈구만

사장님 그 머리 좀 봐봐요
혹시 대머리고 가발 쓴 거예요?

교환 중에 통신케이블 뽑혔나?

사장님이 타짜에 나온 짝귀인가보지.

사장님이 60만원
일단 사면 반품 불가 ㄷㄷㄷ

것보단 일본 캠핑업계가 망해서 일본 브랜드들이 재고 털려고 우수수 넘어옴.
최근 고카프 가면 직접 들어온 일본 브랜드들이 많더라

우리나라 캠핑업계 매출 나락행중임 옆나라가 이미 나락가서 이쪽으로 오면서 물건 개싸게팔기 시작했음

영화관 마냥 서비스는 ㅈ도 개선된 거 없는데 가격만 올려대니깐 ㅈ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