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같은거, 클라우드에 들어가있고
어디에 업로드 되어있고, 드라이브에 들어가있으면
영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수명이 짧은 저장데이터라는게 신기함
오히려 아날로그 저장방식이 제대로 보관만해두면
거의 반영구적이라는게 신기할따름임

데이터 같은거, 클라우드에 들어가있고
어디에 업로드 되어있고, 드라이브에 들어가있으면
영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수명이 짧은 저장데이터라는게 신기함
오히려 아날로그 저장방식이 제대로 보관만해두면
거의 반영구적이라는게 신기할따름임
로스트 미디어 같은거 보면 너무 별거 아니어서
보관할 생각을 안했던것들
나중가서 찾으려고 하니 도저히 방법이 없고 그러더라
내꺼 보관하는 DVD들도 어느 순간 확인해보니 다 케이스안에서 깨져있더라
DVD수명이 10 ~ 20년이래 ㅅㅂ ㅋㅋㅋ
ㄹㅇ 너무 사소해서 아무도 기록하거나 저장하지않는바람에
희소해지는게 신기함
이거 맞다... 고딩때부터 20년동안 S급만 모아둔 하드 죽었을땐 얼마나 슬프던지... 데이터 새 하드에 옮길껄 후회하고 있음ㅠㅠ
자기테이프가 아직도 쓰이는 이유가 수명이 길어서였나
광매체..!
옛날 게임팩들은 팩안에 배터리 다닳으면 데이터 날아가버리고 그랬지 ㅋㅋ
광매체..!
내꺼 보관하는 DVD들도 어느 순간 확인해보니 다 케이스안에서 깨져있더라
DVD수명이 10 ~ 20년이래 ㅅㅂ ㅋㅋㅋ
로스트 미디어 같은거 보면 너무 별거 아니어서
보관할 생각을 안했던것들
나중가서 찾으려고 하니 도저히 방법이 없고 그러더라
ㄹㅇ 너무 사소해서 아무도 기록하거나 저장하지않는바람에
희소해지는게 신기함
그나마 작업물의 원작자(방송사, 제작사)인 경우엔, 수십년이 지나도 리마스터링으로 복각 가능하지만
더빙판의 경우엔 더빙판 제작진도 안 갖고 있어서 진짜 환상의 미디어가 되어버림...
자기테이프가 아직도 쓰이는 이유가 수명이 길어서였나
검색해봤는데 그런의미로 효율도 있고해서, 몇십테라 되는 저장공간있는 자기테이프기기도 나온다네
자기 테이프 저장 평균수명이 20~30년이라고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로 기록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
그 뭐 크리스탈에 레이저로 각인하는 뭐 있던 걸로 아는데.
옛날 게임팩들은 팩안에 배터리 다닳으면 데이터 날아가버리고 그랬지 ㅋㅋ
이거 맞다... 고딩때부터 20년동안 S급만 모아둔 하드 죽었을땐 얼마나 슬프던지... 데이터 새 하드에 옮길껄 후회하고 있음ㅠㅠ
고전만의 맛이 있지...
저도 언제 외장하드에 있는 애니 영상 확인해보니 분명히 깨져있지 않았던 부분이 깨져있더군요;;
진짜 신기함, 디지털 데이터가 자연적으로 훼손이 된다는게...
디지털인 이상 반드시 전기를 쓰게 되다보니
대용량 테이프가 살아남는 이유임
용량대비 가격도 저렴함
cd나 bd dvd같은거 수명이 20년도 안된다는거 듣고 놀랐던 기억이
심지어 데이터는 컴퓨터와 출역장치가 없으면 볼수도 없지
아날로그는 꺼내서 펼치기만 하면 되는데
2025년 현재도 가장 확실한 기록보존이 돌에 새기는 거라는 현실
ssd만 해도 전기 안통하고 1년정도 방치하면 날아갈수 있지
M-DISC 같은 것도 있긴 함.
높은 밀도를 대신해 수명이 짧아짐
다만 디지털이라도 m-disk같은 천년단위 매체도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