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는 저가형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다이소가 있는 것 처럼
미국은 달러제네럴, 패밀리달러 같은 저가형 공산품,
또는 식료품까지 판매하는 편의점들이 있음.
식량사막을 만들고, 영세업체를 죽인다는 일부 비판도 있지만
상당수의 대형슈퍼마켓들이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나마 가까운) 5마일=8km 이내에 있는 해당 점포들은 많은 인기인데,

문제는 최근 미국 내 인플레/관세 등의 여파로
시스템 상의 가격은 인상됨에도
가격표시를 고의, 또는 인력부족 등의 이유로 바꾸지 않아
표기 가격보다 실제 가격이 훨씬 비싼 경우가 증가.

하지만 주에 따라 이렇게 운영해도
표시 가격보다 비싸게 팔아서 이득을 남기는게
벌금보다 싸기 때문에 업체들이 바꾸지 않는다고
고의로 저러는거네.
저러다 총맞으면 그때 바꿀듯
기업들은 벌금이 싸면 온갖짓을 다한다
아 1달러라고 해서 가져가면 막상 2달러 이런식으로 받나보네
고의로 저러는거네.
저러다 총맞으면 그때 바꿀듯
기업들은 벌금이 싸면 온갖짓을 다한다
아 1달러라고 해서 가져가면 막상 2달러 이런식으로 받나보네
달러제네럴은 다이소하고 비교 하기엔 품질 너무 조악해서
기피하는 사람들 많름
미친짓을 하네
저러다 대규모로 털려야 정신을 차리지
그나마 살만하니까 돈주고 사는거지
도를 넘으면 답도 없는게 미국인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