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와 이탈리아는 본디 포에니 전쟁시기 500만 인구를 부양하던
풍요롭진 않아도 아무튼 많은 인구가 있던 자체 생산이 가능한 곳이었다가
세계제국이 된 이후 세금과 조공품, 약탈품에 사치위주로 바꾸다보니
기존의 밀밭 등의 기반시설을 사치품 생산 위주로 바꿔서
문자그대로 기간산업이 무너져버려
서로마 제국시절 인구 백만이던 로마시가 인구 5만따리로 몰락
나머지 이탈리아 반도도 산업의 근간(농업)이 망가져
개판 오분전이 되었는데


영국 같은 경우
대영제국시기 수탈한 부를 본국의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연료로 쓴 케이스라
식민지들이 죄 독립한 이후에도 여전히 부유하고
본국의 경제력과 산업이 영연방의 중심지로써 유지하고 있으니
로마보다 본국의 존속이라는 전제하에선 더 똑똑한 대응이었다나
일단 식량을 외주돌린 시점에서 개판 예약이였음
그리고 그 외주도 귀족들 독과점으로 외주 돌렸고
'브리타니아 속주 놈들, 꽤 하는군.'
그리고 영국은 그 문제를 음식아닌걸 먹기로 해서 극복했다
일단 식량을 외주돌린 시점에서 개판 예약이였음
그리고 그 외주도 귀족들 독과점으로 외주 돌렸고
그리고 영국은 그 문제를 음식아닌걸 먹기로 해서 극복했다
'브리타니아 속주 놈들, 꽤 하는군.'
그럼 본토만 유지하면 되겠구나! 어서 아일랜드를 독립시켜라!!
사실 미국이 공산주의 막겠다고 유럽 멱살 잡고 끌어올리는 파트너로 영국을 선정한게 제일 컷지만..
WW2때 캐삭빵 이기고 매우 궁핍했지만, 쓰임을 다한 국왕과 Mr 갈리폴리를 버리고
화해의 상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치켜세운뒤
마가렛 대처로 대대적인 수술 및 궁핍층 안락사를 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