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내 흑역사 죽여서 복잡한 자살시도하고싶다!!
성배전쟁이니 원래역사니 예전 인연이니 다 ↗가고 그새끼만 조져야겠다!

*니 첫사랑은 어쩔꺼임



...그녀라면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해방될거야

*니 친구or연인or스승은 어쩔꺼임

토오사카라면 어떤상황에서도 잘 살아갈거다.

*니 누나는 어쩔꺼임

....이 전쟁이 어떻게 끝나든 이리야스필은 안타깝지만 살아남지 못해....

*니 후배는 어쩔꺼임

....? 누군데?

아됬고 성배전쟁이고 나발이고 난 저새기 무조건 족칠거임 ㅇㅋ?

ㅎㅇ

?????????????

허수공간 개지랄쇼 시작




ㅅㅂ 진짜 족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내욕심 챙길상황이 아닌거같다
내 내면의 수호자가 외친다
이럴 때가 아니다!
심지어 이 루트에서 시로는 자기 꿈을 포기함
아쳐가 죽이지 않더라도...
공무원 빨갱이가 썩어도 영웅이긴 하구나 라는 걸 잘 보여준 장면 같음.
근본적으로 성질이 바뀐건 아닌데 어쨋든 '남'이나 '다수'가 아니라 소수를 선택한거에서 대만족일듯
아쳐 : 머임 ???? 난 시바 한놈만 죽이고 분풀이하고싶은거지 세상 다 쳐망해라를 원하는거 아닌데????
ㅈ댔네 일단 큰불부터 잡자.
이것 ㅋㅋㅋㅋ
서번트이전에
억제력의 본능이 살아난다
ㅋㅋㅋ
내 내면의 수호자가 외친다
이럴 때가 아니다!
심지어 이 루트에서 시로는 자기 꿈을 포기함
아쳐가 죽이지 않더라도...
근본적으로 성질이 바뀐건 아닌데 어쨋든 '남'이나 '다수'가 아니라 소수를 선택한거에서 대만족일듯
내기억에 시로가 완전 포기하는게 아쳐 소멸한 이후일건데
어떤 경로로 그걸 선택했는지 알면 자기혐오를 연민이 덮을지도 몰라
무한의 검제를 쓰지 못하게 되었다는게
처음 봤을땐 아 그런가부다 정도로 생각햇었는데
다 보고나서 페이트덕후들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그게 얼마나 엄청난거였던건지 비로소 와닿더라
공무원 빨갱이가 썩어도 영웅이긴 하구나 라는 걸 잘 보여준 장면 같음.
내 흑역사 조지기 <<<<<<< 모두가 조져지기
가 있다면, 후자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캐릭터긴해.
서번트이전에
억제력의 본능이 살아난다
ㅋㅋㅋ
(이거 놔두면 진짜 싸그리 몰살당한다)
아쳐 : 머임 ???? 난 시바 한놈만 죽이고 분풀이하고싶은거지 세상 다 쳐망해라를 원하는거 아닌데????
ㅈ댔네 일단 큰불부터 잡자.
이것 ㅋㅋㅋㅋ
아처:어? 저건 본적이...없었는데?
"따라올수 있겠나???"
"네쪽이야 말로~~~~~~ 쫓아와라!!!!"
뽕 치사량이니 됐음 ㅋㅋㅋㅋㅋ
아처가 시로 죽일 각 안 나오면 쿨하게 안하긴 함. 시로 옆에서 존나게 앵알대서 그렇지
해서 아처랑 시롱이 조합도 보고싶어
전에는 아쳐보면 멋지다 이랬는데
요즘은 그냥 안타깝다...
시롱이는 미친새ㄲ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