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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노안.. 디옵터 장착 관련 궁금한 점...

안녕하세요~ 최근 노안이 시작된건지.. 멀리 있는 건 잘 보이지만..
가까운 물체는 이중합치를 맞추기 힘이 듭니다.
그래서 찾아본 제품이
1. 라이카 정품 디옵터는 구하기 힘들고...비싸고.. 구하기 힘듬
2. 알리산은 저렴한대신 품질 신뢰가 없고.. 바로 구할 수 있음
3. LLL회사에서 x1.4+디옵터 기능 바로 구할 수 있음
4. MS-Optics 회사에서 1.35 + 디옵터 구하기 힘듬
5. 앵글파인더, evf등..
우선 저렴한 LLL회사껄 하나 알리에서 싸게 구매는 해놨지만.
어떤제품을 쓰시나요? 아님 안쓰실까요?
눈이 좋지 않아서 녹티 팔아서 점사로 봐꾸고 일도 아닙니다. ㅠ

댓글
  • Since74™ 2025/12/08 12:25

    적당한 크기의 라이카 x 1.25 가 무난 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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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_Shin 2025/12/08 12:47

    오호~ 구하긴 힘들지만 장터매복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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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gry 2025/12/08 12:51

    매그니파이어랑 디옵터는 용도가 다르지 않나요? 디옵터 찾으시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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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25/12/08 13:00

    저도 노안은 오래전부터 왔었고 특히나 녹티 렌즈들 때문에 매그니파이어를 라이카와 LLL 제품 모두 구매해서 써 봤지만 여러가지로 영 불편했고 카메라 망가트릴까봐 걱정도 되서 안 씁니다. 대신에 심도가 극히 얇은 녹티 렌즈들 쓸 때는 조리개 쬐금만 조이고 이중합치를 대충 감각적으로 맞추어 내던지 개방이라 자신 없으면 디스플레이에 확대해서 정확한 초점을 잡아 내던지 합니다. 어차피 움직이는 사람은 초점 잡기 힘드니 예를들어 가족들에게는 "초점 잡으려면 시간 걸려~ 움직이지마~" 하면서 대화를 통해 협조를 구하면 할 만 합니다.
    사물이나 풍경은 조리개를 조금만 더 조이면 작은 영역 존 포커싱 되고요.. 스트리트 사진은 어차피 조리개 8 이상 조여서 존 포커싱으로 가니 맘도 편하고 초점 잡을 걱정도 없더라고요...
    왜려 초점 잡는 문제는 어제 아이스하키 플레이 하는 딸래미 사진을 DSLR에 70-200 물려서 찍어 주다가 머리에 쥐 나는 줄 알았습니다. 이건 미러리스로 결국 가야 해결이 날 듯 한다는 생각이 늘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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