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산업도 '수요가 확실한' 영화에만 투자가 가다가 지금처럼 동원 관객은 확실하지만 퀄리티 담보가 안되는 만화/애니 실사화 천국이 됐음
진짜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기로에 온듯
아니메점원2025/12/07 21:51
코로나 로 인한 피해를 소비자에게 전부 전가하려고 한 영화관 새끼들
상상도못한정체2025/12/07 21:52
간단하지 뭐 지금표값을 보고 주기에는 아까운거지
VICE2025/12/07 21:52
확실한 영화에만 투자한다?
이거 완전 애니 실사화에 몰빵한 일본 영화판...
Dr.Kondraki2025/12/07 21:52
뭐…영화관이 경영 저렇게 하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회사 외부에서 경영방침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루2025/12/07 21:50
바퀴가 다 부숴진거 같애
가루부침2025/12/07 21:52
어허
푯값쉴더들 몰려온다.
chahee2025/12/07 21:50
싸던 비싸던 잘했던 못했던 평가는 우리가 하는거지
익명-zcwNjA32025/12/07 21:50
이러니저러니해도 극장서비스 질적 저하에 영화 자체의 매력 저하 이거지
익명-zcwNjA32025/12/07 21:52
새로 걸린 영화래서 보니 배우 몇명 돌려쓰기에 각본은 미묘한 틀린그림 찾기 수준의 자기복제인데 굳이 극장까지 나가서 봐야하나 싶음
그리고 극장은 모든 직원의 수가 키오스크보다 적은게 맞는거냐
익명-TI4ODIw2025/12/07 21:51
일본 영화 산업도 '수요가 확실한' 영화에만 투자가 가다가 지금처럼 동원 관객은 확실하지만 퀄리티 담보가 안되는 만화/애니 실사화 천국이 됐음
진짜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기로에 온듯
아니메점원2025/12/07 21:51
코로나 로 인한 피해를 소비자에게 전부 전가하려고 한 영화관 새끼들
Into_You2025/12/07 21:52
겨우 한개?
상상도못한정체2025/12/07 21:52
간단하지 뭐 지금표값을 보고 주기에는 아까운거지
[Azoth]2025/12/07 21:52
영화관 안간지 오래되긴 했다
왼쪽워스트2025/12/07 21:52
이젠 잘 모르겠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얘기지만
난 이제 영화한편땡기는데 싶은 생각들면
집에가서 넷플 켤 생각부터 나게됐음
VICE2025/12/07 21:52
확실한 영화에만 투자한다?
이거 완전 애니 실사화에 몰빵한 일본 영화판...
배이2025/12/07 21:52
주말은 짧은데 갔다가 돌아오는 것도 시간이 꽤 들어서
걍 OTT 기다림
Dr.Kondraki2025/12/07 21:52
뭐…영화관이 경영 저렇게 하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회사 외부에서 경영방침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존 코너ㅋ2025/12/07 21:53
지금 보면 다른물가 오른거에 비해서 영화티켓 오른건 덜 오른편인데
하는 얘기도 있지만
티켓값 오를당시에 체감도가 무지막지했고 옜날에 라면값 1천원 그거처럼
심리적 장벽을 사정없이 깨버린게 컸지
그것도 대체제가 없는 상황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슬슬 OTT같은거 뜨는 상황에서, 코로나로 사람들 오기도 꺼려지는 분위기에서
그러면 이건 사람들에게 오지말라고 시전하는셈이었지
익명-jk1NzQ32025/12/07 21:53
가능한게 거의 없을걸에서 거의없다가 저렇게 생겼구나...
DDOG+2025/12/07 21:53
그 영화 아주 좋게 보긴 했는데 모르겠다 이건...
익명-DkzMjg12025/12/07 21:53
한국영화는 그냥 이제 망한거지...가망이 없음 예전에는 그냥 못만들어서 아무도 안봤다면 지금은 진짜 구조적인 문제라 어케 손을 못댐...
힘없는오리2025/12/07 21:54
소비습관이 고착화 된 게 크지
영화관에 자주 오는 습관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가격대가 그걸 틀어막으니까 시간 지나면 회복 못함
바퀴가 다 부숴진거 같애
이러니저러니해도 극장서비스 질적 저하에 영화 자체의 매력 저하 이거지
일본 영화 산업도 '수요가 확실한' 영화에만 투자가 가다가 지금처럼 동원 관객은 확실하지만 퀄리티 담보가 안되는 만화/애니 실사화 천국이 됐음
진짜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기로에 온듯
코로나 로 인한 피해를 소비자에게 전부 전가하려고 한 영화관 새끼들
간단하지 뭐 지금표값을 보고 주기에는 아까운거지
확실한 영화에만 투자한다?
이거 완전 애니 실사화에 몰빵한 일본 영화판...
뭐…영화관이 경영 저렇게 하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회사 외부에서 경영방침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바퀴가 다 부숴진거 같애
어허
푯값쉴더들 몰려온다.
싸던 비싸던 잘했던 못했던 평가는 우리가 하는거지
이러니저러니해도 극장서비스 질적 저하에 영화 자체의 매력 저하 이거지
새로 걸린 영화래서 보니 배우 몇명 돌려쓰기에 각본은 미묘한 틀린그림 찾기 수준의 자기복제인데 굳이 극장까지 나가서 봐야하나 싶음
그리고 극장은 모든 직원의 수가 키오스크보다 적은게 맞는거냐
일본 영화 산업도 '수요가 확실한' 영화에만 투자가 가다가 지금처럼 동원 관객은 확실하지만 퀄리티 담보가 안되는 만화/애니 실사화 천국이 됐음
진짜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기로에 온듯
코로나 로 인한 피해를 소비자에게 전부 전가하려고 한 영화관 새끼들
겨우 한개?
간단하지 뭐 지금표값을 보고 주기에는 아까운거지
영화관 안간지 오래되긴 했다
이젠 잘 모르겠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얘기지만
난 이제 영화한편땡기는데 싶은 생각들면
집에가서 넷플 켤 생각부터 나게됐음
확실한 영화에만 투자한다?
이거 완전 애니 실사화에 몰빵한 일본 영화판...
주말은 짧은데 갔다가 돌아오는 것도 시간이 꽤 들어서
걍 OTT 기다림
뭐…영화관이 경영 저렇게 하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회사 외부에서 경영방침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보면 다른물가 오른거에 비해서 영화티켓 오른건 덜 오른편인데
하는 얘기도 있지만
티켓값 오를당시에 체감도가 무지막지했고 옜날에 라면값 1천원 그거처럼
심리적 장벽을 사정없이 깨버린게 컸지
그것도 대체제가 없는 상황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슬슬 OTT같은거 뜨는 상황에서, 코로나로 사람들 오기도 꺼려지는 분위기에서
그러면 이건 사람들에게 오지말라고 시전하는셈이었지
가능한게 거의 없을걸에서 거의없다가 저렇게 생겼구나...
그 영화 아주 좋게 보긴 했는데 모르겠다 이건...
한국영화는 그냥 이제 망한거지...가망이 없음 예전에는 그냥 못만들어서 아무도 안봤다면 지금은 진짜 구조적인 문제라 어케 손을 못댐...
소비습관이 고착화 된 게 크지
영화관에 자주 오는 습관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가격대가 그걸 틀어막으니까 시간 지나면 회복 못함
어쩔이 예전이였으면 흥행....?? 미국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흥행은 진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