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노골적으로 파란눈 + 금발 + 백인 = 위대한 유전자라는 메세지가 담긴
청바지 광고를 찍었던 시드니 스위니

이 광고에 대해 트럼프를 비롯한 공화당원들이 대대적인 샤라웃을 하면서
시드니는 한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었음
그동안은 침묵하거나 대충 넘기는 방식으로 대응했었는데

며칠전 인터뷰에서
"솔직히 그 반응에 놀랐습니다.
저는 그저 청바지가 좋고 그 브랜드를 사랑해서 광고를 했을 뿐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그 캠페인과 결부시킨 견해들을 저는 지지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사실이 아닌 동기를 부여하고 거짓된 꼬리표를 붙였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가 항상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려 노력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저는 혐오와 분열에 반대합니다.
과거에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언론 보도에 대응하지 않는 것이 제 입장이었지만,
최근 이 사안에 대한 침묵이 분열을 좁히기는커녕 오히려 넓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우리를 갈라놓는 것보다 서로를 연결해 주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라며 해명을 했다
물론 사람들 반응은


"사과가 너무 느린거 아니냐"




"영화 3편 연달아 폭망하니깐 사과하네"
같은 반응이 주를 이루는 중
영화 3편 망했음 급해질만 해
마가의 아이콘이라고 엄청 빨아주더만 말로만 그렇고 극장엔 안갔나보네
저는 혐오와 분열에 반대합니다 라고하는거 왜케 짜치냐...
너무 속보이지
역시 금융치료다. 효과 확실하지.
아무리 백인이라도 3편은 쉽지 않지
아직 한번 더 기회가 남은 자레드 레토
영화 3편 망했음 급해질만 해
아무리 백인이라도 3편은 쉽지 않지
아직 한번 더 기회가 남은 자레드 레토
저는 혐오와 분열에 반대합니다 라고하는거 왜케 짜치냐...
너무 속보이지
마가의 아이콘이라고 엄청 빨아주더만 말로만 그렇고 극장엔 안갔나보네
트위터 같은 거로 지지하는데는 돈이 안드니까 ㅋㅋ
역시 금융치료다. 효과 확실하지.
유게이들은 유포리아나 보고 말도록
유전자드립이 문제구나
난 얘가 미녀 배우로 불리는게 넘 웃김
세상이 몰카하는거 같음
광고 논란 생긴 직후에 말했으면 좀 나았을 거 같지만
지금 와서 저렇게 말한다고 지난 몇개월간 쌓인 이미지가 바뀌긴 힘들 거 같다
나도 이사건 알게된게, 미국에서 pc쪽으로 유명한 미국흑인랩퍼가 있었는데
그사람이 이 Jean 타령하는거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더 시끌시끌 해졌더라 Lizzo 였던가
저거 안티테제로 캣츠아이 오지게 뜬거보면 타이밍이 참 중요한듯 ㅋㅋ
오우 마가여신. 입금이 줄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