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시한 농담이랑 장난을 즐기면서도 한편으론 냉철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가
마지막 순간에 와서야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강렬한 유언과 함께 주인공에게 모든 걸 맡기는 클리셰

...인 줄 알고 슬퍼했는데
아니 이 미1친새끼가 거기서



시시한 농담이랑 장난을 즐기면서도 한편으론 냉철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가
마지막 순간에 와서야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강렬한 유언과 함께 주인공에게 모든 걸 맡기는 클리셰

...인 줄 알고 슬퍼했는데
아니 이 미1친새끼가 거기서
2백년동안 차이고 또 차인 남자! ㅠㅠ
ㅠㅠㅠㅠ
뭐 두 주인공이 정신적 성장 하도록 돕긴 했지...?
나도 저장면에서 ㅠㅠ 하면서 나무위키 검색했는데 아니씨1발
ㅋㅋㅋㅋ 막짤만 가지고 조작하지마! 저렇게 간지나는 대사를 날리는 사람은 주인공의 정신적 각성을 돕는 조력자인게 분명하잖아!!
솔직히 난 첨봤을때도 왜 굳이 지 몸뚱이로 톱니바퀴 막지? 싶었는뎅
마지막 장면에 도와주는거 보면 틀린말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2백년동안 차이고 또 차인 남자! ㅠㅠ
ㅠㅠㅠㅠ
tea이자 gap이고 car였다니
ㅋㅋㅋㅋ 막짤만 가지고 조작하지마! 저렇게 간지나는 대사를 날리는 사람은 주인공의 정신적 각성을 돕는 조력자인게 분명하잖아!!
뭐 두 주인공이 정신적 성장 하도록 돕긴 했지...?
마지막 장면에 도와주는거 보면 틀린말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성을 하긴 하지...?
솔직히 난 첨봤을때도 왜 굳이 지 몸뚱이로 톱니바퀴 막지? 싶었는뎅
나는 계속 차였어어어
나도 저장면에서 ㅠㅠ 하면서 나무위키 검색했는데 아니씨1발
완결된 작품 정주행 할 때 지켜야 할 1원칙: 무슨 일이 있어도 다 보기 전에 꺼무를 들어가지 말라
역대급 인간찬가 캐릭터 ㄷㄷ
난 저때 울었음 ㅋ
솔직히 꼭서는 비극도 희극도 다 감정선이 강렬해서 눈물이 안나는곳이 드물어
그래서 언제 재밌어짐?
1화부터 진짜 개미친듯이 재밌는데 그게 안맞으면 하차해야쥬...
사실 다 읽었어
서커스만 버티면 재밌더라
삼해의 페이스리스인데 두개만 나온게 떡밥이였다니
이해 ㅅㅂ ㅋㅋㅋㅋㅋㅋ
ㅅㅂㅅㄲ 내 눈물 돌려내라
개과천선했다고? 응응 그래그래
착한일 하긴 했지만 죽어야지?
이게 꼭서 테이스티
사실 난 이 아저씨 첨 죽을 때 얘는 엑스트라 같은데 뭔데 잘난척하면 죽는 거지? 싶었음.
나중에 다시 나왔을 때 어? 어디서 본 얼굴인데 하고 앞에 이야기 다시 읽음ㅋㅋㅋ
나 저거 반전 보고서 존나 놀랬어......
진짜 빌드업 미치긴했음ㅋㅋㅋ
최종보스전 분위기 내면서 동료들 함께 쓸려나가고 있는데 저기서 어떻게 흑막인지 알아ㅋㅋㅋ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
해당 작품의 서사 완성을 위해선 마사루가 상대하는게 맞는데.
가토가 마지막에 상대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함.
감동이 많은데 슴슴한 아이러니
그야말로 검은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