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저는 "어디서 개아리를 틀고 있어" 할때부터 비호감이었고
뭔가 연기가 오버스럽고 안맞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하는 배우는 아닙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매장되는 모습을 보고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드는 생각이
학폭사건이나 미투사건 처럼 제보와 의혹으로 인한게 아니고
범죄를 저질러 법적인 처벌을 다 받고 나왔고
오래전 범죄는 극명한 잘못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그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인생을 바닥부터 시작했고
꾸준한 노력과 성실성과 운이 없으면 안되는게 배우라는 직업 이고
그것을 증명해 와서 이제야 30~40년만에 결실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되었는데
처벌이라는게 후에 갱생을 위한 의도가 있는것인데
처벌 다 받고 나와서도 갱생의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면
누가 인생을 극복하고 올바르게 살아가겠습니까?
없던일이 되진 않겠지만
이거 다 알면서도 그래 니 하는거 보자 하는식으로
좀 지켜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거 팸코에 퍼나르는 주작글임
헐 그럴수가
형을 다 받고 나와 갱생하여 사회에 이바지 한다면 봐줄 수 있죠.
박정희도 경제발전에 기여한바가 많으니 봐줄래요.......ㄷㄷㄷㄷㄷ
그거랑은 좀 다르잖아요
3-40년만에 결실?? 조진웅 나이가 몇인지 알아보시고 범죄와의전쟁이 나온지 얼마나 됐는지도 알아보시길..
제가 조진웅 이사람을 잘 모릅니다. 좋아하지 않아요. 다만 케이스가 아쉽다는 점요.
전두환도 빵에 다녀왔으니 용서하죠?
정말 왜 이렇게 자게는 조진웅이한테 관대한지 알다가도 모르겠넹ㅜ
혹시 조진웅이 2찍 쓰레기라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렇죠. 이건은 조진웅만 아니라 이사회에서 받아줘야 하는지 논의해봐야..
정답은 없음. 최근 ㅅ ㅏ건도 아니고 죄질이 나쁘나 얼라때고.. 이후 죄짓지 않고 성실히 살았다면..
진짜 머리가 있으면 최소한의 생각이란걸 해야는거 아닌가?
죗값을 치렀다고하면 죗값의 기준이라는게 있기는 한가???
멀 얼마나 지나면 과거고, 얼마나 중죄면 용서가 되나?
그간 학폭으로 날라간 연예인은들은 무슨죄인가?
학폭 때문에 대학 못 간 애들은 구제받아야 하는건가??
기준도 없는걸,
우리편이니까, 혹은 팬이니까, 의로운 배우니까
그 같지도 않은 그 이유라는게 정말 기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자신이 없으면 가만히 있던가
자신이 있으면 몇이라도 공감시킬 기준을 내던가
최소한의 사고가 되는 사람이라면
그정도는 해야하는게 옳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