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귀중한 보물을 지키기 위해 교수진들이 머리를 맞대고 각자 설치한 각종 트랩들이 있었으나
뭐 고위 마법사도 아니고 1학년생 세 명 파티한테 전부 돌파당하는 찌꺼기 수준의 보안을 보여준다
댓글
DDOG+2025/12/07 18:19
는 사실상 해리 특훈용 덤블도어의 필드 테스트였고요
그리고 진짜 보안은 ㄹㅇ 해리 안오면 볼디는 곧죽어도 못 뚫는 수준인게 함정.
네코카오스2025/12/07 18:19
1권이라 그랬겠지만
루모스 한방에 파훼되는 악마의 덫은 왜 있었을까 싶음
뉴골라스2025/12/07 18:20
체스대회에 어린이가 나왔다는건 상대가 진다는것이다
유열리스트2025/12/07 18:19
사실 체스는 유용 할 수 있었으나 상대가 안좋았다 ㅋㅋㅋㅋㅋ
평타2025/12/07 18:21
해그리드 관문이 제일 빡셌지 ㅋㅋㅋ
퀴렐도 그건 정공법으로 해결 못해서 결국 답지 받아서 돌파했고 ㅋㅋ
DDOG+2025/12/07 18:21
"덤블도어 교수님은 나한테 기회를 주고 싶었던 것 같아. 학교 안에 일어나는 일을 모두 다 알고 있었을걸. 할 수 있다면 내가 볼드모트와 싸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아..."
이때 론은 '와씨 그인간 미쳤다니까' 라고 말했고, 허마이오니는 '에이 설마 너가 죽을수 있었다고!!' 하고 화냄.
그리고 나중보면 둘 다 맞는말이었...
존 코너ㅋ2025/12/07 18:21
요즘 초딩들은 모르겠지만 저거 쓸 당시에
작가가 주독자층으로 설정했던 미취학아동~잼민이 상대로는
충분히 먹히고 먹혀야했던 설정이었겠지
선생님보다 더 쩔어보이는 교스님들이 설치하신 트랩이란걸로
잼민이급들에겐 충분히 권위와 설득력이 생기고
그런걸 잼민이 1년생들이 돌파를 해야
주인공들에 감정이입한 비슷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공감할테니까?
네코카오스2025/12/07 18:19
1권이라 그랬겠지만
루모스 한방에 파훼되는 악마의 덫은 왜 있었을까 싶음
존 코너ㅋ2025/12/07 18:21
요즘 초딩들은 모르겠지만 저거 쓸 당시에
작가가 주독자층으로 설정했던 미취학아동~잼민이 상대로는
충분히 먹히고 먹혀야했던 설정이었겠지
선생님보다 더 쩔어보이는 교스님들이 설치하신 트랩이란걸로
잼민이급들에겐 충분히 권위와 설득력이 생기고
그런걸 잼민이 1년생들이 돌파를 해야
주인공들에 감정이입한 비슷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공감할테니까?
유열리스트2025/12/07 18:19
사실 체스는 유용 할 수 있었으나 상대가 안좋았다 ㅋㅋㅋㅋㅋ
DDOG+2025/12/07 18:19
는 사실상 해리 특훈용 덤블도어의 필드 테스트였고요
그리고 진짜 보안은 ㄹㅇ 해리 안오면 볼디는 곧죽어도 못 뚫는 수준인게 함정.
DDOG+2025/12/07 18:21
"덤블도어 교수님은 나한테 기회를 주고 싶었던 것 같아. 학교 안에 일어나는 일을 모두 다 알고 있었을걸. 할 수 있다면 내가 볼드모트와 싸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아..."
이때 론은 '와씨 그인간 미쳤다니까' 라고 말했고, 허마이오니는 '에이 설마 너가 죽을수 있었다고!!' 하고 화냄.
그리고 나중보면 둘 다 맞는말이었...
뉴골라스2025/12/07 18:20
체스대회에 어린이가 나왔다는건 상대가 진다는것이다
평타2025/12/07 18:21
해그리드 관문이 제일 빡셌지 ㅋㅋㅋ
퀴렐도 그건 정공법으로 해결 못해서 결국 답지 받아서 돌파했고 ㅋㅋ
DDOG+2025/12/07 18:22
케르베로스도 빡시긴 한데, 절대 못 뚫는건 마지막 소망의 거울.
그건 '돌을 이용하거나 소유하지 않고, 그저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사람' 에게만 법사의 돌이 주어지는 시스템이라
퀴렐은 해리 올때까지 발만 구르고 있었어야 했음.
는 사실상 해리 특훈용 덤블도어의 필드 테스트였고요
그리고 진짜 보안은 ㄹㅇ 해리 안오면 볼디는 곧죽어도 못 뚫는 수준인게 함정.
1권이라 그랬겠지만
루모스 한방에 파훼되는 악마의 덫은 왜 있었을까 싶음
체스대회에 어린이가 나왔다는건 상대가 진다는것이다
사실 체스는 유용 할 수 있었으나 상대가 안좋았다 ㅋㅋㅋㅋㅋ
해그리드 관문이 제일 빡셌지 ㅋㅋㅋ
퀴렐도 그건 정공법으로 해결 못해서 결국 답지 받아서 돌파했고 ㅋㅋ
"덤블도어 교수님은 나한테 기회를 주고 싶었던 것 같아. 학교 안에 일어나는 일을 모두 다 알고 있었을걸. 할 수 있다면 내가 볼드모트와 싸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아..."
이때 론은 '와씨 그인간 미쳤다니까' 라고 말했고, 허마이오니는 '에이 설마 너가 죽을수 있었다고!!' 하고 화냄.
그리고 나중보면 둘 다 맞는말이었...
요즘 초딩들은 모르겠지만 저거 쓸 당시에
작가가 주독자층으로 설정했던 미취학아동~잼민이 상대로는
충분히 먹히고 먹혀야했던 설정이었겠지
선생님보다 더 쩔어보이는 교스님들이 설치하신 트랩이란걸로
잼민이급들에겐 충분히 권위와 설득력이 생기고
그런걸 잼민이 1년생들이 돌파를 해야
주인공들에 감정이입한 비슷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공감할테니까?
1권이라 그랬겠지만
루모스 한방에 파훼되는 악마의 덫은 왜 있었을까 싶음
요즘 초딩들은 모르겠지만 저거 쓸 당시에
작가가 주독자층으로 설정했던 미취학아동~잼민이 상대로는
충분히 먹히고 먹혀야했던 설정이었겠지
선생님보다 더 쩔어보이는 교스님들이 설치하신 트랩이란걸로
잼민이급들에겐 충분히 권위와 설득력이 생기고
그런걸 잼민이 1년생들이 돌파를 해야
주인공들에 감정이입한 비슷한 연령대의 독자들이 공감할테니까?
사실 체스는 유용 할 수 있었으나 상대가 안좋았다 ㅋㅋㅋㅋㅋ
는 사실상 해리 특훈용 덤블도어의 필드 테스트였고요
그리고 진짜 보안은 ㄹㅇ 해리 안오면 볼디는 곧죽어도 못 뚫는 수준인게 함정.
"덤블도어 교수님은 나한테 기회를 주고 싶었던 것 같아. 학교 안에 일어나는 일을 모두 다 알고 있었을걸. 할 수 있다면 내가 볼드모트와 싸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아..."
이때 론은 '와씨 그인간 미쳤다니까' 라고 말했고, 허마이오니는 '에이 설마 너가 죽을수 있었다고!!' 하고 화냄.
그리고 나중보면 둘 다 맞는말이었...
체스대회에 어린이가 나왔다는건 상대가 진다는것이다
해그리드 관문이 제일 빡셌지 ㅋㅋㅋ
퀴렐도 그건 정공법으로 해결 못해서 결국 답지 받아서 돌파했고 ㅋㅋ
케르베로스도 빡시긴 한데, 절대 못 뚫는건 마지막 소망의 거울.
그건 '돌을 이용하거나 소유하지 않고, 그저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사람' 에게만 법사의 돌이 주어지는 시스템이라
퀴렐은 해리 올때까지 발만 구르고 있었어야 했음.
애초에 근본이 동화라서 적당히 넘어가줄 건 넘어가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