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도스 아코 난입 이후
시바세키와 만난 아야네는
토지가 넘어가있다에 이상을 깨닫고
토지대장을 파보고 대책위 회의에서 사태를 거의 이해함.

아야네
1학년임을 감안하면 매우 뛰어난 이해력 통찰력을 갖췄다.
소규모 학원 특성상 메카닉을 겸하고 있는 건 덤.
if 비교
1. 카요코

아코를 꽤뚫어서 의도를 맞춘 거나 최종장 등을 감안하고 경험치까지 따지면
학생 또는 인간으로서의 통찰력은 탑급.
아마 카요코라면 아코 대전 이전에 빚을 갚아야하는 그 상황에서
미리 대장을 까보고 카이저의 토지침략을 눈치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드레스 카요코가 카이저에 찾아왔다 ㅡ 엔딩)
2. 세이아

예지 상실 이전 기준 사실상 인외의 예지.
다만 완벽한 이해와는 거리가 있다. 호시노/유메건까지(3장) 읽어드려서
에라이 ㅅㅂ하고 선생 오기 전까지 냅둬 ㅅㅂ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하나코

에덴에서 조각 단편으로 사실을 조립하는 돌아버린 추론 능력.
아비도스 입학할 때 이미 주변상황과 카이저의 존재 등으로
대장 확인 안해도 사실에 거의 맞는 파악을 완성할 타입.
다만 이 친구가 내놓을 해결책은 아비도스 그냥 누구도 응하지 않을
어두운 결정일 가능성이 높고 세리카의 뽀송력으로는 하나코를
잡아두지 못해 낭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능력이 워낙 괴랄해서 아비도스 망하기 직전에 하나코가
떠나기 전 짜둔 뇌관이 터지며 아무도 모르게 역전할 정도의 능력자.
4. 리오

아리스건의 독단이 있긴 했지만 전지에 가장 가까운 존재.
얘의 고대유물 흥미를 고려하면 이미 다 파악하고
아비도스 애들 모르게 고대유물 다파고 사용준비해두고
아비도스 학생회가 뭍어둔 화약(금보다 비싼)도 안전히 파내고
카이저 무너뜨려서 인수할 미친 x.
다만 호시노와 완전히 안맞아서 해결해놓고 그냥 전학을 조용히 갈 타입.
그래도 다른 모든 인물 통털어서 시로코 과거 유메의 수첩 노노미 회사 등
문제를 다 풀고 갈 가능성도 가장 높은 타입.
(단순히 모르는 걸 못푸는 걸 지가 못견뎌서)
5. 모모카

실무적 능력으로 먹어주는 애.
호시노 자는 옆에서 과자 먹는 거만 나오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서류 띡 내놓고 빚 다 갚았다하고 썩소 날려서
카이저 물러나게 만들 애.
다만 카이저의 무력행사 다른 아이들의 개인사 등에는 가장 취약.
(알고 싶지도 뭘 더 파고 싶지도 않음)
6. 총학

선생 오기 전에 수십번 빚은 갚아봤는데
여전히 쿠로코 터지고 여전히 호수첩 터져서 포기.
그럼 아야네가 있는 아비도스가 너무 불리하지 않나 싶겠지만
언제나 그렇듯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하지 않는다
호시노야 개쳐망한 아비도스인데 그 아비도스가 게헨나의 잠재위협 소리 듣는 비중 99%엿을거고말이지
아마 하나코같은 경우에 노노미 제안 받아들이자고 호시노 설득하려고 할 가능성 높음
카요코야 정황상 뒷세계에서 활약 씨게하다 은퇴하고 뉠리리야 니나노 하면서 농땡이모드로 아루쟝 귀여웡 하면서 놀고있는 전직 요원이 아닌가 하는 상태니 아비도스 꼬라지 보고 그런 개수작부리는거 빤히 보엿을거고
리오가 대단하기는 하구나
인간의 다른 기초능력이 상실 수준이지 능력이야 뭐...
밀레니엄 자체가 천재들이 득실거리는 공고인데 거기서 머리 하나로 1짱먹은 학생이니깐..
아하! 코하루가 하나코의 제약이구나!
해결사 동아리에 존재하는 숨겨진 진짜 해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