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라이프 라고.. 저기 체인으로
목에 걸고 다니는 나이프라고 해서 샀는데
목에 걸고 다니기엔 다소 큼..

벨트용 클립도 없어서 걍 칼집에 넣어서 배낭에 넣고
등산가서 김밥이나 썰어먹어야 할듯

손에 쥐면 요런 느낌
콜드스틸 제품.. 저렴하고 튼튼

요건 진짜 넥나이프..
목에 걸고 다닐만큼 작고 가벼움

사진은 안찍었지만 허리벨트용 클립도 있어서
벨트나 베낭에 걸고 다닐수 있음

손에 쥐면 이런 느낌
넘 깜찍하고 이뻐서 와이프 줄라했는데
저리 치우라고 해서 벽장행.. CRKT 제품

요건 특수부대가 허리춤이나 조끼등에 끼워다니는 듯
나비문양.. 벤치메이드 제품

칼집도 튼튼

손에 쥐면 이런 느낌
매드 사이언티스트 땜시 좀비들이 창궐할 때
사용하면 편리 ㄷㄷㄷ
택배 많이 시키시나요ㄷㄷ
택배칼은 막굴리는 커터칼이죠 ㅋㅋㅋ
세상 흉흉하니 목에 하나 걸고 다닐까 ㄷㄷㄷ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다소 안심감은 줄지도 ㄷㄷ
재수없게 싸움이라도 났는데 칼까지 있으면 인생 나락 가요.
칼 소지하는거 조심해야합니다.
글츄 그래서 저도 집에 모셔놓고
온리 관상용으로만 씁니다 ㅎㅎ
두번째 칼은 장어칼로 쓰면 좋을듯
쉐프이신가요 ㄷㄷ
총, 칼 좋아하는데 주위의 불편한 시선
그쵸.. 지금 마누라랑 아들 놀러가가서
이때다 하고 다 꺼내서 갖고 노는중 ㅋㅋ
아침에 쿠팡 8천원 오피넬 샀는데 ㄷㄷㄷ
오피넬 유명하죠 ㄷㄷㄷ
저랑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우와.. 저도 큰거 사고싶은데 ㄷㄷ
보괸할 곳이 마땅찮아 작은것만 삽니다 ㅜㅜ
좀비를 저렇게 짧은나이프로 붙어서 찌르시다니.ㅡ.ㅡ
나는 상남자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