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통 단순 절도나 도박 뭐 이런거면
백보 양보해서 어릴때 잘못한일을 일생의 낙인삼으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이 나올 수가 있음.
근데 지금 의심되는 이력이
강도와 그거잖어 그거.
엄연히 심각한 트라우마가 발생한 피해자가
실존하는 범죄항목들인데,
대부분은 이거보단 다들 처신 잘하고 살 뿐더러,
잊혀질 권리를 주장한다 쳐도,
피해자들 역시 잊고 살 권리가 존재해야 할 문제 아닌가.
https://cohabe.com/sisa/5186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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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보다 잘살았는가? -> 학생때 학폭 안하고, 차량절도 안하고, 강도 안하고, 여자도 강제로 안만났고, 소년원 근처도 안가봤고...
....잘 산것 같은데
누가 차량절도 음주운전을 하고다녀 ㅁㅊ
나도 소년시절 막 살았지만 성범죄, 강도, 학폭은 안함ㅋ
누가 차량절도 음주운전을 하고다녀 ㅁㅊ
나도 소년시절 막 살았지만 성범죄, 강도, 학폭은 안함ㅋ
조진웅보다 잘살았는가? -> 학생때 학폭 안하고, 차량절도 안하고, 강도 안하고, 여자도 강제로 안만났고, 소년원 근처도 안가봤고...
....잘 산것 같은데
저 말하는거 띠거운게 ㅈㅈㅇ은 그래도 너보다 잘나간단다 뭐 이런거같기도해서 더럽더라
그냥 처벌받은걸 대중이 다시 처벌할 권리가 있냐 뭐 그런 이야기면 그런갑다 하겠는데
니들은 깨끗하게 살았냐 실드는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
평소에 어떻게 살길래 그런 말이 나올까
근데 난 이 말이 어렵다고 생각함
범법 행위에 대해서 처벌 받은 사람에게 대중이 다시 처벌할 권리가 있는가?
실질적으로 그런 사례는 무수히 많고 이런건 가중처벌이지 않은가 생각하긴 함
연예인은 팬들의 인지도로 먹고 사는 사람이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걸 끌어내리는건 가중처벌인가 아닌가
단순히 그 사람의 범죄이력 때문에 관심을 끊어버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지만
퇴출을 유도하는게 맞는가?
피해자들은 그럼 그 범죄자가 잘 사는 모습을 봐야 하냐? 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건 사적제재가 아닐까?
범죄 이력을 옹호하는게 아닌 가중처벌, 연좌제등에 대해서 참 생각이 많이 들긴 함
살면서 경찰서 3번인가 가봄.
1. 핸드폰 택시에 두고내렸는데 뒷 손님이 가져가서 신고 후 절도, 재판
2. 중고나라에서 부모님대신 벌초하려고 예초하려고 예초기 사다가 링크 사기 당해서 신고, 재판
3. 아는 형 자살소동 있어서 연락안되서 신고.
일반인이 교통사고, 폭력 피해 아닌 이상 정.상.적 도덕성 마인드라면 가해자로 경찰만나기 쉽지않음.
범죄에도 중경을 따짐. 강1간 강도 살인 사기는 4대 중범죄 라고. 흉악범이다 이거야. 그냥 마트가서 먹을거 훔친거랑 엄연히 다르다고 ㅅㅂ
살아가면서 나한테 피해입은 사람이 언론에 고발안할 정도면 조진웅보다 잘산 거 아님? 기준 널널한데ㅋㅋ
죄는 안짓고 살았는데